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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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국내학술지 |
학술지명 : | 미래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A105870020 |
지속 가능한 고령사회를 위한 미래 전략: - 질병관리에서 건강관리로의 패러다임 전환 -
= Future Health strategy For Sustainable advanced age society
저자[authors] 어호용(Ho Yong Eo)
학술지명[periodical name] 미래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권호사항[Volume/Issue] Vol.2018No.2[2018]
발행처[publisher] 미래학회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수록면[Pagination] 204-212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KDC[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331
주제어[descriptor] 고령화,세포건강,세포면역,혈액순환,혈액량 유지,스트레스,세포필수영양소,당사슬,Glycan
국문 초록[abstracts]
한국이 2017년 고령사회에 돌입하였다. 고령화될수록 필수 영양소 공급저하와 신체에서 필요한 영양소 생성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으로 조직, 장기들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 되어 고령인 대부분이 건강한 사회활동을 못하고, 만성질병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즉, 나이가 들면서 신체 세포가 노화되고 만성질병들이 증가하면서,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가 폭증하고 있으나, 현대의학은 최첨단 장비로 검사를 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약물치료, 각종시술, 수술의 방법을 시행하는 대증요법에 치중해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 건강관리가 아닌 질병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이다. 혈액순환이나 영양소의 관점은 무시되고, 제약회사나 가공식품 회사, 운동 등의 다양한 마케팅에 연계하여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여 자연치유 측면에서는 환자에게 제안해 주는 바가 없다. 유전자 해독이 완료된 후 ‘포스트지놈’으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주목되는 것이 Glycan(당사슬)이다. 유전자와 단백질은 증폭 가능하여 합성이 가능하지만, Glycan(당사슬)은 4개문자로 이루어진 단순한 암호인 DNA 보다 복잡한 정보를 지니고, 합성이 거의 불가능기 때문에, 연구가 어렵다. 우리 신체에 천연 필수 영양소와 필수탄수화물을 투여시 Glycan이 만들어진다. 고령이 되면 Glycan생성이 안되기 때문에 세포가 퇴화되어 모든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지속 가능한 고령화 사회 건강 미래 전략을 위해서는 기존의 65세 정도 건강수명에 맞추어진 식생활 습관에 대한 국민과 의료의 사고 패러다임을 바꾸어야하고, 신체에서 Glycan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져서 지속적인 세포건강과 면역으로 경제 활동 수명을 수십 년 연장 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Table of content]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