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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6일]

신약 임상, 집에서 참여한다면?국내 도입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임상시험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임상을 진행하는 분산형 임상시험(DCT)’*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감염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넘어서 시험 대상자와 연구기관에게 모두 효율적인 방식으로 평가돼 국내에도 빠른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이란 원격임상, 비대면 임상으로도 불린다. 웨어러블 기계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험약을 우편 배송하는 등 임상시험 대상자가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임상시험이 가능한 방법을 말한다.

기사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30834&category=D

 

'일부러 검사 회피' 경향 우려고위험군 안전도 생각해야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면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방역당국은 사회 경각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5127800530?input=1195m

 

생명존중시민회의...전체 자살 사망자 25% '경제적 어려움 때문'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전체 자살 원인의 2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존중시민회의가 15일 국내외 통계자료들을 분석해 발표한 ‘2022년 자살대책 팩트시트에 따르면 경제생활 문제로 인한 자살은 20203249명으로, 자살 원인의 25.4%를 차지한다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20315154236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