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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4일]

          □ 미국 세기의 재판..."인간유전자 특허대상 아니다"

          〇 연방대법원은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와 공공특허재단이 미리어드사가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돌연변이 유전자 2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일을 취소해달라고 낸 특허권 취소소송에서 만장일치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141120501&code=970100

 

            아시아, 저출산의 덫으로 글로벌 인공수정업계는 쾌재

          〇 호주의 '비르투스헬스'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최초의 IVF업체로 아시아의 급성장하는 인공수정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공수정업체들을 대표하는 아스파이어(Aspire)의 로버트 노르만 회장은 "인공수정 시장이 급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인도와 중국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음.

           http://news1.kr/articles/1174664

 

            □ `한국인 치매예측 뇌지도` 만든다

          〇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치매 발병을 예측하고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올해부터 2017년까지 구축한다고 밝혔음. 미래부는 특히 이 뇌 지도를 이용해 2017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측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614020102766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