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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9일]

사회적 비용 손상·자살암〉순환기질환 순, 성체줄기세포만 골라서 찾아낸다, 3D프린터 유용한 3가지 Tip


손상·자살순환기근골격계소화기질환 공단, 사회적비용 손실 추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장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요 질병의 사회적 비용 분석' 연구보고서를 통해 20대 대분류 질병군의

     사회적 비용을 산출함. 건강보험통계연보의 22대 질병분류를 기준으로 도출한 20대 질병군에 따른 사회적 손실액은 2012년 기준

     1206532억원임. 사고자살 등 신체 손상 및 중독 195458억여원(16.2%), 신생물 153382억원(12.7%), 순환기계질환 139406억원

      (11.6%),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질환 127396억원(10.6%), 소화기계질환 111813억원(9.3%) 순임. 자살의 사회적 비용은 64769

     원으로 생산력 측면에서 손실비중이 가장 큼. 공단 정책연구원은 "자살 및 각종 사고로 인한 손실 규모의 심각성에 주목하고 이를 예방

      관리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힘.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88508

 

 

"성체줄기세포만 골라서 찾아낸다"

인체 내 극소수로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의 고유한 세포분열 특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분석법이 개발됨. 국내 연구진이 미국 성체줄기

     세포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성체줄기세포의 비대칭적 자기복제 현상을 바이오이미징기법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함. 성체줄기세포가

     두 개의 딸세포로 분열할 때 하나의 딸세포에게만 고유의 형질을 물려주는데, 형질을 물려받는 딸세포를 표지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기술임.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세포생물학 분야 자매지인 '세포사멸과 질병(Cell Death and

    Disease)'지 온라인판에 실림.

    http://www.ytn.co.kr/_ln/0115_201501090013584633

 

 

3D프린터, 의사가 알면 유용한 3가지 Tip

현재 출시된 3D프린터는 임상의 어떤 부분까지 적용 가능할까. 건양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등에서 맞춤형 의료보조기 제작 등에  사용

     하고 있음. 서울아산병원은 심근경색 환자의 시뮬레이션 수술에 이용하고 있음. 그러나 현재 3D프린터를 이용해 인체 내에 삽입할 

     수 있는 보형물은 거의 없고, 티타늄 정도임. 언론을 통해 소개된 3D프린터로 제작된 비금속 상하악 등은 각 제품을 따로 연구 등의

     목적으로 의료기기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경우임. 3D프린터 가격은 통상 10억원대 이상이나, 제품만 의뢰하는 것도

      가능함. 다만 비용은 의료기관이 감내하여야 함.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50107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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