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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6일]

"개인 건강기록, 병원 소유에서 환자 소유로"

개인의 건강기록은 병원을 중심으로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개인 건강기록을 정보의 주체인 환자가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법과 제도적 한계에 갇혀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는 2‘IT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를 주제로 열린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에서 "계약을 통해 각종 기관과 개인 간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이 이를 활용하는 권리를 보장할지에 대한 법과 제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음

*원문보기http://www.medigatenews.com/news/1335602465

 

 

치매국가책임제 필요하지만...“의사 치매환자 보기 꺼려

대한노인의학회는 5일 서울힐튼호텔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맞아 기자간담회에서 신현길 부회장이 진료 현장에서 의사들마저 치매환자를 보기 꺼려한다고 말하며 그 이유로 의료인의 문제 진료현장의 문제 의료행정의 문제 등을 꼽았음. 먼저 의사들의 치매에 대한 의과대학 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했으며, 치매환자의 특성상 2중 진료가 필요해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고 말함

*원문보기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67

 

 

임상시험, ‘사회적 가치기준으로 우선순위 매겨 시행해야

GSK의 캐시 루안(Kathy Rouan) 부사장은 2일 열린 여의도 콘래드호텔 ‘KoNECT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할 떄 기억해야 할 것은 사회적 맥락을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 연구가 내가 속해 있는 사회와 관련이 있느냐이다고 전했음. 루안 부사장에 따르면 임상시험을 할 때 제공되는 자원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연구의 우선순위를 매겨 시행해야 한다는 것임. .

*원문보기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1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