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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이탈리아서 해외 대리모 출산도 처벌 추진…입법 논의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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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서 해외 대리모 출산도 처벌 추진입법 논의 시작

이탈리아에서 대리모 출산을 '보편적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에 대한 입법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19(현지시간) 보도했다.

 

□ 사람에게 피 나눠줄 수 있는 인공혈액용 소나왔다

국내 기업이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 인공혈액을 생산하는 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사람의 헌혈에 의존하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이종장기 이식, 알레르기 억제 식품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디지털 환경 최적화 보건의료데이터 전송표준개발·검증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관 합동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추진단을 통해 개발 중인 국제전송기술표준(FHIR) 기반 전송표준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7~9일 진행된 커넥타손(Connectathon) 행사의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 인공지능 예측모델 개발, 의약품 안정적 공급

정부가 감기약 등 과거 수급 문제가 있었던 의약품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급 부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요소를 도출하고 인공지능(AI) 예측 모델을 개발ㆍ시범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