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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3일]

          □ 차병원, 미국서 체세포복제 본격 연구

          〇 차병원그룹 차헬스시스템즈는 미국에서 약 40명으로부터 난자를 기증받아 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 중임. 우리나라에선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체세포 복제 연구에 사용가능한 난자를 불임시술 후 남은 난자나 폐기될 난자 등으로 제한하고 있어 건강한 여성에게 난자를 기증받기 위해 국내에서는 연구를 접고 미국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음.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306/h20130602212006122310.htm

 

           GM작물 축복인가 재앙인가

          〇 GM작물이 출현한 지 30년이 됐지만, 최근 미국 오리건주에서 승인받지 않은 GM밀이 재배돼 유통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비상이 걸렸음. GM작물이란 유전자를 다른 식물에 옮겨 인간이 원하는 특성을 갖는 새로운 작물을 만드는 것으로 1994년 미국 기업 칼젠이 넙치의 유전자를 토마토에 이식해 `무르지 않는 토마토`를 개발했음. 자연적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종간 유전자 이식이 이뤄졌을 때 이를 GM작물이라고 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32096

 

            첨단 바이오 희귀의약품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〇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전략 포럼'을 개최함. 이날 항체신약과 줄기세포치료제 글로벌 진출 전략과 개발사례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촉진 방안이 다뤄짐.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6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