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4일]
□ ‘인간 머리이식’ 수술 의사, 이번에는 뇌 이식 수술 선언
〇 최근 이탈리아 출신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앞으로 3년 안에 인간의 두뇌를 다른 사람의 신체에 이식하는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음. 의학적, 윤리적으로 큰 논란이 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카나베로 박사는 사실 인간의 머리를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을 하겠다고 밝혀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바있음.
*원문보기: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28601007
□ 모바일 인공지능 진단기술 도입 앞서 준비해야 할 것은?
〇 향후 모바일 인공지능 진단기술의 도입으로 의료생태계의 큰 변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도입에 앞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종현 선임연구원은 지난 28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BioINpro’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810
□ 사망사고 중단됐던 카르마 '인공심장' 임상시험 재개
〇 인공 심장 제조사인 카르마(Carmat) 사가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으로 부터 인공 심장에 대한 임상시험 재개를 승인받았음.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인공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 후 ANSM은 지난 12월 추가적 인공심장 수술을 중단시킨 바 있음.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8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