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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1일]

진료 꺼리고 낙태 권하고장애인은 엄마 자격 없나요

저출산 시대에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장애 여성의 모성권(임신·출산·양육권)’은 여전히 뒷전인 것으로 나타났음. 유전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인이 아닌데도 장애아를 낳을 거라는 편견에 시달려야 하고, 뒤탈을 우려하는 의사들은 무조건 제왕절개를 권한다고 했음. 장애여성을 위한 지식과 시설을 갖춘 거점 산부인과는 전국에 불과 4곳뿐임

*원문보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11008023&wlog_tag3=naver

 

정부, 수정란 게놈편집 임상연구 금지

일본 정부가 수정란 게놈편집에 관한 임상연구를 금지했음. 후생노동성은 게놈편집으로 이상이 있는 수정란 유전자를 복원하고 아이를 출산하는 임상연구에 대해 국가의 유전자치료 지침을 통해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후생노동성은 앞으로 1년 안에 지침을 개정하고, 전정보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게놈편집을 통한 수정란 연구에 대해 일본에서 처음 규제하기로 함.

*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8639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정확성 세계 첫 입증

유전자 가위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진수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유전자 가위 처리 전과 후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신 크리스퍼 염기교정 유전자 가위의 정확성을 입증함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1460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