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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2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036209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및 태도 

=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Knowledge, Attitude for Advanced Directives of Nursing Students


  • 저자[authors] 권말숙(Mal Suk Kwon),홍주영(Ju Young Hong)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9No.3[2019]
  • 발행처[publisher]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925-943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 KDC[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373
  • 주제어[descriptor] 사전의료의향서,간호대학생,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Advanced Directives,Nursing students,Perception of Good Death



국문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사전의료의향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관계를 확인하고,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의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3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8년 7월 부터 9월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와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첫째, 좋은 죽음 인식은 4점 만점에 2.88점,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9점 만점에 7.50점,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4점 만점에 2.83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및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β =0.435, p<.001)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의향(β=0.248, p<.001),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시기(β=0.154, p=.014), 가족, 친지 임종경험(β=144, p=.026)이며, 설명력은 34.5 %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좋은 죽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n nursing student’ attitudes toward Advanced Directives. Nursing students from 3 nursing college in D city were selected for the research and a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ly to September, 2018. A total of 173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o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 statistics 22.0. According to the result, The mean score of perception of good death was 2.88, knowledge for advance directives was 7.50, attitudes for advance directives was 2.83. Attitudes toward advance directives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knowledge for advanced directives. Th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on attitude toward advanced directives were perception of good death (β=0.435, p<.001), intention of documenting written advanced directives(β=0.248, p<.001), time of documenting written advanced directives (β=0.154, p=.014) and experience of death in the family members(β=144, p=.026) explaining 34.5% of the variance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nursing students attitude for advanced directive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factor influencing attitudes toward advanced directives and develop strategies and educational programs for nursing student about end-of-life-care.



목차[Table of content]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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