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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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음[5월17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3960363 □ 과학자들은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음[5월17일]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은 정자와 난자이외의 쥐의 세포를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합성 배아(synthetic embryos)를 만들었으며 이를 네이처에 게재하였음. 체외에서 만들어진 이 배아는 살아있는 암컷 쥐의 자궁내벽에 착상하여 몇일 동안 성장하였음. 이 연구는 배아의 자궁내 이식단계에서 많은 임신이 실패하는 이유를 알기 위함으로 이 과정을 연구한다면 인간의 임신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함.
과학기술발전 2018.05.17 조회수 1740
호주 과학자의 "이성적인 자살"은 국제 논쟁을 불러 일으킴[5월 16일]
※ 기사. https://abcnews.go.com/Travel/wireStory/australian-104-dies-assisted-suicide-switzerland-55066353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to-your-health/wp/2018/05/09/this-104-year-old-plans-to-die-tomorrow-and-hopes-to-change-views-on-assisted-suicide/?utm_term=.00acb □ 호주 과학자의 "이성적인 자살"은 국제 논쟁을 불러 일으킴. 구달 박사의 안락사 결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시력이 떨어지고 휠체어 앉아 있는 것 외에는 말기의 위독한 환자가 아니며 이성적인 사고와 유머를 할 수 있다는데 있음. 실제로 구달 박사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령을 이유로 안락사를 택한 최초의 사례로 알려지고 있음. 수년동안 호주는 이러한 관례를 금지해왔으나 11월 빅토리아 주는 2019년을 시작으로 말기에 위독한 환자들에게 그들의 삶을 중단하는 것을 허락하는 안락사 법안을 처음으로 통과시킨 바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5.16 조회수 675
미국의학협회가 의사조력자살에 대해 확고한 반대 입장을 유지함 [5월 14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american-medical-association-stands-firm-on-assisted-suicide/12692 참고문헌: https://www.ama-assn.org/sites/default/files/media-browser/public/hod/a18-ceja5.pdf 미국에서 존엄사 또는 조력사망을 논의하면서, 하와이주가 해당 사망을 합법화하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미국 의사협회가 정면으로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의사협회는 "의사조력자살" 용어를 사용하며, 중립성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리사법위원회는 세심하게 계획된 중립성이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현재 유럽에서의 경험을 교훈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지만, 의사협회는 의료 분야에서의 중립성을 지키기보다는 사려 깊은 토론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의사협회의 입장은 환자와 의사 간 친밀성에서 임종기 돌봄을...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5.14 조회수 682
유전자 검사로 최선의 항우울제를 확인함. [5월 14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6259?nlid=122268_3901&src=wnl_newsalrt_180507_MSCPEDIT&uac=294149FK&impID=1626579&faf=1 대규모의 우울증 관련 약물 유전체학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기 항우울제 치료가 실패한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환자들이 치료제 선택을 할 때 약물유전체검사에 의해 가이드 된다면 이후에는 더 낳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음.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MDD 치료제에 내성이 있던 환자들의 치료 반응률이 30% 높았고, GeneSight(Myriad Genetics社)의 향정신성유전자검사에 따라 치료제가 선택됐을 때 치료 가능성이 50% 더 높았음. 이 연구는 2018년 미국 정신과 학회(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의 연례회의에서 보고 됐음.
인간대상연구 2018.05.14 조회수 338
인공 지능은 '공공선(common good)을 위한' 것이어야 함 [5월 11일]
※ 기사. http://www.bbc.com/news/uk-43778578 참고문헌: https://publications.parliament.uk/pa/ld201719/ldselect/ldai/100/100.pdf □ 인공 지능은 '공공선을 위한' 것이어야 함 [5월 11일] 윤리가 인공 지능(AI) 개발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국회 보고서는 기술하고 있음. AI는 “절대로” 사람들을 “다치게 하거나, 파괴하거나 속일 수 있는 자율적인 힘”을 부여받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음. 영국 상원 보고서는 영국이 AI 개발의 리더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며 정부에 이 분야의 기업들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음. 이는 또한 미래에 사람들이 AI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도 권장했음. 그 보고서는 "AI로 많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알려지지 않은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음. "기술과 훈련에 대한 정부의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기타 2018.05.11 조회수 265
Nature는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논문의 윤리기준을 발표하였음[5월10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030-2 □ Nature는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논문의 윤리기준을 발표하였음[5월10일] 인간 배아와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하는 연구는 엄격한 윤리적 검사가 필요하며 과학자, 자금제공자 및 저널에게 관련 규정을 따르라는 요구를 제기하였음.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Nature 저널은 이 책임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이에 따라 수 년 동안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원고를 다루는 편집자는 출판여부를 결정시 윤리적 감독을 평가하였음. Nature는 이 간행물 정책의 방향을 공식적으로 발표 및 개정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8.05.10 조회수 474
구글의 新 AI 듀플렉스 : 사람들과 직접 전화하여 당신을 위한 약속·예약을 잡아줌.[5월 9일]
※ 기사. https://www.forbes.com/sites/johnkoetsier/2018/05/08/googles-amazing-new-ai-driven-real-voice-phone-tech-will-save-humans-millions-of-hours/#327e5d2c6936 https://www.digitaltrends.com/home/google-duplex-call-book-appointments/ https://www.wired.com/story/google-duplex-phone-calls-ai-future/ □ 구글의 새로운 AI 듀플렉스 : 실제 사람과 전화로 당신을 위한 약속·예약을 잡아줌. 구글은 I/O 개발자 회의에서 가상 비서 "듀플렉스(Duplex)"를 소개, 자연스러운 언어를 사용하여 예약 등의 작업을 처리하는 능력을 소개했다. 듀플렉스는 방대한 양의 전화 데이터로 훈련되었으며, 아직은 제한된 검색어에서만 작동하고 있으며 발전이 필요하다. 구글은 조심스럽게 기술을 발표하며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
과학기술발전 2018.05.09 조회수 379
기초 과학자들은 NIH 新 임상시험등록정책에 여전히 쪼들림을 느낌[5월 8일]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5/basic-scientists-still-feel-pinch-new-nih-clinical-trial-policy □ 기초 과학자들은 NIH 新 임상시험정책에 여전히 쪼들림을 느끼고 있음. 연구자들은 약 1년 전, 인간대상자를 포함한 많은 기초 연구를 임상시험으로 포괄한다는 NIH의 새로운 규정를 알게됨. NIH의 이러한 정책에 따라, 2018년 1월 이후 이례로 기초연구라 할지라도 새로운 제출 및 검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등록되어야 하고, 임상연구의 엄격함과 투명성과 증진하기 위한 다른 필수요건들 중의 일부로서 공공 데이터 베이스인 clinicaltrials.gov해야함. 에 결과를 보고
인간대상연구 2018.05.08 조회수 130
장기 기증자가 정말 죽었을까? [5월 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are-organ-donors-really-dead/12677 참고문헌: http://www.bioethics.net/2018/04/are-organ-donors-really-dead-the-near-irrelevance-of-autoresuscitation/ □ 장기 기증자가 정말 죽었을까? [5월 7일] 사망에 대한 기준은 "뇌사"와 "순환기적 기준"으로 나뉘어 있음. 뇌사는 뇌 기능의 완전한 중단을 나타내며, 순환기적 기준은 영구적인 심폐 기능 정지를 의미함. 최근 더 윤리적인 논쟁에서는 순환 기준을 택하는 경우, 일정 시간 후 장기 조달이 시작될 수 있음. 그러나 이러한 정의에 대한 비판도 있어 뇌 기능의 생리적 불가역성을 고려하여 사망을 선언하는 것이 논의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5.07 조회수 509
미국은 100만명의 DNA를 수집하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할 예정임 [5월 4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us-wants-1-million-to-share-dna-health-habits-for-science/2018/05/01/32f3ffb8-4d44-11e8-85c1-9326c4511033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f47f29a17ef5 □ 미국은 100만명의 DNA를 수집하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할 예정임 [5월 4일] 미국은 건강인·환자, 청년·노인, 농촌·도시 거주자 등 모든 인종 및 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정보 등록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정밀의료"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은 유전자 정보와 생활습관, 환경 데이터를 제공하게 됩니다. NIH는 참가자들이 테스트 결과를 연구가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의사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보안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인간대상연구 2018.05.04 조회수 185
영국법원의 연명의료분쟁 중심 속 아기 알피 에반스 사망[5월 3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4/28/world/europe/uk-alfie-evans-dead.html □ 영국 법원의 연명의료분쟁의 중심에 있던 아기 알피 에반스가 사망하다. 영국의 말기 영유아 알피 에반스가 치료불가능한 뇌 질환으로 생명유지장치를 제거된 후 5일 후에 사망했습니다. 부모는 치료를 계속하려 했지만 법정 싸움에서 패배하였고, 이탈리아의 지지 또한 영국 법원에서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사례는 영국에서 이전에 이슈가 되었던 찰리 가드의 사례와 연관이 있습니다. 알피의 부모는 생명 유지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결국 치료 중단이 이루어졌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며 알피를 둘러싼 논쟁이 커졌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5.03 조회수 459
분만기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ART 임신[5월2일]
※ 기사. https://www.medpagetoday.com/meetingcoverage/acog/72602 □ 분만기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ART 임신[5월2일] CDC의 Jeani Chang 박사와 동료들은 보조생식술(ART)을 통한 다태아 임신이 임신 28주 미만의 분만기 사망률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2011년 사이의 연구에서 ART 분만기 사망률은 증가했지만, 다태아 임신에서의 분만기 사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는 ART를 통한 임신이 높은 위험을 갖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며, CDC는 ART의 안전성과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5.02 조회수 162
노화의 윤리적 복잡성 [4월 30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the-ethical-complexities-of-ageing/12672 참고문헌1: https://onlinelibrary.wiley.com/toc/14678519/current 참고문헌2: http://muse.jhu.edu/issue/38140 □ 노화의 윤리적 복잡성 [4월 30일] 최근 "노화의 윤리"에 대한 긴급한 관심이 생기면서 세계 여러 국가에서 노령 인구의 영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조력자살과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높아지며 두 의료윤리 학술지가 노화의 윤리적 복잡성에 대한 특별호를 발간했습니다. 주요 주제로는 존엄성, 치매의 윤리, 노인의 취약성, 성공적인 삶의 마무리 등이 다뤄졌습니다. 또한 노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은 손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기타 2018.05.02 조회수 312
유럽, 인공지능연구에 15억유로를 투자하여 윤리에 희망을 걸고 있음 [4월 30일]
※ 기사. http://www.sciencemag.org/news/2018/04/15-billion-artificial-intelligence-research-europe-pins-hopes-ethics 참고문헌: http://europa.eu/rapid/press-release_IP-18-3362_en.htm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을 따라잡으려는 유럽의 계획이 주목받고 있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인공지능연구비에 2020년까지 총 15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며, 3가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힘. ① 재정지원 확대 및 공공-민간 부문의 활용 권장 ②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비 ③ 적절한 윤리적·법적 체계 마련
과학기술발전 2018.04.27 조회수 137
[논평] 인간 뇌 조직 연구의 윤리 [4월 26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4813-x 뇌 조직 연구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함. 지난해 신경과학자, 줄기세포생물학자, 윤리학자, 철학자 등이 모여 뇌 유사장기 및 관련 신경과학도구로 인하여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조사한 바 있음. ■ 안전한 대용품(surrogate) ① 유사장기 : 뇌 유사장기는 눈, 소화관, 간, 신장처럼 3차원 다세포구조로 생산됨. 적절한 신호 인자(signalling factors)를 추가하면, 다능성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s)의 집합체가 분화되어 인간 뇌의 특정 영역과 비슷한 구조로 스스로 구조를 갖춤. 특정 영역을 닮은 유사장기들을 짜맞추면 다른 영역간의 신경회로 형성, 세포 상호작용을 연구할 수 있음. ② 체외(Ex vivo) 뇌 조직 : 수술 중 채취된 뇌 조직 절편을 말함. 간질이나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제거되는 신피질(neocortex) 또는 해마(hippocampus) 조직의...
인체유래물 2018.04.26 조회수 357
[연구결과] 희귀질환을 앓는 아이가 임상시험 약물을 통해 희망을 얻음 [4월 25일]
※ 기사. https://www.usnews.com/news/business/articles/2018-04-24/kids-with-rare-rapid-aging-disease-get-hope-from-study-drug 참고문헌: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679278?redirect=true 임상시험 약물 lonafarnib을 복용한 희귀질환 어린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약물은 수명을 연장시키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허친슨 길포오드 조로증 환자들 중 lonafarnib을 복용한 아이들의 2.2년 동안의 사망률은 3.7%로 낮았으며,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한 경우 생존 기간이 19개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희귀 질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연구에 참여한 어머니는 딸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다.
인간대상연구 2018.04.25 조회수 207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 기사. https://nypost.com/2018/04/21/man-fighting-ex-over-frozen-embryos-i-know-the-pain-of-growing-up-without-a-dad/ □ 동결배아에 대한 남성의 싸움: 나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4월25일] 새로운 법원 서류에 따르면, 자신의 냉동배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브루클린 남자의 싸움 밑에는 아버지 없이 자라는 고통이 있음. 점점 더 치열해 지는 법정 싸움에서 Kevin Heldt는 Ilissa Watnik이 그들이 Manhattan fertility 클리닉에 보관했던 수정란으로 임신을 하지 못하도록 지난달 법원에 출두했음. Watnik는 이미 헤어진 부부의 경우, 유전물질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였으며, Heldt가 법적인 책략을 무기로 하여 임신가능연령(biological clock)의 시기를 없애고 있다고 비난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25 조회수 216
앨피 에반스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 관련) 판결에 대한 항소가 기각됨 [4월 24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court-rejects-alfie-evans-appeal/12664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8/apr/23/alfie-evans-european-court-human-rights-life-support 참고문헌2: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8/apr/18/alfie-evans-father-pope-francis-save-son-life-support 참고문헌3: http://blog.practicalethics.ox.ac.uk/2018/04/groundhog-day-and-legal-appeals-what-if-alfie-were-a-texan/ 23개월 영아 앨피 에반스의 부모가 에반스에게 실험적인 치료를 시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이동하려는 노력이 영국 고등 법원에서 거부되었다. 에반스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준 식물상태'에 있으며, 의사들은 더 이상의 치료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다. 에반스 부모는 해외에서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허가를 구했지만, 법원과 유럽인권재판소에...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4.24 조회수 409
[연구결과] 적출한 간을 체온으로 보존하면 이식률 20% 향상 [4월 23일]
※ 기사. http://www.latimes.com/science/sciencenow/la-sci-sn-body-temperature-liver-transplant-20180418-story.html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047-9 간을 적출하여 얼음 용액에 보존하는 것 대신 체온과 같은 온도로 보존하는 것이 이식률을 2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연구결과가 네이처 저널에 실림. 정상온도로 보존(normothermic preservation)하는 새로운 기술은 적출한 간을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유지하며, 영양분 및 산소가 충분한 혈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함. 적출한 간은 OrganOx라는 회사의 Metra라는 관류 기계를 통해 유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23 조회수 207
[연구결과] 심장이식대기자의 불공평한 순위 [4월 18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5213 참고문헌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73510971833308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54320 미국에서 심장이식수술은 불공평할 수 있음. 일부 지역의 환자들이 심장전문의(cardiologist)의 과잉치료(overtreat)로 인하여 우선순위가 더 높아지기 때문임. 이 같은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됨. 연구결과 1471명의 환자(11.6%)가 고용량의 혈압상승제나 대동맥 내 풍선 펌프 중 하나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의료기관 간의 과잉치료율 편차가 컸으며, 2~50%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의료기관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역 특성도 뚜렷해짐. 미국의 3대 대도시인 뉴욕시, 시카고, 로스엔젤레스에 집중되어 있고, 과잉치료율이 높은 기관 근처에는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이식의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8 조회수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