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0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825852 
일개 의과대학생의 말기 환자 치료 결정에 대한 태도

  • 저자[authors] 오승민,조완제,김종구,이혜리,이덕철,심재용,Oh, Seung-Min,Cho, Wan-Je,Kim, Jong-Koo,Lee, Hye-Ree,Lee, Duk-Chul,Shim, Jae-Yong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1No.3[2008]

  • 발행처[publisher]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140-146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08

  • 주제어[descriptor] 말기 환자 치료결정,안락사,의사조력자살,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말기 진정,의과대학생 태도,End-of-life care decision-making,Voluntary active euthanasia,Physician assisted suicide,Withholding life-sustaining management,Withdrawing life-sustaining management,Terminal sedation,Clerkship,Medical education


초록[abstracts] 
[목적: 말기 암 환자의 증가, 노년인구의 증가, 연명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완치될 수 없는 질환을 가진 말기 환자에 대한 치료 결정(End of life decision making)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료진의 태도나 환자 및 보호자의 인식은 낮은 상태에 있고 이로 인해서 말기 환자에게 말기진정과 같은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있어서도 그 시행에 많은 제약이 있으며 때로는 잘못된 시행으로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하여 말기 환자 치료 결정에 대한 올바른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미래 의료계의 주역이 될 의과대학생들이 말기진정을 포함하여 능동적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 등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7년 6월 25일부터 6월 29일 사이에 1개 의과대학 본과 1, 2학년 학생과 임상 실습중인 3학년 학생 총 388명을 대상으로 능동적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 말기 진정 등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한 태도와 인구사회학적 자료를 설문 조사하였다. 응답이 완료된 267명을 대상으로 말기 환자 치료결정에 대한 태도와 각 인자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일개 의과대학생 26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능동적 안락사, 의사조력자살, 연명치료의 유보 및 중단, 말기 진정의 시행에 찬성하는 비율은 각각 37.1%, 21.7%, 58.4%, 60.3%, 41.6%였다. 이 비율은 각 항목의 윤리적 타당성에 대한 설문 결과와 유사하였다. 1학년보다는 3학년에서 능동적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더 반대하였고, 연명치료 유보 및 중단, 말기 진정에 대해서는 더 찬성하였다. 종교 활동 시간이 많을수록 각 항목에 대한 찬성이 적었으며 교육 경험 유무, 특히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학년 학생에서 말기 진정에 더 많이 찬성하였다. 연령, 임종 환자 경험 유무가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결론: 말기 환자 치료 결정의 구체적 임상 행위에 대한 의과대학생의 태도에 이전 연구에서처럼 종교 또는 교육이 말기 환자 치료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임상실습을 통한 교육경험이 태도 변화에 중요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5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준비프로그램이 포함된 호스피스 교육이 간호 대학생의 죽음인식, 죽음태도와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효과 / 함미영 외

발행년 2017 

  • 조회 수 1078

20 죽음과 죽어감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죽음인식에 대한 태도 / 유은영 외

발행년 2017 

  • 조회 수 99

20 죽음과 죽어감 얄롬의 실존주의 심리치료에서의 죽음과 죽음 극복 가능성 –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소설 『호흡』을 분석 사례로 =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소설 『호흡』을 분석 사례로 / 안남희

발행년 2017 

  • 조회 수 272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의 형이상학으로부터 공동체적 삶의 연대로 / 권수현

발행년 2018 

  • 조회 수 120

20 죽음과 죽어감 젊은이의 죽음은 아기의 죽음보다 더 나쁜가? / 김한승

발행년 2017 

  • 조회 수 115

20 죽음과 죽어감 어린이죽음교육에 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 / 권수빈 외

발행년 2017 

  • 조회 수 71

20 죽음과 죽어감 <‘김 할머니’사건> 전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의료비의 변화 / 김현지

발행년 2018 

  • 조회 수 228

20 죽음과 죽어감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마성민

발행년 2018 

  • 조회 수 105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암환자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현황 및 사망 이후 미사용 잔여량 추정 :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를 근거로 / 하정은

발행년 2018 

  • 조회 수 1253

20 죽음과 죽어감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태도와 중증치매 완화의료에 대한 지식과 태도 / 김지혜

발행년 2018 

  • 조회 수 130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준비 치유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사례를 중심으로 / 정현정

발행년 2017 

  • 조회 수 64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의과대학생의 말기 환자 치료 결정에 대한 태도 / 오승민 외

발행년 2008 

  • 조회 수 47

20 죽음과 죽어감 인간 생명 말기에 경험하는 고통과 삶에 대한 태도 - 연명의료결정법과 관련하여 / 최진일

발행년 2018 

  • 조회 수 47

20 죽음과 죽어감 대학생들의 죽음 교육 전과 후의 웰다잉 인식과 결정에 관한 연구 / 송현동 외

발행년 2018 

  • 조회 수 68

20 죽음과 죽어감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 신진영 외

발행년 2017 

  • 조회 수 161

20 죽음과 죽어감 고령자 및 임종을 앞둔 환자를 위한 존엄치료 / 김유숙

발행년 2017 

  • 조회 수 116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암 환자의 마지막 24시간 동안 진통제 사용의 분석 : 내과의사와 외과의사의 비교 / 최윤선 외

발행년 1998 

  • 조회 수 800

20 죽음과 죽어감 임종 진료에 관한 연구 / 최윤선 외

발행년 1995 

  • 조회 수 46

20 죽음과 죽어감 실존주의 철학에서의 죽음 이해와 죽음교육 / 신교남

발행년 2018 

  • 조회 수 355

20 죽음과 죽어감 도덕적 이슈에 관한 사회적 구성(Social Construction)과 정책과정 분석 - 연명의료결정법 제정 사례를 중심으로 - / 하은희 외

발행년 2018 

  • 조회 수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