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총 1,637 건
동결 배아는 일반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IVF 성공률을 높이지 않음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07380-freezing-embryos-doesnt-boost-ivf-success-rate-despite-common-use/ 배아를 동결시키고 그들을 사용하기 전 몇 주간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불임치료술이 임신율을 높이는 데 효과가 없다고, 실험결과가 보여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7.04 조회수 251
독일 국가윤리위원회가 배아편집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표명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5/13/germline-editing-german-ethics-council/ 참고문헌: https://www.ethikrat.org/en/press-releases/2019/ethics-council-germline-interventions-currently-too-risky-but-not-ethically-out-of-the-question/ 독일 정부로부터 지명된 전문가위원들은 인간 생식선(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이 “불가침영역”이 아니라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지만, 인간 배아와 정자 그리고 난자의 DNA를 유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CRISPR과 같은 유전체 편집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음. 하지만 위원회의 인간 생식선 편집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는 주목할 만함. 대부분의 위원회 위원들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질병의 위험을 줄이거나 피하는 목적으로 생식선 편집의 이용 가능성과 추가적인 연구를 타당한 윤리적 목표로 규정했다고 성명서에서 말했음.
생명윤리 2019.05.20 조회수 458
멕시코가 세계에서 첫 번째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함. [12월 10일]
멕시코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뎅기열 백신을 승인하였다고 보건당국은 발표함.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연간 22,000명이 모기로부터 발병하는 뎅기열로 사망함. 프랑스 제약회사인 사노피(Sanofi)사는 지난 20년간 뎅그박시아(Dengvaxia)를 개발했음. 초기 단계에 멕시코의 40,000명이 치료제를 받게 될 것임. “이 결정에 따라, 멕시코는 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데 프랑스를 포함한 다른 모든 국가들보다 앞서있다.”고 보건부는 성명서를 발표함. ‘공공 보건 역사’ 뎅기열은 전 세계에서 연간 4억 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도시지역에서 발생함.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입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대부분은 아이들이라고 WHO는 말함. 이 백신의 대상은 뎅기열이 고질적인 곳에 사는 9세에서 49세의 성인들이 될 것임. 사노피사는 네 가지 종류의 뎅기 바이러스를 막게끔 만들어...
보건의료 2015.12.10 조회수 282
[오피니언] 데이터 불안정으로 경제적 부정의가 야기되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됨
※ 기사. http://www.milwaukeeindependent.com/syndicated/data-insecurity-drives-economic-injustice-sharpens-financial-distress-low-income-families/ 지난 20년 동안 저소득층을 대변하는 임상 법학 교수로서 나는 디지털 프라이버시 경험이 사회 계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았음. 그리고 가난한 미국인은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임. (중략) 미국에서는 개인 정보에 대한 미국인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유사한 조항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함.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경제적 정의의 문제이며, 의회는 그에 따라 입법해야 함.
개인정보보호 2019.07.11 조회수 251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정의에 관한 것임
※ 기사. https://www.econotimes.com/Data-privacy-isnt-just-about-keeping-your-personal-details-safe—its-also-about-economic-justice-1530955 미국 의회가 반세기가 넘는 노력 끝에 포괄적인 연방 프라이버시법을 통과하려는 시점에 기술 로비도 지지하고 있다. 프라이버시법은 데이터 위반과 소셜 미디어 오해에 대응하며, 캘리포니아의 프라이버시법 패치워크를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경제적 정의 문제이며, 특히 빅데이터가 가난한 계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데이터 타겟팅은 가난한 사람들을 특정 범주로 분류하여 약탈적 상품을 판매하는 데 사용되며, 데이터 보안 문제는 특히 재정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은 유럽의 데이터 보호 법규에서 영감을 얻어 개인 정보에 대한 시민의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보호 2019.05.09 조회수 246
"익명"데이터로 당신(사용자)의 신원이 보호되지 않음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nonymous-data-wont-protect-your-identity/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933-3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익명 데이터 세트(incognito data set)에 속한 개인의 신원을 확인(식별)하는 것이 놀랍도록 쉽다고 함.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 브로커는 연구자 및 마케팅 담당자와 데이터를 공유하기 전에 그러한 기록을 익명으로 처리해야 함.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익명으로 처리된 데이터 세트가 쉽게 재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남. 이는 그 세트가 불완전하더라도 마찬가지임.
개인정보보호 2019.08.01 조회수 429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발표한 COVID-19 소비자 데이터 보호법 (COVID-19 Consumer Data Protect...
※ 기사. COVID-19 Consumer Data Protection Act Announced by Republican Senators https://www.natlawreview.com/article/covid-19-consumer-data-protection-act-announced-republican-senators ※ 보도자료. Wicker, Thune, Moran, Blackburn Announce Plans to Introduce Data Privacy Bill https://www.commerce.senate.gov/2020/4/wicker-thune-moran-blackburn-announce-plans-to-introduce-data-privacy-bill 수년간 의회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관한 다양한 법률안을 내놓았음. 과거의 법률 중 어떤 것도 종합적인 국가 데이터 프라이버시법 통과를 가능하게 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했음.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대유행 사태에서, 새로운 프라이버시 법안을 약속하는 미국 무역, 과학 및 교통 상원 위원회(U.S. Senate Committee on Commerce, Science, and Transportation) 위원장인 로저 위커 상...
개인정보보호 2020.05.12 조회수 150
정밀의학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환자의 데이터 공유
※ 기사. https://patientengagementhit.com/news/patients-willing-to-participate-in-data-sharing-precision-medicine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48592 <관련된 추가자료> READ MORE: More Health Systems Adopt Apple Health Records, Data Sharing Tech READ MORE: E-Consent Forms Useful for Patient Data Sharing in Research READ MORE: Do Health Data Security Concerns Influence Patient Data Sharing? All of Us 캠페인은 치료 질을 높이기 위해 타겟화된 치료법을 만들려고 환자 데이터 레지스트리를 사용하기 위한 요구임. 정밀 의학의 결과는 환자가 의료 연구자와 데이터를 공유 할지에 의존함.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들의 EHR과 검체의 데이터를 기꺼이 연구자들과 공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생물의학 연구는...
개인정보보호 2019.09.09 조회수 169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데이터 공유에 대한 6가지 팁
※ 기사. Six tips for data sharing in the age of the coronaviru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1516-0 연구원들은 대유행을 막기 위해 자원과 데이터 세트를 서둘러 모으고 있지만, 개방성의 새로운 시대는 사생활, 소유권, 윤리에 대한 우려가 있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 연구자들은 종종 그들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신중했음-완전히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닐지라도. 벨기에 겐트대(Ghent University in Belgium)에서 프라이버시법과 생명윤리학을 연구하는 마흐사 샤바니(Mahsa Shabani)는 "역사적으로 연구자들이 자료 수집에 많은 공을 들였고 충분한 신용(credit)을 받기 원하기 때문에 그것은 도전으로 비춰졌다"고 말했음. 그러나 대유행은 기존 데이터를 공유하고 마이닝(mining)하고 자원을 통합하는 데 새롭고 더 시급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음. 오클랜드 소재 캘리포니...
개인정보보호 2020.05.27 조회수 47450
가족이 없는 노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삶과 죽음을 결정할 것인가?
※ 기사. https://aleteia.org/2019/07/05/who-will-make-life-or-death-decisions-for-increasing-number-elderly-without-family/ 참고문헌1 : https://journalofethics.ama-assn.org/article/who-makes-decisions-incapacitated-patients-who-have-no-surrogate-or-advance-directive/2019-07?Effort%2BCode=FBB007 참고문헌2 : http://www.nibp.kr/xe/info4_3/121746 환자가 혼수상태에 있다면, 누가 연명의료에 관한 결정을 책임져야 하는가? Schweikart는 다양한 주 법률과 기관 정책에서 세 가지 다른 접근법을 확인함. 의사 접근법, 윤리위원회 접근법, 후견인 접근법임. Schweikart는 “최근 병원의 정책과 법률의 현황은 의사와 윤리위원회 모두의 측면을 적용하는 단계적 접근법”이라고 밝힘. 단계적 접근법의 경우 치료 및 시술은 의사결정정책의 기초로 삼기 위하여 3가지 위험범주로 평가 및 배정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7.23 조회수 1911
대변이식 임상시험 첫 사망사건에 대하여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이 논문 게재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10/30/details-first-death-fecal-transplant/ 참고문헌1 :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1910437?query=featured_home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4453 올해 희귀한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73세 남성 환자가 대변이식물 내 약제내성세균으로 사망한 첫 사례가 됨. 환자가 사망한 후 검사한 결과 기증자의 대변에 희귀한 유형인 대장균이 들어있었다고 함. FDA는 웹사이트에 국가 차원의 경보를 발령하고, FDA의 감독 하에 대변이식연구에 대하여 추가적인 선별검사를 수행할 것을 의무화함. 연구진은 보존된 검체와 영향을 받은 환자들로부터 수집한 혈액검체를 검사함. 검사결과 각 환자의 혈액과 캡슐에서 발견된 세균은 유사한 유전적인 구조이며, 유사한 항생제에 내성이 있었음. 이 세균은 환자의 이식 전 대변검체에는 없었음. 대변캡슐에서 발...
인간대상연구 2019.11.05 조회수 521
대변이식과 환자 사망의 연관성을 미국 FDA가 경고함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6/13/health/fecal-transplant-fda.html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의약품국)는 두 명의 환자가 약물내성검사를 받지 않은 대변을 기증받았으며, 연구자들이 기증된 대변을 검사할 수 있는 절차를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임상시험을 중단시켰다고 밝힘. 대변이식은 Clostridium difficile로 불리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중증 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됨. 이 세균감염은 치명적일 수 있고, 대량의 항생제로 치료를 받은 입원환자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이식의 의도는 건강한 대변을 이식하여 환자의 장내 세균과 유기체의 균형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려는 것임. 어떤 경우에는 이식이 걷잡을 수 없는 설사로 쇠약해진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함. 하지만 이 절차는 FDA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실험적인 것으로 간주됨.
인간대상연구 2019.06.18 조회수 1382
대만, 암 게놈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밀의학 집중
※ 기사. Taiwan to build cancer genome database, focus on precision medicine(focus taiwan, 7.23) https://focustaiwan.tw/sci-tech/202007230008 타이페이, 7월 23일 (CNA) 국립보건연구원(NHRI, The National Health Research Institutes)는 내년에 8억 대만달러(US 2,719만 달러)를 들여 1만 개의 유전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며, 국제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정밀의학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수요일(22일) 밝힘. NHRI는 Merck KGaA와 정밀의학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발전과 그들의 장점을 이용하겠다고 밝힘. 행사에서 천시충(陳時忠) 보건부 장관은 의료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유전자 정보와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와 약품을 찾기 위해 국가정밀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음. 이를 위해 NHR...
과학기술발전 2020.07.31 조회수 184
영국, 대마초의 의료용 사용 합법화 [7월 30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britain-cannabis/britain-to-legalize-medicinal-use-of-cannabis-idUSKBN1KG29E?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 영국, 대마초의 의료용 사용 합법화 [7월 30일] 영국은 금지 식물에서 추출한 약물을 규제하는 법률이 완화가 된 후, 의사들이 (의료용) 약용 대마초를 처방하도록 허용할 예정임. 사지드 자비드 (Sajid Javid) 내무 장관은 지난주 목요일에 전문의들이 가을부터 대마초에서 추출한 의약품을 처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놀이용 사용은 여전히 금지되어 있음. 이 결정은 매우 주목을 끌었던 사례로서, 심각한 간질을 앓고 있다가 대마 기름(마리화나 기름)에 대한 접근을 거부당했던 12세 소년의 판례에 따른 것으로서, 이는 국가적 논쟁과 전문가들의 검토를 촉발시킴.
보건의료 2018.07.29 조회수 612
영국인 생물학적 어머니인 그녀가 장애를 가진 쌍둥이 중 하나를 ‘dribbling cabbage’이기 때문에...
〇 영국에서 대리출산된 장애아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일어났음. 이것은 이전의 태국에서 일어난 ‘가미사건’ 유사한 사례임. 영국인 생물학 부모는 영국인 대리모를 찾아와 12,000파운드를 제시하면 대리출산을 의뢰함. 대리모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어머 니를 도와주기위해서 대리출산을 하기로 함. 두 개의 배아가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되고 몇주 뒤, 생물학적 부모는 그녀가 쌍둥이 를 임신한 소식을 알았음. 그러나 쌍둥이를 출산하자 그 중 한 아이가 심각한 선천성 근이영양증을 가지고 있었음. 생물학적 어머 니는 건강한 남자아이만을 데려갔으며 그의 쌍둥이 자매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애있는 아이를 입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 하며 데려가기를 거부하였음. 이에 대리모와 그의 파트너는 매우 분노하였으며, Children and Family Court의 자문 및 지원 서비 스를 진행하고 있음. 에이미는 대리모 부부...
보조생식 및 출산 2014.09.02 조회수 1416
미국 뉴욕시는 대리출산으로 태어난 아이의 실제 부모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음 [2월 2일]
맨하탄 커플의 대리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출생신고서에 그들의 이름을 넣기 위한 법적인 여정(legal odyssey)은 뉴욕주에서 기존의 형식과 다른(nontraditional) 임신과 연관된 장애물을 분명히 보여줌. 아기가 태어난 지 6개월 후 커플은 시 보건부를 상대로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함. 그들은 단지 그들의 자손의 법적인 부모로 신고되기를 원할 뿐임. 커플의 정자와 난자를 수정하고, 배아를 부인의 사촌의 자궁에 이식했다고 함. 그렇지만 정부가 볼 때 그 아기는, 대리출산한 사촌이 아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고 서명했다 하더라도, 친척과 그녀의 남편에게 속함. 그 이유는 뉴욕주법이 여전히 출생신고서에 출산한 어머니로 이름을 실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임. 이를 변경하는 것은 법원을 통해서만 가능함. 커플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 관리자가 커플이 사건을 전자적으로 제출했어...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2.02 조회수 505
독일이 난자 기증 및 대리모의 합법화에 관해 토론함
※ 기사. https://www.thelocal.de/20190813/germany-debates-legalizing-egg-donations-and-surrogacy 참고문헌: https://www.buzer.de/gesetz/2831/a40032.htm 독일 정치인은 독일에서 인간의 난자 기증과 대리모를 합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이 두 가지는 모두 30년 이상 된 오래된 법으로 금지되고 있음. 의원은 월요일 독일 신문 Tagesspiegel에 “배아보호법은 과거의 것이며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함. 6월에 독일의 의사 및 의료 전문가 집단은 현재의 법을 “낡았다”고 하면서 새로운 생식 건강법을 요구함. 모든 가족 구조의 수용 현재 국가건강보험은 임신촉진 치료를 원하는 여성이 결혼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치료비용의 절반만 보장함. 그러나 자유민주당(FDP)의 카트린 헬링 프라어(Katrin Helling Plahr)는 비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고려하여 한 아이의 법적 부모로 최대 4명...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23 조회수 784
중국, 난임(infertile) 부부를 위해 대리출산(surrogacy)을 허용해야 할까? [2월 7일]
※ 기사. http://www.ecns.cn/2017/02-04/243967.shtml, http://www.scmp.com/news/china/policies-politics/article/2067936/china-looks-making-surrogate-motherhood-legal 중국에서는 1500만 부부가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대리출산, 정자, 난자, 수정란, 및 배아를 매매하는 것은 불법임. 중국의 보건청은 2001년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대리임신을 시키면 안 된다고 규정(우리나라의 시행규칙에 해당)에 명시하였으며 두 자녀 정책 초안에는 대리출산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었으나 정부가 이후에 그 조항을 삭제했다고 함. 베이징제3대학병원의 한 의사는 “자발적인 대리출산은 여러 나라에서 허용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대리모는 대가를 받지 않는다”라면서 중국에서 대리출산을 허용하되 상업적 대리출산만 금지할 것을 제안했고 베이징대의 한 교수는 윤리적 관념이 대리출산을 허용하는데 ...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2.07 조회수 2682
[오피니언] 대리출산 계약제도가 효과가 있을까?
※ 기사. Could surrogacy contracts work? https://www.bioedge.org/bioethics/could-surrogacy-contracts-work/13652 유용한 자료 ※ 저널 주요 자료 - 대리출산법 개혁에 관한 영국 대리모출산워킹그룹 보고서 ‘영국에서의 대리출산’(2015년 11월) https://www.familylaw.co.uk/docs/pdf-files/Surrogacy_in_the_UK_report.pdf - 영국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법률위원회 보고서 ‘대리출산을 통한 가족 꾸리기(요약본)’(2019년) : https://s3-eu-west-2.amazonaws.com/lawcom-prod-storage-11jsxou24uy7q/uploads/2019/06/Surrogacy-summary.pdf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해외언론동향 - 미국 뉴욕주, 계약에 따른 상업적 대리출산 합법화(2020년 4월) http://www.nibp.kr/xe/news2/178627 - 미국 오리건주의 명시적 계약이 대리모를 가능하게 함(2015년 7월) http://www.nibp.kr/xe/news2/4200...
보조생식 및 출산 2020.12.15 조회수 234
아이오와 법원은 시행 가능한 대리모계약을 지지함[2월21일]
※ 기사. http://abcnews.go.com/US/wireStory/court-upholds-surrogacy-contracts-enforceable-iowa-53142438 □ 아이오와 법원은 시행 가능한 대리모계약을 지지함[2월21일] 아이오와 주 대법원은 아이의 합법적 부모가 아닌 대리모가 돈을 지불받는 것에 동의한 18개월 된 소녀의 출산모(birth mother)의 대리모계약은 아이오와에서 시행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음. 판결은 이 소녀가 Paul과 Chantele Montover couple(50세에 아이를 양육하기로 결심하여 대리모계약을 진행함)과 함께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함. 이 판결은 대리모계약이 시행가능한지에 대한 주 최고법원의 첫 번째 판결임. 그러나 출산모는 미국 대법원에 항소할 예정이기에 아직 싸움을 끝나지 않았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2.21 조회수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