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1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의생명과 법 Vol.12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1168237 

존엄사의 현재와 미래 = The present and future of death with dignity


  • 제어번호 : 101168237
  • 저자명 : 홍태석(Hong, Tae–Seok)
  • 학술지명 : 의생명과 법
  • 권호사항 : Vol.12 No.- [2014]
  • 발행처 :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81-110(30쪽)
  • 언어 : -
  • 발행년도 : 2014년
  • KDC : 360
  • 주제어 : Euthanasia ,Extraordinary treatment ,Natural death ,Death with dignity ,의료지시서 ,말기상태 ,Terminal state ,Living will ,Advanced directives ,안락사 ,존엄사 ,자연사 ,연명치료



초록 (Abstract)

존엄사는 인간이 품위 있게 죽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논쟁이다.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이른바 '존엄사(death with dignity; passive Sterbehife)'는 지금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외국의 경우 존엄사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존엄사에 대한 논의는 여러 가지 형법적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법학적으로는 생명에 대한 개인적 처분 가느엉의 여부와 그 한계 및 의학적 살인행위와 자살관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논의의 여지가 있다. 존엄사는 인간의 연명치료를 중지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생명권을 침해한다고도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신중한 법적 해석을 요한다. 이렇듯 존엄사는 환자개인의 자기결정권과 최대한의 의료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료윤리와의 충돌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우리 대법원의 판결은 법률의 규정이 없더라고 연명치료의 중단은 엄격한 요건하에서 가능한 것으로 판시하였다. 이는 기존에 있었던 안락사 및 존엄사에 대한 단순 인정여부를 떠나 객관적 판단기준 및 절차에 관한 논의로 일보 전진한 논의가 필요함을 요구한다 볼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현재 외국의 논의상황과 판례 등의 검토를 통하여 우리 논의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보았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 론
  • Ⅱ. 현재의 논의

    Ⅲ. 미래의 방향성

    Ⅳ. 결 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5
    412 20 죽음과 죽어감 미국헌법상 의사조력자살 / 허순철 2010  294
    411 20 죽음과 죽어감 기독교 죽음준비교육이 죽음 인식에 미치는 영향 / 장경희 2017  293
    410 20 죽음과 죽어감 한국 가톨릭교회의 가정호스피스 현황과 활성화 방안 :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 장인우 2014  292
    409 20 죽음과 죽어감 의료인과 일반인의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 / 윤은자 외 2016  292
    408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정당화가능성과 방향 / 이주희 2012  288
    407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교육을 통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니체의 생사관을 중심으로- / 권미연 2017  287
    40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제도의 개선 및 활용성 제고 방안 :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 정순태 2016  286
    405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 결정과 환자 자기결정권에 대한 가정전문간호사의 태도와 인식 / 권예옥, 안성희 2013  285
    404 20 죽음과 죽어감 미국과 일본의 장기요양제도에 대한 비교 고찰/김찬우,신수경 2018  285
    »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현재와 미래 / 홍태석 2014  284
    40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 2017  284
    401 20 죽음과 죽어감 타이완 「안녕완화의료조례」 법제화의 시사점 / 양정연 2014  283
    400 20 죽음과 죽어감 중환자실 간호사의 연명의료 태도, 스트레스 및 사전의료의향서 인식 / 엄정경 2017  283
    399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 결정에서 의학적 무의미함(medical futility)/김진경 2010  281
    398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을 대하는 현대의학의 태도 비판 / 박중철 2017  281
    397 20 죽음과 죽어감 삶의 마지막 시기 돌봄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 노년기 사전돌봄계획의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 안경진 2017  278
    396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관한 형사책임과 입법적 고찰 / 최은희 2006  277
    395 20 죽음과 죽어감 노인장기요양시설의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의 존엄케어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 강성자 2018  277
    394 20 죽음과 죽어감 중환자실 간호사의 좋은죽음과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인식이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 / 강지혜 2019  277
    393 20 죽음과 죽어감 고령화 사회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발전방안 / 이미정 2005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