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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1일]

□ 시험관아기 성공 방해하는 단백질 찾았다

〇 분당서울대병원 이정렬 산부인과 교수팀은 시험관아기(체외수정) 시술의 성공률과 관련 있는 난자 배란을 방해하는 특정 단백질을 찾아냈다고 30일 밝혔음. PZP·RENI·SPRX 등 3가지 단백질이 증가할 경우 난자 배란이 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30/0200000000AKR20170530036751017.HTML?input=1195m

 

 

□ 초고령사회 대비 '급성기의료' 틀 바꾼다

〇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은 초고령사회에 대비, 급성기의료 위주의 의료체계를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음. 

*원문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083

 

 

□ 새정부 의료공공성 강화에 주목하는 의료계…공공의료위 등 제시

〇 지난 30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에서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권용진 교수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와 일자리’ 발제를 통해 국무총리실 산하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신설을 통한 공공병원 역할 재정립을 주장했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