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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돼지 콩팥 이식받은 환자 2개월 후 사망…"다른 원인에 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 콩팥 이식받은 환자 2개월 후 사망…"다른 원인에 사망" 돼지 콩팥(신장)을 뇌사 상태가 아닌 살아있는 상태서 처음으로 이식 받았던 미국인 환자가 수술 2개월 후에 사망했다고 미국 병원 측이 11일 말했다. □ 거짓말에 죽은 척까지..."AI 속임수 갈수록 정교해져“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진이 최근 국제학술지 '패턴'에 발표한 논문에서 AI 시스템이 상대방을 배신하고, 허세를 부리고, 인간인 척 속임수를 쓴 많은 사례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 '세계 최초'…청각장애 英여아, 유전자치료로 청력 회복 영국에서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기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dpa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05.13 조회수 29
[1월 3일]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새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물의 췌도를 가진 한국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중증의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첫 이종(異種)이식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첫 발을 뗀다. 최근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이 이달부터 환자 모집 절차에 들어가고, 선정된 첫 환자에게 이르면 10월쯤 무균돼지의 췌도를 이식할 계획이다. □ 죽으면 1달 뒤 흙으로…美 뉴욕주 "퇴비장 허용" 미국 뉴욕주에서 시신을 미생물과 함께 묻어 한 달 안에 퇴비로 만드는 '시신 퇴비화'를 활용한 장례가 허용됐다. 미국에서 시신 퇴비화를 합법화한 것은 이번 뉴욕주가 6번째 주다. 장례 문화에도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시신 퇴비화가 매장과 화장을 잇는 하나의 장례 문화로 자리...
2023.01.03 조회수 29
[5월 17일] 29세 여성 '정신적 고통' 이유로…네덜란드, 조력 사망 허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9세 여성 '정신적 고통' 이유로…네덜란드, 조력 사망 허용 네덜란드의 29세 여성이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조력 사망을 신청했고 정부가 허락했다. □ ‘냉동인간’ 현실로?…中연구진 “냉동 뇌→해동 성공, 정상 작동” 중국 연구진이 극저온에서 냉동시킨 인간의 뇌를 해동한 뒤에도 뇌세포의 유지와 성장을 가능케 하는 연구에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 “3개월간 英 아기 5명 사망”…생후 2주 ‘이것’으로 죽을 뻔한 사연은? 우리나라도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안심할 순 없다. 영국에서 백일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의 한 신생아가 백일해에 걸린 후 회복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2024.05.17 조회수 28
[5월 2일] 36년 전 냉동한 세포로 멸종위기 족제비 복제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6년 전 냉동한 세포로 멸종위기 족제비 복제 성공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36년 전 냉동한 세포로 복제한 사례가 발표됐다. 미국 어류야생동물보호국(USFWS)은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발족제비 새끼 두 마리가 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났다고 지난달 밝혔다. □ 美 애리조나 의회, '낙태금지법 폐지' 법안 통과 미국 애리조나주 상·하원이 지난달 법원 판결로 부활한 ‘낙태금지법’을 다시 폐지하기 위한 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 취약계층 외국인, 의료 사각지대 방치 장애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외국인의 건강권과 의료수급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결손처분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2024.05.02 조회수 27
[5월 23일] ‘삼체’ 현실화?…中연구팀 “18개월 동결 뇌조직 부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삼체’ 현실화?…中연구팀 “18개월 동결 뇌조직 부활” 중국 상하이 푸단(復旦)대 연구팀이 18개월간 동결한 인간의 뇌 조직을 손상 없이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 □ 유전체기업협의회, 복지부의 DTC 유전자 검사 정식 인증제 확대 환영 복지부는 2022년 12월부터 유전자 검사 항목 70개로 DTC 유전자 검사 인증제를 시작했다. 4월에는 검사 결과 관련 서비스 제품 안내 원칙 및 안내 전 동의 받아야 할 내용 등을 포함한 DTC 인증제 가이드라인을 일부 개정하고, 검사항목을 기존 165개에서 181개까지 확대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개선에 힘쓰고 있다. □ 美 미시간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두 번째 사례 미국 미시간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인체 감염 두 번째 사례가 확인됐다.
2024.05.23 조회수 24
[5월 9일] OECD "오가노이드 독성시험법, 한국 식약처 제안 채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OECD "오가노이드 독성시험법, 한국 식약처 제안 채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간 오가노이드 활용 독성시험법을 개발한다. □ 복지부·진흥원,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안내서’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4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변종 바이러스 ‘FLiRT’ 확산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 여름 다시 유행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2024.05.09 조회수 24
[4월 29일]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7월부터 유전자 검사로 확보된 실종아동의 유전자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족 등의 연장 요청 없이도 계속 보존할 수 있다. □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중국에서 한 여성이 불륜 상대가 사망하자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냉동 배아로 임신, 아들을 출산해 논란이다. □ 사람 무는 개, 이제 안락사 가능… 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을 물어 피해를 입힌 개를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가 진행된다.
2024.04.29 조회수 24
[5월 3일] "진열대서도 '니코틴' 방출"…국내 첫 확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진열대서도 '니코틴' 방출"…국내 첫 확인 직간접 흡연에 대한 노출 없이 진열대에 전시된 담배 그 자체만으로도 유해물질이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됐다. □심장·뇌·콩팥에 약물 전달 가능한 '나노입자' 나왔다 기존에는 간, 비장, 폐와 같이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분해하는 세포(대식세포)가 활발히 활동하는 일부 장기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콩팥, 심장, 뇌와 같은 장기에도 약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양한 장기에 발생한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마크롱·기시다, AI 국제기구 설립 문제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을 다루는 국제기구 설립 문제를 논의했다고 엘...
2024.05.03 조회수 23
[5월 21일] 정자·난자 전 단계 세포 대량 배양 성공 …불임치료 기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자·난자 전 단계 세포 대량 배양 성공 …불임치료 기대↑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에서 정자나 난자가 되기 전 단계의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방법을 일본 교토대 사이토 미치노리 교수(세포 생물학) 등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아사히신문·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 실명 이르는 '망막 색소 변성' 환자 '유전자 치료'로 시력 회복 서울대병원은 희소 난치병인 ‘망막 색소 변성’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 환자 A씨와 30대 남성 환자 B씨가 각각 유전자 치료제 ‘럭스터나’를 활용한 유전자 치료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지난달 말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 "병원비 4배 괜찮으시겠어요?"…신분증 깜빡한 환자들 당황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병·의원과 약...
2024.05.21 조회수 21
[5월 7일] 치사율 18% 감염병 옮긴다...참진드기, 1년 만에 30% 급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치사율 18% 감염병 옮긴다...참진드기, 1년 만에 30% 급증 치사율이 18%가 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병을 옮기는 참진드기 수가 1년 만에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5년 사이 최고 수치다. 이 감염병은 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 □ 약물치료 받는 과민성 방광 환자의 5.8%서 치매 발병 과민성 방광 환자 약물치료에 쓰이는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 모두 치매 발병과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덴마크, 반세기만에 낙태법 완화…임신 12→18주 확대 덴마크 정부는 3일(현지시간) 4개 정당과 낙태 허용 기간을 임신 12주에서 18주로 완화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법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4.05.07 조회수 21
[4월 30일] 올 1분기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신청 건수, 전년대비 2배↑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올 1분기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신청 건수, 전년대비 2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는 신청된 연구계획 종 총 96건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중 약 44%(42건/96건)가 '임상연구 적합'으로 심의됐다. □ 코로나19·메르스·감기 바이러스 공격 부위 모두 달라 코로나19·메르스·사스·감기 등 코로나바이러스 별로 감염시키는 기관지 상세 부위가 모두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작년 하반기 출생 미신고 아동 45명중 12명 행방 묘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한 행정조사 결과를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2024.04.30 조회수 21
[5월 14일] "코로나백신 수입액 연 수천억원…2027년 국산 mRNA백신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코로나백신 수입액 연 수천억원…2027년 국산 mRNA백신 개발" 수입하는 데 연간 수천억원이 드는 외국 코로나19 백신을 대체하기 위해 정부가 2027년까지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한다. □ 마음속 단어 읽는 뇌 임플란트 등장… 정확도 80% 달해 입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정확도가 80%에 달해 말할 수 없는 환자들이 의사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7월부터는 아이 데리고 출근하셔도 됩니다” 경북도는 올해 7월 자녀를 데리고 출근해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 제도를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다.
2024.05.14 조회수 19
[5월 10일] 내년부터 입양 국가 관리…국외 입양 최소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년부터 입양 국가 관리…국외 입양 최소화 앞으로는 입양아동의 정보를 국가가 관리한다. 입양 아동이 성장해 뿌리를 찾고자 입양기관을 헤매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국외 입양도 최소화 한다. 위기 임산부 상담전화(1308)도 신설한다. □ "나 이거 맞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판매 중단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3월 5일 유럽연합(EU)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허가' 철회를 자발적으로 신청했으며, 이날부터 EU에서 사용이 중단됐다. □ 잉글랜드·웨일스 '24주이상 낙태 처벌' 없어지나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낙태 여성을 처벌 대상에서 전면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2024.05.10 조회수 16
[5월 20일]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尹대통령 제안 글로벌 포럼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尹대통령 제안 글로벌 포럼도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한다. □ ‘팬데믹 재발방지’ WHO 국제협정 초안 원칙 합의 코로나19와 유사한 팬데믹 재발에 대비한 국제규범을 만들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협상이 막판 극적으로 진척을 보이면서 초안 내용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이뤄졌다. □ “암 징후 7년 전부터 나타난다”… 4만명 혈액 분석 결과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4만4000여 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해 암 진단을 7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혈액 속 단백질 지표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
2024.05.20 조회수 15
[5월 22일] EU, 세계 첫 AI 규제법 최종 승인…내달 발효·2026년 전면 시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EU, 세계 첫 AI 규제법 최종 승인…내달 발효·2026년 전면 시행 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각)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인 'AI법'을 최종 승인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이날 "AI 기술의 포괄적인 규칙을 설정하는 획기적인 규제법인 AI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KAIST, 세계 최대 규모 '암 데이터베이스'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조직 단일세포 및 공간전사체 데이터베이스가 국내에 구축됐다. 세계적으로 암에 관한 빅데이터 수집 및 관리가 화두인 가운데 한국이 암 치료와 연구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임종 앞둔 말기암 환자…”무의미한 항암치료 많이 받는다”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전신 항암치료는 환자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삶의 질도 뚝 떨어뜨릴...
2024.05.22 조회수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