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504773 
사회경제적 특성 및 유병에 따른 의료서비스 이용 행태 

= Utilization Behavior of Medical Services According to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Prevalence

  • 저자[authors] 이고은(Ko-Eun Lee),임복희(Bok-Hee Im)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9No.7[2018]
  • 발행처[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443-452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SES score,utilization of medical service,KNHNES,prevalence,subjective health condition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만 2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특성 및 유병상태에 따른 의료서비스 이용행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SPSS 23.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및 기술적 통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χ²-test,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남자보다 여자가, 65세 이상, 고졸이상, 무직이 많았고 소득분위는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 직능, 소득분위를 함께 고려한 사회경제적 상태(socioeconomic status; SES)에 대한 점수는 7-8점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응답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으로 느끼고 있었다. 평균유병개수는 1.07±1.497개이며 외래서비스 평균이용횟수는 0.50±.0745회이며, 입원서비스 평균이용횟수는 0.12±0.454회로 외래서비스 이용횟수 보다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병 및 주관적 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과 직능, 소득분위 및 SES점수가 낮을수록 평균 유병개수는 많았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나쁘게 인식하였다. 현재 앓고 있는 질환에서 입원서비스는 중증일수록, 외래서비스는 만성일수록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SES점수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의 이용이 낮았고, SES점수가 낮을수록 의료서비스의 이용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사회경제적 특성이 낮은 집단에게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들이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기반의 적절한 보건서비스 체계의 구축 및 시행의 필요성을 시사 할 수 있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tilization behavior of medical servic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socioeconomic status (SES) and prevalence by using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for adults over 25 years old. Frequency and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ANOVA, χ²-test,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23.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ore female than male, 65 years old and over, high school graduate, and unemployed and income quintiles were similar. The SES score considering education level, function, and income quintiles was the highest at 7-8, and most of the respondents felt moderate about thei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The mean number of prevalence was 1.07±1.497, the mean utilization of outpatient services was 0.50±0.045, and the mean number of inpatient services use was 0.12±0.454.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ubjects with prevalence and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Higher age was associated with lower education, skill level, income, and SES score, and average prevalence was associated with poor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More serious prevalence was associated with greater utilization of inpatient services. More chronic prevalence was associated with utilization of outpatient services. In other words, higher SES score was associated with lower overall use of medical services. Lower SES score was associated with higher use of medical services. In conclusion, we must develop appropriate health education programs that can prevent diseases in groups with low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There is the need to construct and implement a community-based appropriate health service system so that proper medical services can be used.]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4. 고찰 및 결론  Referenc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1
4008 20 죽음과 죽어감 웰다잉 프로그램이 노인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효과 / 변미경 외 2017  516
4007 20 죽음과 죽어감 영화를 통해 본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웰다잉 / 김건 2013  308
4006 20 죽음과 죽어감 노인의 자기효능감이 죽음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전상하 외 2018  257
4005 23 연구윤리 연구 관련 이해상충에 대한 법정책적 문제와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 김은애 2018  338
4004 9 보건의료 질병예방과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지역사회 공공 스마트 헬스케어 모델구축 / 이은환 외 2018  221
4003 9 보건의료 국내 질병 관리 및 건강불평등 현황과 정책과제 / 김남순 외 2018  258
4002 9 보건의료 트랜스휴먼 사회에서 몸과 마음의 미래 / 진설아 외 2018  285
4001 9 보건의료 서울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와 의료이용 실태 / 손창우 2018  256
» 9 보건의료 사회경제적 특성 및 유병에 따른 의료서비스 이용 행태 / 이고은 외 2018  251
3999 15 유전학 유전자조작 기술과 스포츠윤리 쟁점 연구 / 박성주 2018  406
3998 15 유전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의한 인간 생식세포 유전체 편집의 윤리적 프레이밍 / 전방욱 2018  921
3997 18 인체실험 일본의 「임상연구법」이 한국의 관련 규제에 주는 시사점 / 김보배 2018  22090
3996 18 인체실험 [자료] 일본임상연구법(2017년 법률 제16호) 2018  156
3995 15 유전학 유전자 편집의 윤리 / 김상득 2018  311
3994 15 유전학 유전자 편집 기술의 응용과 인간 배아의 14일 연구 규정 / 김한나 2018  430
3993 8 환자 의사 관계 아동 주치의등록제에 대한 정의론적 접근 / 김준혁 2018  184
3992 4 보건의료 철학 표준화환자를 활용한 생명윤리 교육이 간호신입생의 좋은 죽음인식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 조옥희 외 2018  144
3991 17 신경과학 최근 각국의 뇌신경과학연구과제 신경윤리 활동과 국제 교류 / 최은경 외 2018  158
3990 7 의료사회학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윤리적 가치관 및 생명의료윤리교육에 따른 간호사 윤리강령인식, 윤리강령 적용정도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의 차이 / 정계선 2018  272
3989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AI)의 창작물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방안 / 김승래 외 2018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