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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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유전체 염기서열분석(genomic sequencing)은 놀랄 일이지만, 두려워할 일은 아님 [8월 19일]
〇 캐나다에서는 수십만명의 완전한 유전자 염기서열분석(genetic sequence)을 얻기 위해 개인유전체프로젝트(Personal Genome Project Canada, PGPC)를 진행하고 있음. 이 프로젝트는 몇 년 전에 미국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에서 시작되었으며,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임. 프로젝트 데이터는 연구자들이 이용할 수 있음. 개인의 신체적 특성, 가족력, 의료 기록(medical records)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함. 해당 유전자가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임.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면 유전자형(genotypes)과 표현형(phenotypes)이 함께 묶여 실제로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개별 치료를 개인별로 맞춤)이 시작되게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개인유전체프로젝트는 호주나 영국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전유전체 염기서열분석(Whole genomic sequencing)이 주류가 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5.08.19 조회수 443
[오피니언] 인간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이 질병 치료의 큰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는 이유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why-sequencing-the-human-genome-failed-to-produce-big-breakthroughs-in-disease-130568?utm_source=twitter&utm_medium=bylinetwitterbutton ◆ 의료의 새로운 시대? 2020년인 현재, 아무도 유전체 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으며 의사들이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를 위해 DNA 검사를 수행하는 경우도 거의 없음. 질병의 원인은 복잡하기 때문에 이 질병들에 단순한 유전자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까닭임. ☞ 연구 :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1677063.2019.1706093 ◆ 복잡한 원인 흔히 발생하는 질병들은 단일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원인은 아닌 경우가 많음. 그러나 몇몇 질병들은 미미한 효과를 가진 유전자 돌연변이 조합에 의해 발생함. 이들은 유전자와 환경적인 요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유전자가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것에 영향을 끼침. 일반적인 중...
과학기술발전 2020.02.17 조회수 561
소형기기를 이용한 인간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2월23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2838821, https://www.nature.com/articles/nbt.4060 □ 소형기기를 이용한 인간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2월23일] 과학자들이 손바닥 크기의 기기를 사용하여 인간 유전체를 분석하는 연구를 Nature Biotechnology지에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유전체 분석을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들어 의학에 유전학을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염기 서열 분석 비용 하락은 있지만 여전히 데이터 해석이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8.02.23 조회수 129
정밀 종양학의 실행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2-precision-oncology.html Rush University Medical Center는 제공자에게 분자 수준에서 환자 치료를 맞춤화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 이 모듈은 중요한 데이터의 잠금을 해제하고 구조화된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암 치료팀의 워크플로우에 균일하게 짜 넣음. Rush 의사는 환자가 유전자 검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면 Rush의 유전자 검사 협력사인 Tempus에 종양 및/또는 혈액 샘플을 보냄. Tempus의 넓은 패널 유전자 검사는 환자의 실행 가능한 유전자 변이를 식별하고 환자의 분자 및 임상 프로파일과 관련된 임상시험을 포함하여 치료 옵션을 산출함. Tempus의 보고서는 Epic으로 직접 전달되어 임상의는 각 환자에 맞게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음. 게놈 데이터를 전자의무기록에 통합하면 임상의는 환자의 게놈 및 기타 임상 정보를 한...
과학기술발전 2020.02.21 조회수 137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생명윤리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유전자편집 기술을 논의함. [12월 4일]
요즘 모든 눈은 생물학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강력한 DNA ‘편집’ 기술을 주시하고 있음. 상대적으로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CRISPR는 실험생물학에서 과학자, 윤리학자, 입법가들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red line) 몇 안 되는 것들 가운데 하나임. 개인의 체세포 유전 조작과 생식세포 엔지니어링(germline engineering)의 차이는 미래세대에 전달되느냐는 것임. 자손들 모두로부터 질병을 제거하는 대신에 한 사람에게 유전공학을 적용하는 것은 어떠할까? 이번 주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중국과학아카데미(Chinese Academy of Sciences)와 영국왕립학회(U.K. Royal Society)는 레드라인을 중재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임. 그리고 이것은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인류를 도울 수 있는 기술을 허용할 것임. 아마도 굉장히 어렵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윤리적인 부분임....
과학기술발전 2015.12.04 조회수 505
중국은 허젠쿠이의 실험을 통해 태어난 세 명의 유전자편집 아기를 확인함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third-gene-edited-baby-1480020 중국은 허젠쿠이(He Jiankui)의 유전자 편집 실험으로 Lulu와 Nana 쌍둥이에 이은 세 번째 아기가 태어났다는 것을 확인했음. 국영 통신사 신화 (Xinhua)는 이번 주 초에 관련 과학자 세 명(Zhang Renli, Qin Jinzhou)-이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을 불법적으로 수행한 것에 대해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힘. 그는 배아를 편집하여 태어난 아기는 HIV에 더 잘 견뎌 낼 수 있다고 주장했음.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의사이자 생명윤리학자인 William Hurlbut는 AFP에 홍콩 회의 당시 여성의 임신이 "그 당시 4-6 주를 넘을 수 없었으므로 이제 약 12-14주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함. 그것의 존재 외에, 세번째 유전자 편집 아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없음.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3081
과학자들은 유전자편집 혁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10-09/cervical-cancer-cure-research-gene-technology-qld/11583158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525001619303958 퀸즐랜드 연구진은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실험쥐에서 종양을 죽인 자궁 경부암에 대한 세계 최초의 "치료"를 묘사함. 키 포인트: •과학자들은 모든 실험쥐의 생존율이 100%라고 말함 •그리피스 대학 과학자들은 향후 5년간 유전자 치료에 대한 인간 대상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과학자들이 말하길, 획기적인 의미는 일단 과학자들이 표적화 할 올바른 유전자를 알고 나면 다른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9.10.25 조회수 212
새로운 ‘prime’ 유전체편집기가 CRISPR를 능가할 수 있음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10/new-prime-genome-editor-could-surpass-crispr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711-4 “프라임편집(prime editing)”은 기존의 CRISPR보다 더 적은 개입으로 유전체 표적에 특정 염기서열을 삽입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함. CRISPR를 발명한 브로드 연구소의 화학자 David Liu와 연구원인 Andrew Anzalone, 공동 연구자들은 인간·쥐세포에 그들의 프라임편집을 실험했음. 연구자들은 테이삭스병과 겸상적혈구성빈혈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대상으로 기존의 유전체편집 시스템이 고칠 수 없었거나 비효율적으로 이뤄지던 DNA 변이를 교정했음.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 기술이 “인간 유전자 변이의 약 89%를 교정할 수 있다.”고 밝힘. 프라임 편집은 Cas9 단백질과 guide RNA를 크게 변형시켜 기술의 단점을 보완했음....
과학기술발전 2019.10.28 조회수 722
중국, CRISPR 아기 출생을 주장하는 유전자편집 연구 중단[12월4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1/29/china-halts-genome-editing-research-crispr-babies/ 참고문헌: http://www8.nationalacademies.org/onpinews/newsitem.aspx?RecordID=11282018b □ 중국, CRISPR 아기 출생을 주장하는 유전자편집 연구 중단[12월4일] 중국 정부는 27일 목요일 human genome editing 국제정상회의의 주최자가 이 연구가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밝혔음으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편집 아이 출생으로 이어진 연구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음. 14명의 조직위원회는 해당 성명서에서 germline editing의 사용을 임상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또한 germline editing은 평가하기 어려운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음. 그러나 2015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주최 측은 일정한 유전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germline editing은 기술적, 윤리적, ...
과학기술발전 2018.12.04 조회수 403
과학자들은 유자편집아기에 대한 요구는 세계를 위한 Wake-Up Call이라고 말함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12/13/675567314/gene-edited-babies-claim-is-wake-up-call-for-world-leading-scientists-say 미국국립의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중국과학아카데미(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의장(Victor Dzau, Marcia McNutt, Chunli Bai)은 인간배아 유전자편집이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글로벌 기준 마련을 신속하게 요구하였음. 이 사설에는 국제 학계에 국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를 소집하여 생식목적 인간배아 유전자편집을 위해 준수하여야 하는 기준 개발을 알리는 신속한 보고서 작성을 촉구하며 연구원들이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정당성을 합리화하거나 편리한 장소를 모색하는 잠재력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따르지 ...
과학기술발전 2018.12.19 조회수 132
대부분의 미국인은 질병예방을 위한 배아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함[1월3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2/28/poll-americans-support-gene-editing-embryos-to-prevent-disease/ □ 대부분의 미국인은 질병예방을 위한 배아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함[1월3일]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은 유전자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은 아기를 만드는 것을 지지함. 그러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그들은 더 똑똑하거나 더 빠르거나 더 큰 아이를 위하여 DNA를 변형하는 것에 선을 긋고 있음.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편집이 특정 유전질환을 없애고 다른 의학적 발전을 가져올 가능성이 적어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그러나 26-48%의 미국인은 유전자편집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간배아를 사용하는 연구에 정부자금지원을 반대함.Keener는 이 같은 연구가 질병에 대항하기보다는 디자이너 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며, 연구 범위를 ...
과학기술발전 2019.01.03 조회수 365
[의견] 인간 생식계열 편집이 미국에서 전혀 합법인 적이 없는 이유
※ 기사. https://www.thehastingscenter.org/why-human-germline-editing-might-never-be-legal-in-the-u-s/ 생식계열 편집은 미국 FDA에 의해 유전자 치료처럼 규제될 것임. 관련 규정을 준수하려면 생식계열 편집은 안전과 효과를 기술하기 위해 임상 시험을 거쳐야 하며 시장에 내놓기 전에 FDA 승인을 얻어야 함. 현재, 연방법은 FDA가 편집된 인간 배아를 이용하는 어떤 연구계획도 검토하거나 승인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 그러나 만약 이 금지가 풀린다면 생식계열 최초 사례는 임상 시험을 통해 이루어지면서 연구에 적용되는 법과 윤리 기준의 적용 대상이 될 것임. 그러나 CRISPR 연구는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의 ‘목표 외 편집’(즉 목표가 아닌 유전자가 편집됨)과 ‘모자이크 현상’(배아의 모든 세포들이 성공적으로 편집되는 것이 아님)를 보이고 중대한 해로운 효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과학기술발전 2019.09.09 조회수 375
유전자편집아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에서는 정자의 유전자편집을 시작할 것임[12월4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2494/despite-crispr-baby-controversy-harvard-university-will-begin-gene-editing-sperm/ □ 유전자편집아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에서는 정자의 유전자편집을 시작할 것임[12월4일] 하버드 대학의 Neuhausser 박사는 자신과 연구원인 Denis Vaughan은 앞으로 수주 내에 정자에서 알츠하이머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ApoE 유전자를 변형할 것이라고 말했음. 그러나 Neuhausser는 실험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언론에게 말해주고 있지 않으며 이 투명성의 부족은 중국의 실험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임. Neuhausser는 적절한 승인이 없이 이 연구를 실행한다면 관련 규칙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일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음.
과학기술발전 2018.12.04 조회수 280
미국에서 편집된 최초의 인간배아[8월1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8350/first-human-embryos-edited-in-us/ 미국 오레곤의 연구팀이 CRISPR 유전자편집으로 유전자를 수정한 인간 배아를 만듦. 유전질환 예방이 목표지만, 일부는 "디자이너 아기" 우려 표명함. 이전 중국 연구는 문제점을 보여주었지만, 연구팀은 안전성과 "off-target" 효과 극복했다고 주장함. 미국에서는 유전자편집된 배아를 태어나게 하는 임상 시도 차단되지만 규제 없는 국가에서 시도 가능성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8.01 조회수 175
과학자들은 인간배아에서 유전자편집을 위한 더 나은 지침을 추구함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scientists-seek-better-guidelines-for-editing-genes-in-human-embryo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70-x 지난 가을 유전자 편집으로 쌍둥이 소녀를 태어나게 한 중국인 과학자 허첸쿠이의 소식은 과학계의 분노와 광범위한 비난을 받음. 인간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의 임상적 이용에 관한 국제위원회에서 다수는 임상에서 생식세포 계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완전한 모라토리엄을 지지했음. 위원회가 완전한 금지를 채택할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음. 또 다른 옵션은 임상 생식세포계열 편집을 진행하지만 엄격한 조건에서만 진행되도록 하는 것임.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소아과 교수인 매튜 포르데우스(Matthew Porteus)는 몇 가지 잠재적 기준을 제안했음. -이식 전 유전자 진단을 통한 체외 수정(유전자 결...
과학기술발전 2019.08.29 조회수 215
중국 유전자편집아기(Genome-edited baby)의 출산은 국제적 항의를 일으킴[11월27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7545-0?utm_source=twt_nnc&utm_medium=social&utm_campaign=naturenews&sf203030570=1 참고문헌: http://www.chictr.org.cn/showprojen.aspx?proj=32758, http://www.chictr.org.cn/uploads/file/201811/bb9c5996d8fd476eacb4aeecf5fd2a01.pdf □ 중국 유전자편집아기(Genome-edited baby)의 출산은 국제적 항의를 일으킴[11월27일] 중국 과학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전자가 편집된 아기(쌍둥이 소녀)가 태어났다고 발표하였음. 이 발표는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충격과 분노를 일으켰음. 중국의 Souther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11월 26일 성명서를 통하여 그 실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이 실험이 대학에서 진행되지 않았으며 그 교수는 2월 이후로 휴가 중이라고 밝혔음. 그 외에도 Souther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과학기술발전 2018.11.27 조회수 378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유전자편집을 이용해 맞춤형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동영상 삭제
※ 기사. https://gizmodo.com/national-academy-of-sciences-removes-video-suggesting-g-1838741845 참고문헌 : https://www.nap.edu/catalog/24623/human-genome-editing-science-ethics-and-governance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이하 NAS)는 기관의 윤리적 지침과 상충하는 방식으로 유전자편집을 설명한 동영상을 웹페이지에서 삭제했음. AP 통신은 동영상에 호감이 가는 형질을 위한 유전자의 선택이 언젠가는 공상과학소설의 영역을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또한 AP 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과 의료윤리학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된 이 동영상이 유전자편집 기술의 능력을 오해하게 하고 유전자편집에 대한 논쟁의 심각성을 모호하게 한다고 즉각 비난했음. 이에 NAS는 “우리는 동영상을 포함한 게시물이 인간의 특성 강화를 위해 유전자 편집이 사용되는 것이 허...
과학기술발전 2019.10.08 조회수 701
논평: 유전자편집은 ‘신(God)’처럼 행동하는 것임. 뭐가 문제인가? [2월 3일]
인간배아의 DNA를 편집하는 연구가 허가되었다는 보도가 유전자변경(GM; genetic modification) 기술 반대자들의 빗발치는 경고를 도발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임. 우리가 우리의 유전자로 ‘신처럼 행동한다’는 반대는 옳음. 하지만 이는 ‘신’의 실수이며, 그런 실수를 교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음. 영국에서는 올해 약 50만명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됨. 그중 조기사망할 수 있는 유전적 또는 주요 선천적 기형이나 아이와 그 가족에게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쇠약하게 만드는 질환을 가질 확률은 4%임. 이 연구는 문장을 수정하듯 손쉽게 DNA를 편집할 수 있도록 이끌 것임.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다면 아이가 태어날 때 중증 유전질환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줄일 수 있을 것임. 유전자변경 반대 활동가들은 우리의 DNA가 특별하며, 강력하고 현명하고 자애로운 자연(nature)이 우리에게 ...
과학기술발전 2016.02.03 조회수 481
미국 특허청이 영향력 있는 유전자편집기술의 발명자를 정하기로 함 [1월 15일]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라고 불리는 유전자편집기술을 발명한 미국의 두 과학자 팀의 마지막 결전(showdown)이 미국 정부기관이 그 쟁점을 결정하기 위한 법적 절차(proceeding)를 개시하면서 지난 월요일에 시작됨. 미국 특허상표청(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내 법원은 그 기술에 대한 특허권 보유자를 결정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양 측의 근거를 검토할 계획임. 이 분쟁은 캘리포니아대・버클리대팀과 매사추세츠공과대・브로드연구소팀 간에 벌어진 것임. 캘리포니아대・버클리대팀은 그 기술에 대한 특허를 2013년에 신청했으며, 매사추세츠공과대・브로드연구소팀은 2014년 4월에 첫 특허를 받았음. 캘리포니아대・버클리대팀은 누가 특허를 보유해야 하는지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함. 이에 대하여 매사추세츠공과대・브로드연구소팀은 재검토를 한다고 해도 결국 본인들의 팀이 특허를 보유하게 ...
과학기술발전 2016.01.15 조회수 483
유전자치료가 혁명으로 환영받은 후, 청구서가 왔다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4-07/gene-therapy-was-hailed-as-a-revolution-then-came-the-bill 잘못된 DNA 염기 서열을 수정하는 수십개의 혁명적인 유전자 치료가 개발되고 있고, 치명적인 아동기 질환, 희귀성 혈액 질환, 그리고 다른 심각한 질환들을 제거할 능력을 가져오고 있음. 그러나 그 누구도 얼마나 많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지 모름. 새로운 치료는 일회분의 치료로 환자 세포에 올바른 유전성 물질을 주입하여 질병의 근원을 고치는 데에 목표를 둠. 만약 치료가 과거 전 생애에 걸친 비싼 약물을 대체할 수 있다면 치료는 총 지출을 1백만 달러 가까이 감축시킬 수 있음. 높은 비용의 측면은 이미 반발을 사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4.19 조회수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