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199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669074 

대학생들의 임종진료에 대한 태도 - 안락사를 중심으로 


  • 저자명

    최윤선 ,신종민 ,이영미 ,이태호 ,홍명호 ,김준석 ,염창환 ,Choi, Youn-Seon ,Shin, Jong-Min,Lee, Young-Mee ,Lee, Tai-Ho ,Hong, Myung-Ho ,Kim, Jun-Suk ,Yeom, Chang-Hwan

  • 학술지명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권호사항

    Vol.2 No.1 [1999]

  • 발행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발행처 URL

    http://www.hospicecare.co.kr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16-22(7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1999년

  • 주제어

    Hospice ,Euthanasia ,Fear

  • 제공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에서 제공하는 논문입니다.

  • 초록 (Abstract)
    • 목적 : 현대는 의료의 결정단계에 있어서 환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요구와 자신의 삶에 관한 모든 것을 조절하고 결정한다는 개인의 권리에 대한 주장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말기 질환에 대해서는 다양한 윤리 문제들이 사회적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임종진료에 대한 대학생들의 태도와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분석함으로서 말기환자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7년 6월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찬반여부,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도, 임종에 대한 견해 등을 대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37명(74.9%)이 설문에 응했다. 결과 : 수동적 안락사를 찬성한 대학생은 213명(63.2%)이 찬성하였다. 종교가 없는 대학생에서 안락사 찬성률이 높았다(70.5% 대 56.9%, P<0.05). 호스피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던 대학생은 48명(14.2%)에 불과했다. 호스피스를 알게된 경로로는 텔레비전 43%, 책 33.5%, 종교단체 12% 등의 순이었다. 임종장소로는 76.5%가 집을 선호했고, 임종시 배우자가 같이 있어주기를 원했으며(51.6%),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컸다(41.5%). 결론 : 안락사에 관해서는 약 2/3가 찬성하였으며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도는 낮았다.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삶의 마지막 수간을 평안하게 맞이하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호스피스병원과 병상확보 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8
45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 하명옥 2010  340
451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관련 요인과 죽음준비의 관계 : 예비노인과 베이비부머의 비교 / 정순둘, 김수현, 구미정 2014  340
450 20 죽음과 죽어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김한솔, 염동문, 장유미 2019  340
449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법」과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고찰 / 정화성 2017  339
448 20 죽음과 죽어감 노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2017  337
447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환자가 보완대체요법을 선택한 이유 / 김경운 2011  336
446 20 죽음과 죽어감 연구논문 : 연명치료중단의 허용성과 법제화에 대한 고찰 / 김성규 2014  334
445 20 죽음과 죽어감 사전지시에 의한 연명치료의 중단에 관한 연구 / 강명구 2012  334
444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준비교육프로그램이 요양병원간호사의 죽음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효과/추은영 2019  334
443 20 죽음과 죽어감 연구논문 : 임종기 진료결정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 대한 내러티브 분석: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 권복규, 배현아 2011  333
442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환자 가족을 위한 지지적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이태연, 권윤희 2014  332
441 20 죽음과 죽어감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역사 / 김창곤 2019  330
440 20 죽음과 죽어감 의사의 치료중단과 환자의 자기결정권 / 김혁돈 2006  329
439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환자의 영적 간호 방안 : 호스피스 병동을 중심으로 / 이은정 2012  326
438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상급종합병원 의료인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비교 / 박정아, 정덕유 2013  325
437 20 죽음과 죽어감 중환자 간호사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태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설은미, 고진강 2015  325
436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의료 환경에서 수행되는 음악치료 현황과 관련 의료인의 인식 조사 연구 / 정지연 외 2016  325
435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암환자 가족의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의사결정 갈등, 치료결정 후회와 심리적 스트레스 / 전보민 2016  324
434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의 도덕성 논쟁 1998  323
433 20 죽음과 죽어감 사회복지사의 임종케어 제공의향에 미치는 영향요인- 한국과 미국 비교연구 중심으로/권성애, 박용순, 석말숙 2015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