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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지적장애인은 죽는 것조차 더 어려움 [4월 9일]

연명의료 및 죽음

등록일  2018.04.09

조회수  272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05/well/live/end-of-life-intellectual-disabilities.html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885392417303470

 

미국 뉴햄프셔주의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법적 후견인이 연명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제한돼 있어 법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이 환자의 소망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양질의 케어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의료진과 법적 후견인 간의 갈등은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