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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되는 역분화줄기세포 생성기술이 암을 초래하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2월 23일]
최근 연구에서 임상 적용을 위해 다능성줄기세포를 생성하는 행위가 환자에게 암을 초래하는 돌연변이를 일으킬 개연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옴. 이 같은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실림. 새로운 연구는 환자에게 역분화줄기세포(iPSCs;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이용하는 것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춤. 역분화줄기세포는 신체의 어떤 종류의 세포로도 분화될 수 있음. 손상이나 파킨슨질환・다발성경화증과 같은 질환 때문에 발생한 피해를 회복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연구자는 “우리는 세포를 재프로그래밍(reprogramming)하는 것이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었다”면서 “답은 ‘아니오’였다”고 밝힘.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우리의 연구는 역분화줄기세포기반 세포교체전략에 관한 안전성 우려를 다루는 첫 시도 중 하나”였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6.02.23 조회수 381
중국 연구팀, 화학적 처리로 피부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형시킬 수 있다고 밝힘 [8월 7일]
〇 두 연구팀이 동일하게 생물학적 정체성을 교체하는(피부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하게 만드는) 다른 방식을 알아냄. 그저 소량의 화학물질을 세포에 추가하는 것이 수반되는 두 방식은 환자 본인의 세포를 이용하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길로 이끌 것임. 연구자들이 한 종류의 세포를 다른 종류 또는 더 기초적인 줄기세포로 바꾸는 대부분의 방식은 고유의 세포에 유전자를 추가하는 것에 달려 있음. 하지만 유전자 삽입 방식은 결점을 가지고 있음. 그 복잡한 단계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추가한 유전자가 염색체의 어떤 부위에 상륙하여 암-유발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가능성도 있음. 새로운 방식은 두 연구 모두 세포줄기세포(Cell Stem Cell)저널에 실림. 두 방식 모두 덜 침습적인 경로를 이용함. 첫 번째 연구에서는 세포에 끼워 넣는 작은 분자 화학물질을 DNA-함유세포핵에 넣어 유전자의 활성을 변화시킴. ...
과학기술발전 2015.08.07 조회수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