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7일]

분당차여성병원, 미혼 시절 보관한 난자로 임신 성공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난임센터 구화선 교수팀은 미혼 시절 난자를 냉동 보관한 A(42)가 해동한 난자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얼린 난자를 해동해 피에조(Piezo) 장비를 이용한 최첨단 시술 방법으로 세포질의 손상을 최소화해 수정률을 높였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353

 

오클라호마주, '최고 10년 징역형' 낙태금지법 의회 통과

보수 성향의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낙태를 중범죄로 규정해 최고 10년 징역형을 부과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됐다. 이 법에 따르면 낙태를 한 의사는 최고 10년 징역형과 10만달러(12천만원) 벌금형에 처해진다. 다만, 산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낙태는 예외로 뒀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6122100009?input=1195m

 

혈액 세균 감염, 3시간 안에 알아낸다UNIST·분당서울대병원 공동연구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혈중 감염성 세균을 빠르게 검출하는 진단 칩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최대 2~3일이 걸리던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앞당긴 기술이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7_0001824379&cID=10814&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