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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CRISPR) 기술의 어두운 면
※ 기사 [The Dark Side of CRISPR]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dark-side-of-crispr/ *저자: 샌디 수피안 (Sandy Sufian, UIC 의과대학 의학교육학 및 장애학 부교수로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다.) 로즈마리 갈랜드-톰슨 (Rosemarie Garland-Thomson, Emory대학교 장애학 교수로 신체장애인이다.) 크리스퍼(CRISPR)의 윤리적 선택은 복잡하다. 크리스퍼(CRISPR)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기술의 지대한 영향을 가져오고 더 걱정스러운 약속은 - 과학자들이 동시에 흥분하고 조심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약속 - 의학이 개개인에게 차이를 야기하는 결함이나 비정상적인 유전자로 식별하는 유전자 풀에서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고통과 죽음을 초래하고 자원을 고갈시키는 미래 세대의 끔찍한 질병들...
과학기술발전 2021.03.03 조회수 1048
과학자들이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백신에 유전자편집기술 사용
※ 기사. Scientists to use CRISPR gene-editing technology for Phase 1 vaccine trials in humans https://www.news-medical.net/news/20200925/Scientists-to-use-CRISPR-gene-editing-technology-for-Phase-1-vaccine-trials-in-humans.aspx 과학자들은 열대지방에서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leishmaniasis)을 일으키는 기생충을 변이시키기 위해 크리스퍼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해 개발한 백신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1상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고, 이로써 미국에서 입지를 굳히고자 함. 연구팀은 이 새로운 기술을 중동지역의 관행에 적용함. 의도적으로 살아있는 기생충을 피부를 통해 전달하여 작은 감염을 일으키며, 한 번 치유되면 더 이상 질병에 걸리지 않는 평생 면역상태로 만듦. 미국 오하이오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 병리학 및 미생물학 교수 Abhay Satoskar는 “생(Live) 백신이 최선이지만, ...
과학기술발전 2020.10.06 조회수 289
보건의료 인공지능이 실수했을 때 책임은 누가 지는가?
※ 기사. When AI in healthcare goes wrong, who is responsible? https://qz.com/1905712/when-ai-in-healthcare-goes-wrong-who-is-responsible-2/ ※ Harvard Journal of Law & Technology https://jolt.law.harvard.edu/assets/articlePDFs/v31/The-Artificial-Intelligence-Black-Box-and-the-Failure-of-Intent-and-Causation-Yavar-Bathaee.pdf ※ AMA Journal of Ethics https://journalofethics.ama-assn.org/article/are-current-tort-liability-doctrines-adequate-addressing-injury-caused-ai/2019-02 인공지능은 암을 진단하고 자살을 예측하고 수술을 돕는데 이용될 수 있음. 이 모든 사례에서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들보다 정해진 과업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낸다고 암시하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음. 그런데 뭔가 잘못되면 누가 책임질까? 미국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
과학기술발전 2020.10.05 조회수 1681
다기관공동연구: 척수성 근위축증에 대한 유전자치료
※ 기사 : https://eurekalert.org/pub_releases/2020-08/nch-aml082520.php ※ 저널. Gene Therapy for Spinal Muscular Atrophy: Safety and Early Outcomes https://pediatrics.aappublications.org/content/early/2020/08/21/peds.2020-0729 미국 FDA(식품의약품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2019년 5월 5번 염색체(5q)로 인한 척수성 근위축증*에 대한 유전자교체치료를 허가함. 허가 범위에는 2세 미만 SMA 환아라면 누구나 포함됨. 하지만 이 유전자치료는 태어난 지 8개월 이내의 어린이에게만 적용됨. *척수성 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 유전성+진행성 신경근육계질환) : 운동(골격근)에 사용되는 근육의 허약함과 소모적임(위축)이 특징인 유전적인 질환임. 몸의 중심부에 가까운 근육일수록 허약함이 더 심하며, 나이를 먹을수록 악화되는 경향을 보임. 전 세계적으로 8000~1만명 당 1명에게...
과학기술발전 2020.09.02 조회수 314
구글, 까다로운 인공지능윤리로 사람들을 돕겠다고 제안
※ 기사. Google Offers to Help Others With the Tricky Ethics of AI https://www.wired.com/story/google-help-others-tricky-ethics-ai/ 기업은 자체적인 디지털인프라를 운영하지 않기 위하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업체에 엄청난 돈을 지불함. 구글의 클라우드부서는 조만간 고객들에게 중앙처리장치 및 디스크드라이브보다 실체가 덜 확실한 무언가(인공지능 이용의 옳고 그름)를 외부에 위탁하도록 정식으로 요청할 것임. 구글은 올해 말 이전에 새로운 인공지능윤리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임. 처음에는 컴퓨터시스템 내의 인종편향과 같은 과업에 관하여 조언하거나 AI사업을 규율하는 윤리적인 지침을 개발하려고 함. 장기적으로는 고객의 인공지능시스템이 윤리적으로 온전한지 감사하고, 윤리적으로 자문하려고 함.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는 수익성이 좋지만 불신도 쌓여만 가는 산업이 윤리...
과학기술발전 2020.09.01 조회수 342
후성유전학과 배아 내 세포의 다양성
※ 기사. Epigenetics and cell diversity in the embryo https://phys.org/news/2020-07-epigenetics-cell-diversity-embryo.html ※ 저널. Epigenetic regulator function through mouse gastrula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0-2552-x 독일 막스플랑크분자유전학연구소(MPIMG; Max Planck Institute for Molecular Genetics) 연구팀은 배아가 발달할 때 후성유전학적(epigenetic) 인자(factors), 즉 DNA 염기서열(sequence)을 바꾸지(alter) 않고 그 포장(packaging; 돌돌 말려 뭉쳐있음)을 조절하는(modify) 인자의 역할을 탐구함. 생쥐의 초기 배아에서 조절 기작(mechanisms; 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 원리)이 각각 다른 조직과 장기를 형성하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서술한 연구논문이 Nature 저널에 실림. 배아 정밀검사 연구팀은 가장 중요한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 10종을 분석함. ...
과학기술발전 2020.08.04 조회수 339
대만, 암 게놈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밀의학 집중
※ 기사. Taiwan to build cancer genome database, focus on precision medicine(focus taiwan, 7.23) https://focustaiwan.tw/sci-tech/202007230008 타이페이, 7월 23일 (CNA) 국립보건연구원(NHRI, The National Health Research Institutes)는 내년에 8억 대만달러(US 2,719만 달러)를 들여 1만 개의 유전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며, 국제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정밀의학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수요일(22일) 밝힘. NHRI는 Merck KGaA와 정밀의학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발전과 그들의 장점을 이용하겠다고 밝힘. 행사에서 천시충(陳時忠) 보건부 장관은 의료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유전자 정보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와 약품을 찾기 위해 국가정밀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음. 이를 위해 NHR...
과학기술발전 2020.07.31 조회수 189
FDA, 재발성 혹은 치료저항성 맨틀세포림프종 환자에 대한 최초의 세포 기반 유전자치료제 승인
※ 기사. FDA Approves First Cell-Based Gene Therapy For Adult Patients with Relapsed or Refractory MCL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approves-first-cell-based-gene-therapy-adult-patients-relapsed-or-refractory-mcl 2020년 7월 24일 미국 FDA는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후 재발한 성인 맨틀세포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에 대한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법인 Tecartus(brexucabtagene autoleucel)를 승인함. 키메라 항원 수용체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T세포 치료제인 Tecartus는 MCL의 치료를 위해 FDA가 승인한 최초의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제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이 승인은 이 유망한 새로운 의학 분야의 과학적 진보를 이용해서 암과 싸우기 위해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를 활용하...
과학기술발전 2020.07.27 조회수 303
유전자치료는 혈우병에 대한 전망을 열어주지만 미국에서 가장 비싼 약이 될 수 있음
※ 기사. Gene Therapy Shows Promise For Hemophilia, But Could Be Most Expensive U.S. Drug Ever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07/20/800556057/gene-therapy-shows-promise-for-hemophilia-but-could-be-most-expensive-u-s-drug-e 혈우병을 가지고 태어난 Jack Grehan은 혈액 응고에 필요한 단백질을 며칠에 한 번씩 주사해야 했음. 그러나 더 이상은 아님. Grehan은 “이것은 획기적이고 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라고 함. 그는 2017년 실험적 유전자 치료를 받았고, 그 뒤 최소한 정기적인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어졌음. “하루 종일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Grehan과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 치료법을 개발한 회사는 유럽과 미국에서 혈우병에 대한 최초의 유전자 치료제를 시판하기 위해 승인을 구하고 있음. 이런 움직임은 환자, 환자 옹호자,...
과학기술발전 2020.07.23 조회수 645
[오피니언] COVID-19 대유행기간의 사회적 격변으로 새로운 AI 데이터 규정 필요
※ 기사. Societal upheaval during the COVID-19 pandemic underscores need for new AI data regulations https://techcrunch.com/2020/07/10/societal-upheaval-during-the-covid-19-pandemic-underscores-need-for-new-ai-data-regulations/ (Tech crunch. 7.11) 공중 보건과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AI 규제를 오랫동안 옹호하는 지지자로서, 나는 의회가 양 당의 협조 하에 인공지능 데이터 보호법(The Artificial Intelligence Data Protection Act) 제102조 (b) - 즉, 내가 제안한 법률과 현재 하원 토론 법안 초안 제정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개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102조(b)의 윤리적인 AI 입법 형태의 가드레일이 필요함. 인공지능 데이터 보호법 제102조(b)는 무엇을 규정하고 있으며, 왜 연방정부가 지금 그것을 제정해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이 있는가? 이...
과학기술발전 2020.07.17 조회수 160
[네이처 에디토리얼] 미토콘드리아 게놈 편집: 호기심에서 출발한 연구의 또 다른 성취
※ 기사. Mitochondrial genome editing: another win for curiosity-driven research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2094-x 미생물학자 Joseph Mougous는 미생물들의 전쟁을 연구할 다수의 이유가 있음. 가령 세균들 사이의 싸움을 이해하는 일은 왜 어떤 미생물이 동물과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됨. 하지만 연구들이 종종 그렇듯, 한 가지 문제를 이해하려는 그의 시도는 다른 무언가를 위한 도구를 만들어 냈음. 시애틀의 워싱턴대학에 재직 중인 Mougous와 그의 동료들은 한 특이한 효소를 가지고 어떻게 세포의 중요한 에너지 생성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게놈을 편집할 수 있었는지 설명했음.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가 Leber 선천시신경병증처럼 시각 손실, 근육약화, 심장 문제 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장애들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 발견은 중요성을 지님. 이런 질병들은 장차 ...
과학기술발전 2020.07.17 조회수 248
유럽의회는 인공지능, 암 대책, 외부 개입 위원회 위원으로 유럽의회 의원들을 임명함
※ 기사. European Parliament names MEPs on artificial intelligence, cancer plan and foreign interference committees https://sciencebusiness.net/news/european-parliament-names-meps-artificial-intelligence-cancer-plan-and-foreign-interference 새로운 위원회(artificial intelligence, cancer plan and foreign interference committees)는 EU의 대규모 암 정책, 첫 번째 AI 법을 향한 입법 경로 및 소셜 미디어에서의 잘못된 정보가 더 엄격한 통제를 요구하는 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것임 유럽 의회는 신설된 인공지능(AI), 암 그리고 민주적 절차에 따른 외부 개입 특별 위원회에서 활동할 유럽의회 의원들을 발표했음. 새로운 암 퇴치 위원회는 암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동, 입법, 그리고 다른 조치들을 위한 영역을 확인하고,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할 것임 AI 대책...
과학기술발전 2020.07.17 조회수 582
인간 췌장 슬라이스 장기간 배양으로 베타 세포의 재생이 가능하게 됨
※ 기사. Long-term Culture of Human Pancreatic Slices Reveals Regeneration of Beta Cells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tn/news/long-term-culture-of-human-pancreatic-slices-reveals-regeneration-of-beta-cells-336937 (Technology Networks, 7.1) 실시간으로 인간 췌장 재생을 연구할 수 있는 췌장 슬라이스(pancreatic slices)를 장기 배양(long term culture)하는 방법을 마이애미 밀러 의대(University of Miami Miller School of Medicine) 당뇨병연구소(Diabetes Research Institute, DRI)의 과학자들이 개발하였음. 이번 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저널(journal of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이 결과는 내접하는 인간 췌장 조직의 배양을 확장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 세포를 보충하는 살아있는 장기의 능력을 유지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줌. 췌장 재생 연구를 위한 모델로 이 시스템을...
과학기술발전 2020.07.10 조회수 767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작은 단백질
※ Tiny Protein Has a Big Impact on Health and Longevity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tn/news/tiny-protein-has-a-big-impact-on-health-and-longevity-336620 USC 레너드 데이비스 노인학 교실(USC Leonard Davis School of Gerontology)의 연구자들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서, 처음으로 작은 단백질이 동물과 인간 모두의 건강과 장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했음. 연구원들은 세포의 파워하우스들(powerhouses)인 미토콘드리아의 작은 게놈으로 코드화된 펩타이드(peptide)인 휴마닌(humanin)을 조사했음. 실험실 동물 실험에서 인간(환자)을 측정하기까지, 멀티 사이트 협업을 통해 인체 내 높은 수준의 휴마닌이 얼마나 더 수명을 증가시키고 더 나은 건강 상태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음. 그것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에 대한 낮은 위험과 관련됨. USC 레너드 데이비스 교실의 수석 저자인...
과학기술발전 2020.07.03 조회수 177
[오피니언] 실명치료를 위한 CRISPR 유전자치료법 개발
※ 기사. Gene therapy and CRISPR strategies for curing blindness (Yes, you read that right) https://theconversation.com/gene-therapy-and-crispr-strategies-for-curing-blindness-yes-you-read-that-right-133220 최근 몇 개월간 실명을 야기하는 질환에 대한 과학적 발견들이 있었음. 미국의 Editas Medicine 사(社)와 아일랜드의 Allergan 사(社)의 연구자들은 아동의 실명을 야기하는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에 CRISPR를 적용하는 표적치료(landmark treatment)를 시도. 이 돌연변이는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을 파괴시킴. WHO에 따르면 최소 22억 명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 미국에서는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치료법이 없는 선천적 망막질환을 앓고 있음. 하지만 최근의 연구성과들은 이런 상황에 타개책을 제공함. ☞ Allergan의 CRISPR 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 정보: https://clinicaltrials.gov/ct2...
과학기술발전 2020.06.26 조회수 495
3D 조직을 인체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 기사. Groundbreaking Technology Allows 3D Tissues To Be Printed Directly Into Human Body https://studyfinds.org/groundbreaking-technology-allows-3d-printed-printed-tissues-directly-into-human-body/ 과학자들이 뼈, 피부, 혈관 같은 생물학적 제품을 실제로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3D 프린팅의 세계가 도래했음. 물론, 인체 환자에게 3D 프린팅된 신체 부위를 사용하는 데는 수많은 안전 위험이 수반됨. 그러나 그 방면에 진전이 있음. 과학자들은 3D 프린팅된 조직(tissue)을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드는 신체 부위를 인쇄하는 방법을 개발했음. 전형적으로, 과학자들은 조직을 인쇄할 때, 인쇄된 후에 환자에게 조직을 이식함. 테라사키 연구소(Terasaki Institute)의 연구팀 덕분에 이제 환자의 몸에 조직을 직접 인쇄될 수 있게 되었음. 3D프린팅 조직 이식에 따른 위험 현재 몸 밖에서 조직을 인쇄하는 방...
과학기술발전 2020.06.26 조회수 158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조직을 모방한 3D 프린팅 물질을 개발함
※ 기사. Scientists Develop 3D Material That Mimics Biological Tissue https://www.courthousenews.com/scientists-develop-3d-material-that-mimics-biological-tissue/ ※ 연구. Liquid‐Crystal‐Elastomer‐Based Dissipative Structures by Digital Light Processing 3D Printing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adma.202000797 최근 연구자들은 한 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업적이었던, 실제 생물학적 조직(biological tissue)을 완전히 모방할 수 있는 3D 프린팅 물질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음. 인간과 다른 생명체들이 그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갖추고 있는 수많은 생물학적 요소들 중 생물학적 조직은 틀림없이 가장 유용한 것 중 하나임. 생물학적 조직은 본질적으로 어떤 장기에 필요한 모양과 보호를 제공하는 것과 같이 공유된 생물학적 목적을 위해 함께 작용하는 세포들의 상호 연결된 네...
과학기술발전 2020.06.18 조회수 117
DTC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일이 유전학서비스의 주요 업무가 될 것임
※ 기사. Interpreting DTC testing results imposes a major burden on genetics services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dtc-results-imposes-major-burden.html 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의 제53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연구팀이 DTC 검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것이 임상유전학서비스(clinical genetics service)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음.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DTC 검사 결과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고, 일반의들은 이 소비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할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음. 이런 상황은 임상유전학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 것임을 의미. Public Health Genomics의 윤리 및 법률 자문가인 Jane Tiller 연구팀은 임상유전학서비스에서 DTC에 관한 업무 의뢰가 얼마나 많은지, 이런 의뢰를 받은 개인의원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과학기술발전 2020.06.15 조회수 328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상대성(Biological Counterpart)을 능가하는 반구형 망막의 인공눈을 발견함
※ 기사. Scientists Discover Artificial Eye With Hemispherical Retina That Outperforms Its Biological Counterpart https://www.ibtimes.com/scientists-discover-artificial-eye-hemispherical-retina-outperforms-its-biological-2984649 ▶핵심사항 • 기술에 의한 생체모방을 모방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었음. • 이제 과학자들은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와이어(perovskite nanowires)를 사용하여 인간 눈의 광수용체 세포를 모방했음 • 새로운 인공 눈은 인간보다 높은 해상도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홍콩과기대 연구진이 사람의 눈의 구조와 기능을 촘촘히 모방한 인공 장치를 공개했음. 연구진은 인간 망막에 위치한 광수용체와 유사한 방식으로 나노와이어의 고밀도 배열로 만들어진 반구형 망막을 가진 생체모방 장치를 만들 수 있었음 연구원들은 태양 전지에 사용되는 ...
과학기술발전 2020.06.05 조회수 146
질병을 물리치기 위한 박테리아 공학
※ 기사. Engineering bacteria to defeat disease https://www.euronews.com/next/2020/05/18/engineering-bacteria-to-defeat-disease 퓨처리스는 과학자들이 박테리아에서 개발한 합성백신을 이용해 호흡기 질환을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 조사함. 이 연구가 결국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백신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함. 몇 년 동안 바르셀로나에 있는 게놈 규제 센터(Centre for Genomic Regulation, CRG)의 연구원들은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라고 불리는 박테리아 속종을 연구해 왔음. 농장 동물과 사람에게서 모두 발견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임. 최첨단 기술(Cutting-edge technology)은 합성세균을 배양하는 데 사용됨. MycoSynVac이라고 불리는 이 유럽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결국 같은 과학이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항원으로 사용함으로써 ...
과학기술발전 2020.05.29 조회수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