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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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에 치인 여성의 죽음에 대하여 제조사의 형사책임은 없다고 검찰이 밝힘
※ 기사. https://www.npr.org/2019/03/06/700801945/uber-not-criminally-liable-in-death-of-woman-hit-by-self-driving-car-says-prosec?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utm_campaign=npr&utm_term=nprnews&utm_content=20190306, https://www.azcentral.com/story/news/local/tempe-breaking/2018/06/21/uber-self-driving-car-crash-tempe-police-elaine-herzberg/724344002/ 미국 애리조나주 검찰청이 2018년 Uber의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한 형사적인 책임을 Uber에게 물어내지 않을 결정을 내렸다. 이 사고는 자전거를 탄 여성이 Uber의 자율주행 SUV에 치여 사망한 사건으로, 검찰청은 Uber에 형사적인 고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자율주행시스템은 충돌 6초 전에 보행자를 감지했지만 비상정지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돼 있었고, 운전자는 충돌 1초 전에 방향을 틀었으...
과학기술발전 2019.03.12 조회수 495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COVID-19 접촉자 추적의 윤리적 문제점들
※ 기사. Digital contact tracing poses ethical challenges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digital-contact-poses-ethical.html 여러 국가들이 감염자 적발, 접촉자 추적, 격리,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검역 같은 전례 없는 기술을 이용해서 COVID-19의 확산을 저지하고 있음. 존스홉킨스대학 버만 생명윤리연구소(Berman Institute of Bioethics) 소장이자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의 교수인 제프리 칸(Jeffrey Kahn)에 따르면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얼마 동안이나 개인의 사생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윤리적 고민이 필요. 디지털 접촉자 추적(digital contact tracing)이란 무엇이며, COVID-19 유행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 ‘접촉자 추적’은 전염병이 창궐할 때 그 확산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임. 접촉자 추적에서 감염자는 &lsqu...
개인정보보호 2020.06.05 조회수 494
동결된 배아는 인간생명체인가? 불임치료는 윤리적 딜레마를 제시함[4월12일]
※ 기사. http://www.cleveland.com/healthfit/index.ssf/2018/04/are_frozen_embryos_human_life_1.html □ 동결된 배아는 인간생명체인가? 불임치료는 윤리적 딜레마를 제시함[4월12일] 오하이오 주의 Bioethics Network 회원 및 Cleveland Clinic의 생명윤리학자 Cristie Cole Horsburgh는 난자와 배아의 동결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한다고 언급했다. Emory University의 윤리 교수인 Jonathan Crane은 배아는 인간과 동일한 생명체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Efthimios Parasidis는 오하이오 주 법률에 따르면 인간 배아가 태어나지 않은 어린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하이오 주 법률은 동결된 배아에 대한 형사 처벌을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지역 커플은 배아를 사람으로 인식하며 냉동고 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12 조회수 494
중국 연구팀, 화학적 처리로 피부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형시킬 수 있다고 밝힘 [8월 7일]
〇 두 연구팀이 동일하게 생물학적 정체성을 교체하는(피부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하게 만드는) 다른 방식을 알아냄. 그저 소량의 화학물질을 세포에 추가하는 것이 수반되는 두 방식은 환자 본인의 세포를 이용하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길로 이끌 것임. 연구자들이 한 종류의 세포를 다른 종류 또는 더 기초적인 줄기세포로 바꾸는 대부분의 방식은 고유의 세포에 유전자를 추가하는 것에 달려 있음. 하지만 유전자 삽입 방식은 결점을 가지고 있음. 그 복잡한 단계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추가한 유전자가 염색체의 어떤 부위에 상륙하여 암-유발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가능성도 있음. 새로운 방식은 두 연구 모두 세포줄기세포(Cell Stem Cell)저널에 실림. 두 방식 모두 덜 침습적인 경로를 이용함. 첫 번째 연구에서는 세포에 끼워 넣는 작은 분자 화학물질을 DNA-함유세포핵에 넣어 유전자의 활성을 변화시킴. ...
과학기술발전 2015.08.07 조회수 494
소변 검사로 우울증 및 불안 진단 가능성 연구 [10월 5일]
※ 기사. https://www.acsh.org/news/2018/09/29/urine-test-could-diagnose-depression-anxiety-13458 소변 검사로 우울증 및 불안 진단 가능성 연구 – 해외언론동향 [10월 5일] □ 중국 연구자들이 소변 검사로 우울증 및 불안장애 진단 가능성이 있음을 발표함 우울증과 불안이 항상 쉽게 감지되는 것은 아님. 지속적인 슬픔이나 걱정과 같은 명백한 증상은 없을 수 있음. 대신, 만성적인 우유부단성이나 과도한 졸음과 같은 은밀한 증상이 보일 수 있음. 우울증 및 불안에 대한 진단에는 대개 심리학자가 필요함.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할 뿐 아니라 진단 기준이 다소 주관적임. 그러므로 우울증과 불안에 대한 객관적이고 쉽게 검출 가능한 바이오 마커가 바람직함.
인체유래물 2018.10.05 조회수 493
성별, 장애로 인한 낙태 금지법안 통과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bill-passes-ban-abortions-based-gender-disability-61666704 참고문헌: https://apps.legislature.ky.gov/record/19rs/hb5.html 미국 켄터키주 의회가 태아의 성별, 인종, 피부색, 국적, 다운증후군 등 장애 때문에 낙태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켄터키주 의회는 2017년 공화당(Republican)이 완전히 장악하면서 낙태 제한을 공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음. 상원은 이 법안을 32-4로 통과시켜, 낙태에 반대하는 공화당 주지사(Matt Bevin)에게 보냄. 켄터키주의 최근 법안은 낙태를 제한하기 위한 큰 의제의 일부임.
낙태 2019.03.20 조회수 492
멕시코의 타바스코주가 대리모 금지에 대해 표결함. [12월 21일]
현재 멕시코에서 대리모가 유일하게 허용된 타바스코 주는 부모가 되길 바라는 많은 외국과 게이 커플이 모이고 있음. 타바스코 주의회는 대리모를 이용하여 아이를 낳길 바라는 게이 남성들과 외국인 커플들의 금지에 대하여 투표함. 타바스코 주는 현재 (추정적이지만 비영리적인) 대리모가 허용된 유일한 멕시코 주임. 이것은 많은 외국인들과 게이 커플들이 이곳에서 아이를 갖는 것에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하지만, 타바스코 주의회는 멕시코에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을 지난 월요일 21-9로 통과 시켰음. 이것은 아이를 갖기 위한 커플들은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의학적 증명을 할 수 있는 25세에서 40세 사이 연령의 어머니가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함. 멕시코는 150,000 달러(한화 약 1억7,677만원)의 대리모 비용이 필요한 미국에 비해 저비용이 드는 대안이 되어 있음. 기사 : http://www.theguardian.com/worl...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2.21 조회수 492
미국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할례연구를 다섯 번째로 반려함
※ 기사. https://www.kpbs.org/news/2019/sep/11/controversial-ucsd-genital-mutilation-study-keeps-/ 참고문헌: https://irb.ucsd.edu/Home.FWx 수년 동안 미국 UCSD(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의 한 경제학자(Uri Gneezy)는 케냐의 어린 소녀들이 할례를 당하는 것을 교육자금을 지원하여 종식시키기를 원함. Gneezy는 지난 3년 동안 4번이나 반려당했지만, 올해 여름에 다시 위원회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함. 위원들은 8월 말에 다섯 번째로 이 연구계획서를 반려함. 이 연구는 위험한 연구에 대하여 어떻게 결정하는지, 취약한 인구집단을 얼마나 보호해야 하는지, 선의의 연구자들이 윤리적인 선을 어떻게 넘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볼 드문 기회를 제공함.
인간대상연구 2019.09.26 조회수 492
지난 10년간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이해상충(conflict-of-interest) 보고 증가 [7월 21일]
〇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대상연구의 윤리성과 안전성을 감독하는 의료기관 위원회에 속한 많은 의사들이 산업과의 이해관계를 그들의 객관성과 타협할 수 있을 정도로 가지고 있으며, 이해상충 보고도 지난 10년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저널에 게재됨.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s)에 속한 의사들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의약품 및 의료기기 회사로부터 보수를 받고 도움이나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음. 연구의 주 저자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제약회사로부터 지원을 받는 연구도 승인 및 감독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위원회에 속한 사람은 그들이 감독하는 연구와 재정적 이해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긍정적・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힘. 연구를 지원하는 회사와 이해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인간대상연구 2015.07.21 조회수 491
배아 동결보존기간이 짧을수록 임신 성공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Embryo vitrification is safe but longer storage reduces chances of pregnancy success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embryo-vitrification-safe-longer-storage.html ※ 저널.The effect of storage time after vitrification on pregnancy and neonatal outcomes among 24 698 patients following the first embryo transfer cycles https://academic.oup.com/humrep/article/doi/10.1093/humrep/deaa136/5860260 유리화(Vitrification)는 난임치료 중 배아를 동결하여 보존하는 안전한 방법이지만, 보존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존출산율이 떨어진다는 중국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저널(Human Replication)에 게재됨. 유리화 과정에서는 배아를 잠시 동안 탈수용액에 넣은 후, 얼음 결정이 생겨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급속 동결함. 일부 전문가들은 이 과정이 태아에게 안전하지 않을 수 있고, ...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7.02 조회수 490
[오피니언] 실명치료를 위한 CRISPR 유전자치료법 개발
※ 기사. Gene therapy and CRISPR strategies for curing blindness (Yes, you read that right) https://theconversation.com/gene-therapy-and-crispr-strategies-for-curing-blindness-yes-you-read-that-right-133220 최근 몇 개월간 실명을 야기하는 질환에 대한 과학적 발견들이 있었음. 미국의 Editas Medicine 사(社)와 아일랜드의 Allergan 사(社)의 연구자들은 아동의 실명을 야기하는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에 CRISPR를 적용하는 표적치료(landmark treatment)를 시도. 이 돌연변이는 망막에서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을 파괴시킴. WHO에 따르면 최소 22억 명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 미국에서는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치료법이 없는 선천적 망막질환을 앓고 있음. 하지만 최근의 연구성과들은 이런 상황에 타개책을 제공함. ☞ Allergan의 CRISPR 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 정보: https://clinicaltrials.gov/ct2...
과학기술발전 2020.06.26 조회수 490
논평 : 미국 국립보건원은 동물배아에 인간의 줄기세포를 주입할지를 회의안건으로 올려야 함 [4...
현재 우리는 인간/비인간 키메라에서 자라난 장기를 얻을 가능성을 맞이함. 미국에서는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매일 30명 정도가 사망하며, 12만여명이 이식대기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한 유명한 줄기세포연구자는 인간의 췌장을 돼지 체내에서 발달시켜보기를 원함.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제공하기 위해서임.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초기단계의 인간이 아닌 배아에 주입하는 것과 관련된 어떤 연구에도 기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힘. 국립보건원은 금지는 아니지만, 그러한 연구의 영향 및 이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가능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었다고 함. 이식을 위하여 인간의 장기를 돼지 체내에서 성공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들쥐의 장기를 생쥐의 체내에서 발달시키는 것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4.11 조회수 490
C형간염 신장이 임상시험에서 이식에 사용될 예정 [3월 21일]
2곳 대학의 의사들이 C형간염인 기증자의 신장을 감염이 없는 이식대기자에게 이번 봄 내에 이식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지난 25년간의 의료관행을 깨는 것임. 미국 존스홉킨스대와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자와 의사들은 고령 환자, 즉 본인의 신장과 관계가 없는 다른 사유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은, 심지어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해도 장기를 이식하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다고 밝힘.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C형간염을 앓았던 사망한 기증자로부터 신장을 받고, 12주 동안 최근 승인된 신약으로 약물치료를 받을 예정임. 머크 제약회사가 이식과 약물에 대한 비용을 모두 제공함. 신장이식 대기자 목록에 10만명 정도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봄. 펜실베이니아대의 2015년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C형간염 치료제의 효능률은 95%이었고, 연간 400명 정도를 구할 수 있...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3.21 조회수 490
의사조력죽음 이후 시신기증에 관하여 제기된 윤리적인 문제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4-ethical-body-donation-medically-death.html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ase.1874 교신저자(Bruce Wainman)는 MAiD에 따른 시신기증을 수용하는 것의 적절성, 동의 절차를 포함한 기증자와의 소통, 직원, 교수진, 학생들과의 기증을 둘러싼 투명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밝힘. 교신저자는 “본인의 삶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결정하려고 애쓰는 취약한 사람들에게 기증하기를 유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윤리적인 질문을 던짐. 기증받기 위하여 추가적인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되며, “우리가 결코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들의 삶이 어려운 시점에 ‘옳은 일을 하는 것이에요’와 같은 어떤 압력을 가하는 것이며,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4.10 조회수 489
FDA, 코로나19 백신 허가조건으로 효능 50% 이상 요구
※ 기사1. FDA to Require 50 Percent Efficacy for COVID-19 Vaccines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fda-to-require-50-percent-efficacy-for-covid-19-vaccines-67685 ※ 기사2. Coronavirus Vaccines Need To Have 50% Efficacy In Preventing Infection: US FDA https://www.republicworld.com/world-news/rest-of-the-world-news/coronavirus-vaccines-need-to-be-50-percent-effective-before-deployment-fda.html 미국 FDA(식품의약품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는 백신에 대한 허가과정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일련의 지침을 발표함. 어떤 제품이라도 질병의 심각성을 적어도 50%까지는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고 명시함. 제조사들이 위약통제시험에서 위약보다 최소 50%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임. ☞ FDA 보도자료 :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
인간대상연구 2020.07.09 조회수 488
유전질환을 가진 가족들은 CRISPR를 통한 배아편집의 금지를 언급하면서 빠르지 않았으면 한다고 ...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4/17/crispr-embryo-editing-ban-opposed-by-families-carrying-inherited-diseases/ 과학자들의 CRISPR를 이용한 배아 편집에 대한 금지 요청이 있었다. 반대자들은 유전성 질환을 가진 가족들이 CRISPR를 통해 유전자 손상을 수정할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는 이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대자들은 "생식 계열 편집"이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과학자의 "CRISPR 아기" 발표 이후에는 글로벌 모라토리엄 요청이 나왔고, NIH는 현재 인간 배아 편집 연구를 금지하고 있다. 반대자들은 윤리적 측면과 함께 배아 편집이 수백만 명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간대상연구 2019.05.23 조회수 488
2018~2021년 동안 바이오뱅킹 시장은 연평균증가율 8.84%로 성장가능하다고 예측됨[7월 6일]
※ 기사. https://financialreporting24.com/biobanking-market-to-grow-at-a-cagr-of-8-84-during-period-2018-to-2021/ 참고문헌: https://www.industrydataanalytics.com/global-biobanking-market-2017-to-2021-tech00151-p.php?source=financialreporting24&mode=03 □ 2018~2021년 동안 바이오뱅킹 시장은 연평균증가율 8.84%로 성장가능하다고 예측됨[7월 6일] 최신 산업 정보 및 향후 산업 동향을 제공하는 Exploration Report*에 따르면, 2018~2021년동안 바이오 뱅킹 시장은 연평균 8.84% 증가율로 성장가능성이 큰 영역임. 보고서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음. 1) 주요 시장 동력은 바이오뱅킹 시장으로 자금흐름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임. 2) 현재의 시장 트렌드는 줄기세포 저장이 출현하고 증가하고 있다는 것임. 3) 시장에 대한 도전으로는 윤리적 이슈를 언급함.
인체유래물 2018.07.06 조회수 486
논평: 공격적인 과학 보도(Reporting)는 인권의 침해인가? [9월 1일]
〇 과학을 뉴스로 보도할(covering) 때 과학을 하는 사람을 스토리에서 제외하는 것은 나쁜 아이디어임. 하지만 기자는 과학자들을 권리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 동등하게 존중해야 함. 지난해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보카타 하루코라는 과학자는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를 만들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네이처지에 게재함. 이후 실험결과가 재현되지 않고, 논문 내 영상이 다른 것의 복사본이라는 주장이 나옴. 네이처지와 이화학연구소는 이 문제를 조사함. 논문은 철회됨. 오보카타는 본인의 연구를 옹호했지만, 그 연구의 공동저자이자 이화학연구소의 책임자인 사사이 요시키는 중압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함. 이 상황을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줄기세포연구와 과학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유심히 지켜보았음. 일본의 언론사들은 수주간 톱뉴스로 다루었음. 지난 7월 오보카타는 ...
과학기술발전 2015.09.01 조회수 486
일본,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낼 수 있도록 연구 규제 완화
※ 기사.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3/05/national/science-health/japan-relaxes-rules-ips-cell-research-potentially-paving-way-growth-human-organs-animals/#.XICy9bB7mUm, https://www.asahi.com/articles/ASM3233WSM32UBQU001.html 참고문헌: http://www.mext.go.jp/b_menu/houdou/31/03/1413932.htm 일본 문부과학성이 연구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여 인간의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동물의 배아에 주입할 수 있도록 허용함. 이로써 인간의 췌장을 가진 돼지 배아를 생성하여 성인 돼지의 자궁에 이식할 수 있게 됨. iPS세포는 신체의 어느 부분으로도 변할 수 있으며, 동물의 배아 안에서 이식 가능한 장기로 성장할 수 있음. 문부과학성은 「특정배아의 취급에 관한 지침」 및 「인간에 관한 복제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3월 1일 관보에 고시함.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3.11 조회수 484
소아과 의사들이 아이들의 유전자검사 방법과 이유에 대해 설명함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hildren-genetic-testing/pediatricians-explain-the-how-and-why-of-genetic-testing-in-children-idUSKCN1QP1WA?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pediatrics/fullarticle/2725883 만약 아이들에게 발달 장애나 운동·언어·인지 기능에 지체가 있다면 소아과의사는 유전상담이나 유전자검사를 추천할 수 있다는 JAMA 소아학(JAMA Prediatrics)에 게시된 소아과 의사들이 작성한 글이 발표됨. 이는 시각·청각·발달·발작·기분·면역·성장·소화·호르몬·심장박동 등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구조적 장애나 만성 기능 장애가 있는 어린 아이들을 보살피는데 유용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함. 여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유전자 검사의 과정...
과학기술발전 2019.03.11 조회수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