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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5일]

"뇌연구 윤리문제 대응한다"내년 '뇌신경윤리위원회' 설치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뇌과학 연구로 발생할 윤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뇌신경윤리위원회'가 내년 중 설치될 전망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뇌연구촉진법 일부개정안'14일 입법 예고했음.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및 지능정보화 시대에 발생할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음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4/0200000000AKR20171214161400017.HTML?input=1195m

 

 

제네릭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조작' 파문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 이후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발매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들 제품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관련 조작 사건이 발생,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임.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국내 A제약사를 압수수색, 이 회사의 제네릭 제품 생물학적동등성에 관련 자료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음

*원문보기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5454&thread=22r05

 

 

빅데이터 민간 제공 논란에도 활용범위 확대 강조하는 심평원

민간보험사에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제공해 논란이 일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잇따라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행사를 열면서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정보제공 및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음. 심평원은 지난 13일 서울사무소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주최하고 의료빅데이터에 대한 전문가인 변호사 및 연구진들을 대거 초빙해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원문보기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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