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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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 병원이 환자의 동의 없이 수혈할 권리를 부여받음 [9월 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melbourne-hospital-given-right-to-administer-transfusion-without-consent/12804 참고문헌: https://www.theage.com.au/national/victoria/judge-rules-against-pregnant-teen-who-wanted-to-refuse-blood-at-birth-20180831-p5012k.html □ 호주, 멜번 병원이 환자의 동의 없이 수혈할 권리를 부여받음 [9월 7일] 호주 멜번 법원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임신한 한 청소년이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수혈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혈을 요구하는 병원 측을 손을 들어줌. 그 판결은 빅토리아 멀시 병원 (Mercy Hospital Victoria)이 필요시 응급 수혈을 실행할 것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한 후에 지난달 말에 대법원에서 결정됨. 그 임신한 소녀는 의사에게 수혈이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고 얘기해왔음. 그러나 의사들은 그녀의 체구가 작아서 출혈의 위험이 증가된...
기타 2018.09.09 조회수 280
가난한 나라의 의약품 중 약 11%가 가짜라고, UN이 전함 [11월 29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11/28/medicines-counterfeit-developing-countries/ □ 가난한 나라의 의약품 중 약 11%가 가짜라고, UN이 전함 [11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개발도상국의 의약품 중 약 11%가 가짜이며 매년 말라리아와 폐렴 과 같은 질병으로 수만명의 어린이가 사망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는 유엔보건당국이 문제를 평가하기 위한 첫 시도임. 전문가들은 48,000개 이상의 의약품이 포함된 100건의 연구를 검토함. 말라리아와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는 의약품은 가짜 의약품의 약 65%를 차지함.
인간대상연구 2017.11.29 조회수 280
워싱턴 DC 의회, 다음 달에 죽을 권리 법안에 대한 토론과 투표를 진행할 예정 [10월 24일]
워싱턴 DC의 의회는 다음 달 1일에 의사가 생을 마감하고 싶어 하는 말기 환자에게 약물을 처방하여 환자의 죽음을 도울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논의하고 해당 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임. 법안이 통과되면 의사는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고 6개월 이상 살 수 없는 환자가 생을 마감하기를 원할 때 약물을 처방하여 환자의 죽음을 도울 수 있게 됨. 워싱턴 DC의 시장인 뮤리얼 바우저(Muriel Bowser)가 이 법안에 동의할 지는 미지수임, 시장의 측근들은 의사들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 의사 조력 자살에 사용되는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정된 법안을 제시했음. 13명의 의회 구성원 중 과반수가 넘는 8명이 죽을 권리 법안(right to die)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음. 하지만 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음. 반대자들은 의사 조력 자살을 허용하는 법안이 남용될...
연명의료 및 죽음 2016.10.24 조회수 280
美, 올해 더 많은 주에서 의사 조력 자살(medically assisted death)을 허용하는 법안 제정을 고려
#기사: More states are considering bills allowing medically assisted death this year #참고1: DEATH WITH DIGNITY #참고2: Aggregating 23 years of data on medical aid in dying in the United States 올해 19개 주 의회에서 의사들이 말기 환자에게 생명을 끊는 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제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입법 배경: 의료계의 지속적인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사 조력 자살 관련 정책 논의는 개인적인 일화, 이를 허용한 주의 경험, 그리고 일부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태도가 변화함에 따라 새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의사 조력 자살 입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시술이 죽음에 존엄성을 더한다고 말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환자를 살리는 것을 책임으로 하는 의사의 본분과 상충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24.02.16 조회수 279
독일 하원, 거부 의사를 등록(opt-out)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법률 개정안 부결
※ 기사. https://www.thelocal.de/20200116/bundestag-votes-against-opt-out-system-of-organ-donation-in-germany, 독일 연방하원(Bundestag)은 장기기증시스템에 추정에 의한 동의(presumed consent) 제도를 도입하는 법률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짐. 대신 이를 대체하는 덜 급진적인 개정안은 지지함. 이에 따라 독일이 동의해야 기증후보자가 되는 현재의 명시적인 동의 제도(opt-in)를 그대로 유지할 전망임. ☞ 참고문헌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구부, “독일의 장기와 조직의 기증, 적출 및 이식에 관한 법률(약칭: 이식법 Transplantationsgesetz TPG)”, 「생명, 윤리와 정책」 제1권 제2호, 2017년 10월. http://www.nibp.kr/xe/re_ex/93328 ◆ 부결된 해결책 – 옵트아웃 동의제도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사람들은 독일 시민들이 뇌사로 판정을 받은 후 본인의 장기나 조직을 구득하는 것에 반대하는지...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1.29 조회수 278
유전자편집아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에서는 정자의 유전자편집을 시작할 것임[12월4일]
※ 기사.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2494/despite-crispr-baby-controversy-harvard-university-will-begin-gene-editing-sperm/ □ 유전자편집아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버드에서는 정자의 유전자편집을 시작할 것임[12월4일] 하버드 대학의 Neuhausser 박사는 자신과 연구원인 Denis Vaughan은 앞으로 수주 내에 정자에서 알츠하이머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ApoE 유전자를 변형할 것이라고 말했음. 그러나 Neuhausser는 실험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언론에게 말해주고 있지 않으며 이 투명성의 부족은 중국의 실험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임. Neuhausser는 적절한 승인이 없이 이 연구를 실행한다면 관련 규칙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일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음.
과학기술발전 2018.12.04 조회수 278
FTC, 건강 앱(health app)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한 가드레일(guardrail)로 10년된 규칙 부활
※ 기사 [FTC resurrects a decade-old rule as a guardrail on the health app explosion] https://www.theverge.com/2021/9/22/22688497/ftc-health-app-privacy-transparency-data ※ Health Breach Notification Rule https://www.ftc.gov/system/files/documents/public_statements/1596364/statement_of_the_commission_on_breaches_by_health_apps_and_other_connected_devices.pdf 지난주 미국 FTC(Federal Trade Commission, 연방거래위원회)는 정책성명을 통해 건강 앱(health app)은 사용자에게 데이터 유출에 대해 알려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기업에게 투명성(transparency)을 요구하는 규칙은 제정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이전에는 잘 시행되지 않았다. FTC가 최근에 발표한 이 새로운 규칙은 건강 앱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 대한 경고로 작용한...
개인정보보호 2021.09.24 조회수 277
멕시코 대법원은 낙태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시키려는(decriminalizing) 노력을 기각함
※ 기사. Mexico Supreme Court rejects state's bid to decriminalise abortion https://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53584575 멕시코 대법원(Supreme Court)이 낙태권에 관한 획기적인 중지명령(injunction; 가처분)을 기각함. 이 사건은 베라쿠르스주에서 승인한 ‘임신 첫 12주 이내에 종료하는 것을 사실상 처벌대상에서 제외하는’ 중지명령을 중심으로 삼음. 운동가들은 그 고등법원의 판결이 다른 주에서도 유사한 처벌에 대한 선례가 되기를 희망함. 낙태는 멕시코의 32개 주 중 2개 주만 합법임. 천주교(Catholicism)와 남성우월주의(machismo)가 강한 전통은 세계에서 가장 제한적인 낙태법으로 이어짐. 그러나 라틴아메리카대륙 전역에서 성장한 여성주의(feminist) 운동은 생식권 확대와 여성 살해(femicide) 및 다른 형태의 성폭력에 대한 조치를 요구해옴. 생식권단체 GIRE는 프로초...
낙태 2020.08.05 조회수 277
COVID-19의 유전적 수수께끼를 해독하기 위한 영국 연구자들의 노력
※ 기사. https://www.nytimes.com/reuters/2020/05/12/world/europe/12reuters-health-coronavirus-britain-genetics.html 영국의 연구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어려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COVID-19를 앓고 있는 수 천 명에 달하는 환자들의 유전자를 연구할 예정임.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왜 가벼운 두통조차 없는 것일까? 영국 전역의 연구자들은 COVID-19로 인해 중증을 앓고 있는 사람과 증상이 약간 있는 사람 그리고 증상이 없는 사람들 간의 유전자 염기 서열을 분석하고 차이를 비교할 예정임. COVID-19 발병에 취약한 소인과 관련이 있는 특정 유전자를 찾기 위한 이 연구에는 COVID-19로 인해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약 20,000 명의 환자들과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약 15,000 명의 사람들이 포함될 예정임. Edinburgh 대학교에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
인간대상연구 2020.05.21 조회수 277
생명보험업자의 유전자검사에 따른 차별이 종식되다
※ 기사. https://www.smh.com.au/money/insurance/discrimination-on-genetic-testing-by-life-insurers-ends-20190701-p522wj.html 호주에서 더 이상 생명보험업자들은 보험 신청서에 유전자 검사 결과 어떤 것이라도 공개하도록 요구할 수 없음. 호주의 금지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유지될 것이며 2022년에 검토를 수행할 것임. 유전자 분야가 빠르게 진전됨에 따라 생명보험업계가 수행하는 이 검토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짐. 검토를 통해 정책 규모에 따른 금액 제한을 조정할지 여부도 고려될 것이다.
개인정보보호 2019.07.19 조회수 277
중국, 미승인 DNA 수집에 대한 막대한 벌금 발표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868-2 이번 주 중국은 자국 내 사람들로부터 혈액과 같은 생물학적 샘플과 이로부터 얻어지는 염기서열 데이터를 포함하는 유전자원의 사용과 수집을 제한하는 새로운 법률을 발표했음. 이에 따라 승인 받지 않은 유전물질의 수집과 사용에 대해 강력한 벌금이 부과될 예정임. 7월1일 시행될 이 법은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러한 활동의 제한을 공식화하는 것이며, 중국인의 유전물질을 이용하거나 중국 외 국가에서 DNA를 제공받는 연구를 진행하는 중국 내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하는 외국 기관의 과학자들도 적용을 받으며 이러한 공동연구 역시 과학부의 승인을 필요로 함.
개인정보보호 2019.06.17 조회수 277
DNA 기업이 범죄자 검거를 위한 당신의 도움을 원함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9/03/a-dna-company-wants-your-dna-to-catch-criminals/586120/?utm_source=feed “범죄자 검거를 위해 당신의 DNA를 제공해 주십시오.” 유전자검사 업체인 Family Tree DNA社의 최근 광고 문구임. 경찰이 현장의 DNA를 업로드하고 웹사이트에서 먼 친척을 찾고 용의자를 추적한 이후, 경찰은 같은 방법으로 강간과 살인 혐의자를 수십 명을 더 체포했음. 계통포렌식(Forensic genealogy)이 일상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정규화 되었음. Ed Smart의 광고는 DNA 데이터베이스가 법 집행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는 주장을 암시하는 것임.
개인정보보호 2019.04.01 조회수 277
FDA는 자문위원회 위원장의 이의제기에도 불구, 오피오이드 약물(Dsuvia)을 승인함[11월 5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fda-set-to-approve-potent-opioid-for-market-despite-advisers-objections/2018/10/25/8e3619d4-d7c2-11e8-83a2-d1c3da28d6b6_story.html?utm_term=.698630fc8ed5,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11/02/663395669/despite-warnings-fda-approves-potent-new-opioid-painkiller, https://www.denverpost.com/2018/11/04/fda-dsuvia-opioid-approved/ 참고문헌: 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624968.htm □ FDA는 자문위원회 위원장의 이의제기에도 불구, 강력한 오피오이드 약물(Dsuvia)을 승인함. 미 FDA는 병원 및 응급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새로운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인 Dsuvia를 심사하는 위원회 위원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인하려고 하고 있음(*첨언 : 본 기사 발간 이후, FDA...
보건의료 2018.11.05 조회수 277
호주인들이 장기를 이식받기 위하여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10-14/organ-donation-changes-needed-as-australians-look-overseas/11594496 참고문헌1: https://www.mja.com.au/journal/2019/211/9/international-travel-australians-overseas-transplantation 참고문헌2 : https://www.mja.com.au/journal/2019/211/9/residual-risk-infection-blood-borne-viruses-potential-organ-donors-increased 호주의사협회지(Medical Journal of Australia)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에서 장기를 이식받기 위하여 해외로 향하는 사람의 수가 공식적인 장기기증자등록시스템 통계수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이식 관광으로 인기 있는 국가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임. - 사람들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장기를 기증하도록 강요 - 호주 기증자규칙 개정 촉구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16 조회수 277
[보고서] COVID-19 연구 및 발병 대응 초기 통찰력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영국 임페리얼 ...
※ 기사. https://www.imperial.ac.uk/mrc-global-infectious-disease-analysis/covid-19/report-14-online-community-involvement/ 참고문헌: https://www.imperial.ac.uk/media/imperial-college/medicine/mrc-gida/2020-04-03-COVID19-Report-14.pdf 참고문헌(축약본): https://www.imperial.ac.uk/media/imperial-college/medicine/mrc-gida/2020-04-03-COVID19-Report-14-summary.pdf [보고서] 영국 관점에서 COVID-19 연구 및 발병 대응 초기 통찰력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참여 (참여 기관: 환자 경험 연구 센터, NIHR 응용 연구 협업 노스 웨스트 런던, MRC 글로벌 감염병 분석 센터, 압둘 라티프 자멜 질병 및 응급 분석 연구소(J-IDEA),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는 영국 및 기타 지역에서 발생한 발병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 경험과 행동적 대응을 탐색하는 연구를 진행 ◆ 요약 대중은 정부...
보건의료 2020.04.10 조회수 276
의사들은 삶의 마지막 의료를 일반인들과 다르게 선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월 22일]
여러 의사들이 삶의 마지막 의료를 받게 될 때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접근한다는 2건의 연구결과가 공개됐으며, 그 연구들은 의사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극단적인 의료(heroic medical care)를 덜 찾는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함. 이러한 연구는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신호에 실림. 첫 번째 연구에서 의사들은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병원에서 사망하는 비율, 사망 직전에 수술을 받거나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연구는 67만여명(의사는 이중 2396명)의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임. 의사들이 병원에서 사망하는 비율은 28%(일반인 32%)였으며, 수술을 받는 비율은 25%(일반인 27%)였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비율은 26%(일반인 28%)였음. 연구자는 ‘의사들은 추가적인 시술이 항상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
연명의료 및 죽음 2016.01.22 조회수 276
미국 뉴저지주에서 조력자살은 합법이나, 의학계는 투표 이후에도 여전히 반대를 지속하고 있음
※ 기사. https://whyy.org/articles/assisted-suicide-opposed-by-nj-doctors-despite-new-law/, https://njrtl.org/tag/euthanasia/ 8월부터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의 삶을 의학적 도움으로 종결할 수 있도록 한 뉴저지 법이 발효되었으나, 미국 최대 의료기관 소속 의사들은 투표를 통해 조력자살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를 종식시키지 않고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5.17 조회수 275
합성생물학과 바이오안전성
※ 기사. https://www.deccanchronicle.com/nation/in-other-news/260819/synthetic-biology-and-biosecurity.html 합성 생물학은 여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음. 우선 농작물을 더 빨리 그리고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변형시킴으로써 농업을 개선할 수 있음. 그것은 또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감시하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법을 찾는 데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석탄에 대한 대체품이 될 수 있는 바이오 석탄(bio-fuel)을 개발할 수도 있음. 그러나 합성생물학에는 여러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 당국은 이를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음. 대표적인 잠재적 위험으로는 생물 무기가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유전자 조작에 대한 적절한 규제, 정책 입안 및 가이드라인이 형성되...
과학기술발전 2019.09.19 조회수 275
미국 매사추세츠주, 수용자들이 장기기증으로 형기를 단축할 수 있는 법안 발의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Massachusetts prisoners may get shorter sentences for organ donations ※ 기사2. A Mass. bill would cut prison time for organ donations. An advocate is calling the measure ‘unethical and depraved.’ ※ An Act to establish the Massachusetts incarcerated individual bone marrow and organ donation program* *현재 법안 사이트 열람 불가, 대체 사이트 안내: https://trackbill.com/bill/massachusetts-house-docket-3822-an-act-to-establish-the-massachusetts-incarcerated-individual-bone-marrow-and-organ-donation-program/2332133/ 매사추세츠의 수용자들은 법률안이 통과되면, 장기 또는 골수를 기증하는 대가로 감형받을 수 있다. 주의 교정부 내에 장기기증 프로그램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법안이 민주당 당원인 두 의원에 의해 발...
장기 및 인체조직 2023.02.03 조회수 274
기니의 에볼라 바이러스 종식 선언. [1월 4일]
기니는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2,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 바이러스의 종식을 지난 화요일 선언함. 라이베리아는 전염병 종식의 초읽기에 들어간 아직까지 유일하게 남은 국가임. 이번 최악의 전염병은 동부 기니의 게케두 지역에서 2013년 12월 발생했으며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일곱 개의 국가에 확산되었고 총 11,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음. 에볼라는 전 세계에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정부와 기업이 예방 조치를 하고 있음.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아프리카 지역국장인 Matshidiso Moeti는 “이번 전염병 대처하는 정부와 지역사회 그리고 파트너에 대하여 인정했다. 우리는 어떠한 것이든 2016년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신속하게 중단시키기 위해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함. 수도 코나크리의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경제, 보건, 교육 분야에 피해를 끼치고 사람들의 생명...
보건의료 2016.01.04 조회수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