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광고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280358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수준과 PR 캠페인의 전제 

= Perception Leve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and Premise of a PR Campaign

  • 저자[authors] 김병희(Kim, Byoung Hee),김지혜(Kim, Ji Hye)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광고연구
  • 권호사항[Volume/Issue] Vol.-No.116[2018]
  • 발행처[publisher] 한국광고홍보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180-223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호스피스,완화의료,연명의료 결정법,PR 캠페인,Hospice,Palliative Care,Act on Decision Making of Medical Care for Life Prolongation,PR Campaign

초록[abstracts] 
[이 연구에서는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 홍보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면접(in-depth interview) 방법을 통해 일반인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정보 제공자들의 인식은 크게 전문적·일반적 관점과 긍정적·부정적 관점으로 구별되었다. 정보 제공자들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말기 환자의 육체적, 심리적, 영적 영역에 도움을 주어 환자가 남은 삶을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보내는 총체적인 의료 서비스로 인식하였다. 일반인들은 자신과는 먼 이야기라 생각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상황에서도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보 제공자들은 ‘죽음’에 대한 가치를 ‘삶의 존엄한 마무리’로 전환시켜 이를 공론화할 실행 목표를 설정하기를 권고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perception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medical staff, patients and care-givers, and the general public. As a result, the perception of informants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 was largely divided into professional-general aspects and positive-negative aspects. Informants have recognized hospice and palliative care as a holistic healthcare service that helps the terminally ill patient’s physical, psychological, and spiritual domains in the end, helping patients to spend their remaining lives with their families in a stable manner. The general public often hesitate to choose a hospice and palliative care service due to misinformation.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negative perception to positive because it has a negative feel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 due to wrong recognition. Informants have recommended turning the value of ‘death’ into ‘a dignified end of life’ and setting action goals to make it public.]

목차[Table of content]
1. 연구의 필요성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5
67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법과 임상윤리서비스 / 이일학 2017  71
67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지에 대한 병원윤리위원회 역량강화 교육모듈 개발 / 이강숙 2012  71
670 20 죽음과 죽어감 어린이죽음교육에 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 / 권수빈 외 2017  71
669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 환자를 통해 보는 한국적 사생학 구축을 위한 연구 / 지영임 2017  72
66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의 법률적 쟁점 및 향후과제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 / 정유진 2017  72
667 20 죽음과 죽어감 환자ㆍ보호자와 의료인들의 호스피스에 관한 인지도 연구 / 심규미 2000  73
666 20 죽음과 죽어감 환자의 생애말기 암 관련 의료비 발생 현황 분석 / 김혜림 2017  73
665 20 죽음과 죽어감 취약한 집단에서 연명의료 / 박소연 2017  73
664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 법안의 분석과 평가 : 입법학적 관점에서 / 홍완식 2009  73
663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 결정 제도화’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윤리 신학적 고찰 / 이병근 2017  75
662 20 죽음과 죽어감 비뇨의학전문의로서 연명의료결정법의 이해 / 허정식 2018  76
661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복음적 이해와 목회상담적 돌봄방안 / 양병모 2018  76
660 20 죽음과 죽어감 비교법미국의 자연사법(natural death act) 규범과 의료인의 면책규정이 주는 시사점 / 이인영 2008  77
659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 / 심세화 2017  77
658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 완화의료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PR전략 탐색 /김병희 외 2018  77
657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이해를 통한 상담의 교육적 필요성과 과제 / 임진옥 2006  77
656 20 죽음과 죽어감 사전의료지시의 한계 / 오세혁, 정화성 2010  78
655 20 죽음과 죽어감 노인의 사전의료의향서 태도 영향 요인 / 서유리 2017  78
654 20 죽음과 죽어감 행복 인식에 따른 호스피스 준비의 관심에 관한 연구 / 장경희 외 2018  78
653 20 죽음과 죽어감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의료인의 태도 / 남미영 외 1995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