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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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이 통과시킨 생명윤리법 개정안 - 낙태 허용사유 추가, 정부지원 인공생식 레즈비언까...
※ 기사. French National Assembly votes to expand abortion, state-funded artificial procreation for lesbians https://www.lifesitenews.com/news/french-national-assembly-votes-to-expand-abortion-state-funded-artificial-procreation-for-lesbians 프랑스 하원(National Assembly)은 8월 1일 전례 없이 관습을 거스르는(transgressive) 생명윤리법 개정안 2차 검토에서 찬성표를 던졌음. 올해 초에 상원(Senate)이 부분적으로 부드럽게 완화한(toned down) 법률 초안에 많은 변경을 더함. 특히 하원은 유전자 조작(genetically modified) 배아, 키메라, 레즈비언 커플과 독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인공생식을 승인함. 사회주의당 대표 Olivier Faure가 전체 문장에 대한 투표 직전에 한밤중에 짧게 제시한 막판 개정안도 다수결로 통과됨. 이는 출산 시까지 ‘의학적인 낙태’라고 불리는 새로...
생명윤리 2020.08.13 조회수 377
기능적 줄기세포의 수의 증가는 이식을 개선할 수 있음
※ 기사. Increasing numbers of functional stem cells could improve transplants https://www.drugtargetreview.com/news/58617/increasing-numbers-of-functional-stem-cells-could-improve-transplants/ ※ 연구원문. Nov/CCN3 Enhances Cord Blood Engraftment by Rapidly Recruiting Latent Human Stem Cell Activity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934590920300655?via%3Dihub 제대혈(cord blood)을 NOV 단백질에 노출시키면 기능성 조혈모세포(HSCs, haematopoietic stem cells)가 증가하며 혈액암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이식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음. 연구자들은 제대혈 단위에서 기능성 조혈모세포의 수를 늘리는 방법을 개발했음. 연구팀에 따르면, 이것은 더 많은 연령대에서 혈액 질환 환자들을 위한 제대혈 이식을 더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함. 조혈모세포(HSC)는 다양한 혈액형을 ...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4.16 조회수 127
미국 보건복지부 민권국 발행 지침– HIPAA 프라이버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기사. https://www.natlawreview.com/article/us-health-human-services-office-civil-rights-issued-guidance-regarding-hipaa-privacy 사진출처: 의사결정 도구(Disclosures for Emergency Preparedness - A Decision Tool: Overview ) 중 절차도 민권국(Office of Civil Rights, OCR)는 지난달 HIPP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가 적용되는 단체들과 관련 사업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환자의료정보(PHI, patient health information) 공유에 관한 지침과 권고를 제공하였음 ☞ 관련 지침: HIPAA Privacy and Novel Coronavirus https://www.hhs.gov/sites/default/files/february-2020-hipaa-and-novel-coronavirus.pdf OCR 지침은 치료, 공중 보건 활동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춤. HIPAA 프라이버시 규칙은 대상 기관이...
개인정보보호 2020.03.16 조회수 294
인간다움과 윤리는 인공지능기술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교황이 말함
※ 기사. https://catholicphilly.com/2020/02/news/world-news/humanity-ethics-must-be-at-center-of-ai-technology-pope-says/, https://www.bbc.com/news/technology-51673296 생명과학원은 ‘로봇윤리: 인간, 기계와 건강’을 주제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워크숍을 후원함.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서 진행된 교황청 총회에서는 인공지능 사용에 필요한 과제와 보호장치, 인공지능이 윤리, 법적 권리, 보건의료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전념함. 여기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은 과학과 의학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할 경우 윤리적 기준과 공익의 추구를 우선하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말함. 교황은 생물과학에서 인공지능 이용이 증가하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생존하는 삶과 경험하는 삶 사이의 연관성과 통합성이 기능적 성능과 지속가능한 비용의 단순한 이념적 계산에 찬성...
과학기술발전 2020.03.04 조회수 236
중국의 정신보건은 가상현실로 가고 있음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in-china-mental-health-care-goes-virtual/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psychiatry/article-abstract/2728184 가상현실은 정신질환 진단 및 치료법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광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혁명의 선두가 중국에서 형성되고 있을 지도 모름. 중국의 정신의학서비스는 악명이 높은데, 이 상황은 혁신을 위하여 활짝 열려있다는 것, 전통적인 진료모델을 넘어선 대규모 가상현실 정신의학을 조기에 채택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함. 가상현실 정신의학 응용프로그램은 실제처럼 보이는 시뮬레이션 상황에 환자를 몰입시키고, 그들의 뇌를 도전적인 상황에 노출시키며, 신체적·감정적인 반응을 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움. 이러한 치료법은 빠르고 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8.05 조회수 446
노바티스, 아기의 죽음이 유전자치료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함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4-23/novartis-says-baby-s-death-in-study-may-be-tied-to-gene-therapy 참고문헌: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25970&REFERER=NP 노바티스(Novartis AG)는 실험적 유전자 치료인 졸젠스마(Zolgensma)를 평가하는 임상연구에서 6개월된 아기의 사망에 관하여 임상시험 연구자가 잠재적으로 치료와 관련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힘.
보건의료 2019.05.03 조회수 239
일본: 유전적으로 변형된 배아의 임신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 수립 계획 [5월 2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3667497 일본 정부는 뇌 편집과 게놈 편집을 통한 인간 배아의 연구를 규제하고, 변경된 유전자를 가진 배아의 이식 및 출산을 금지하는 기본 정책 개정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게놈 편집 기술이 더욱 확산하면서 윤리적 문제와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부가 연구를 규제할 법적 조항을 마련하지 않는 한 민간 병원에서의 임상 응용은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다른 국가들보다 뒤처지고 있지만, 인간 배아 연구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02 조회수 233
중국 불법장기적출을 조사한 저널리스트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름 [3월 3일]
※ 기사. http://www.theepochtimes.com/n3/2227724-investigator-into-claims-of-chinese-organ-harvesting-nominated-for-nobel-peace-prize/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81216, http://www.nibp.kr/xe/board2_3/35797 에단 구트만은 중국의 양심수에 대한 장기 이식 문제를 취재하여, 이로 인해 2017년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중국에서는 사형수의 장기 이식이 금지돼 있지만, 구트만은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주장하고 있다. 후보로는 총 31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의 후보자 중 하나이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3.03 조회수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