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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물의 체내에서 인간의 장기를 길러낼 수 있도록 연구 규제 완화
※ 기사.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3/05/national/science-health/japan-relaxes-rules-ips-cell-research-potentially-paving-way-growth-human-organs-animals/#.XICy9bB7mUm, https://www.asahi.com/articles/ASM3233WSM32UBQU001.html 참고문헌: http://www.mext.go.jp/b_menu/houdou/31/03/1413932.htm 일본 문부과학성이 연구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여 인간의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동물의 배아에 주입할 수 있도록 허용함. 이로써 인간의 췌장을 가진 돼지 배아를 생성하여 성인 돼지의 자궁에 이식할 수 있게 됨. iPS세포는 신체의 어느 부분으로도 변할 수 있으며, 동물의 배아 안에서 이식 가능한 장기로 성장할 수 있음. 문부과학성은 「특정배아의 취급에 관한 지침」 및 「인간에 관한 복제기술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3월 1일 관보에 고시함.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3.11 조회수 484
잉글랜드, 장기기증을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opt-out) 제도 도입
※ 기사. https://www.dailymail.co.uk/health/article-6747003/Max-Keiras-law-opt-organ-donation-just-DAYS-away.html, https://www.bmj.com/content/364/bmj.l954.full, https://www.bbc.com/news/health-47359682 참고문헌: https://services.parliament.uk/bills/2017-19/organdonationdeemedconsent.html 잉글랜드의 동의 의사를 등록하면 장기를 기증할 수 있는(opt-in) 제도가 거부 의사를 등록한 적이 없으면 기증할 수 있는(opt-out) 제도로 2020년 4월부터 바뀔 예정임. 명시적으로 거부한 적이 없으면(explicitly choose not to) 장기기증에 동의한다고 추정한다(presume)는 의미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3.06 조회수 785
소변검사로 이식거부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genengnews.com/news/fluorescing-urine-signals-organ-transplant-rejection/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1-019-0358-7 이식거부반응의 조기 발견은 이식결과와 이식환자의 건강상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침. 한 연구팀이 T세포가 이식된 장기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자마자 소변을 반짝이게 하는 새로운 나노입자(nanoparticle) 기술을 개발했는데, 앞으로 조기 이식거부반응(early transplant rejection)의 침습적이지 않은(non-invasive) 생체표지자(biomarker)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25 조회수 461
미국 국립보건원, HIV 감염인 간 간이식 결과 추적 시작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2-nih-trial-track-outcomes-liver.html 참고문헌1: https://optn.transplant.hrsa.gov/learn/professional-education/hope-act/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54826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 사이의 간이식을 연구하기 위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시험이 미국 전역의 임상시험센터에서 시작됨. 이 다기관공동연구를 통해 수술에 따른 이식 및 HIV 관련 잠재적인 합병증을 평가하여 안전한지를 결정할 것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19 조회수 294
[오피니언] 중국 사형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한 자료가 과학연구에 이용되고 있음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human-organ-harvesting-prisoners-scientific-research-1319831 참고문헌1: https://bmjopen.bmj.com/content/9/2/e024473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81216 중국의 장기이식 연구가 국제적 지침을 위반하며 사형수로부터 얻은 장기를 사용하는 등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해당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국제적인 기준을 위반한 연구의 철회와 중국의 장기이식 연구에 대한 일시적인 중단을 제안하고, 이식 연구의 윤리 감독과 철회 프로세스 강화를 촉구합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11 조회수 596
아픈 아기에게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것은 일시적인 치료가 될 수 있음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transplanting-pig-hearts-sick-babies.html, https://www.usnews.com/news/health-news/articles/2019-01-28/someday-a-pigs-heart-might-save-a-childs-life 연구팀은 돼지에게 인간-돼지 간 면역계의 즉각적인 항체반응을 일으키는 3가지 유전자를 제거한(knock out) 후, 첫돌도 안 지난 영아 70명의 혈액검체에 돼지의 세포를 노출시킴. 70명 중 50명(1군)은 수술이나 수혈을 받은 적이 없었고, 나머지 20명(2군)은 심장수술, 수혈이나 생물학적 조직패치를 받은 적이 있었음. 1군에서는 한 명에게 면역글로불린항체M 반응이 일어났고, 2군에서는 한 명에게 면역글로불린항체M, 두 명에게 면역글로불린항체G 반응이 일어남. 반응의 정도는 매우 약했기에, 항체반응이 거의 없다고 결론을 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07 조회수 293
[오피니언] 중독자에 대한 다루기 힘든 이식의료윤리 [1월 28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health/archive/2019/01/should-alcoholics-get-liver-transplants-ethics-death-becomes-life/578620/ 참고문헌1: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1105703 참고문헌2:: https://aasldpubs.onlinelibrary.wiley.com/doi/epdf/10.1053/jlts.2000.19027 학생들 사이에서 알코올 중독자에게 간 이식 여부와 금주 기간에 대한 의견이 갈림. 알코올 중독을 질병으로 인식하나, 이식 후 금주 규정에 대한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진행 중. 글은 이식 전후의 환자 경험을 통해 금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1.28 조회수 703
뇌사판정은 통일된 법과 정책에 근거해야 한다고 미국신경학회가 밝힘 [1월 16일]
※ 기사. https://www.mdlinx.com/internal-medicine/top-medical-news/article/2019/01/11/7553052/ 참고문헌1: http://n.neurology.org/content/early/2019/01/02/WNL.0000000000006750/ 참고문헌2: http://www.lchc.ucsd.edu/cogn_150/Readings/death_act.pdf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26323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19659 미국신경학회(AAN;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는 최근 발간학회지(Neurology)에 성명서를 게재하여 뇌사판정은 통일된 법, 정책, 관행에 근거하는 의학적인 결정이어야 한다고 밝힘. 현재 뇌사판정에 대한 의학적 표준은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데, 네바다주만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구체성과 민감성을 보장하는 표준을 연구하기 위하여 뇌사판정표준을 법제화한 상황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1.16 조회수 929
죽음의 정의는 무엇인가 [1월 4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dead.html 참고문헌1: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07-irreversible-coma-sphere-controversy.html 참고문헌2: https://onlinelibrary.wiley.com/toc/1552146x/2018/48/S4 □ 죽음의 정의는 무엇인가 [1월 4일] 엄격하게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죽음을 정의해야하는가? 신체가 호흡, 혈액 순환 및 신경 활동의 통합된 기능을 유지하지 못할 때인가? 생물학적 기능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심각한 신경 손상을 근거로 사망을 선언해야합니까? 아니면 본질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정의되어야하는 사회적 산물인가? 50개 모든 주에서 사망의 법적 결정은 전뇌의 모든 기능의 돌이킬 수 없는 중단인 신경학적인 기준에 의한 사망을 포함하지만, 가장 최근 사례로 신경학적으로 죽은 것으로 선언되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생물학적 발달이 계속되었던 Jahi McMath의 사례에...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1.07 조회수 1433
독일 보건 장관, 옵트 아웃(opt-out) 장기 기증 촉구 [9월 14일]
※ 기사. https://www.dw.com/en/german-health-minister-calls-for-opt-out-organ-donation/a-45331137 참고문헌: https://www.dw.com/en/berlin-and-beyond-donating-my-organs/a-45396014 □ 독일 보건 장관, 옵트 아웃(opt-out) 장기 기증 촉구에 대한 독일 내 반응 9월 3일, Jens Spahn 독일 보건 장관은 독일이 옵트 아웃((opt-out) 장기 기증자 시스템을 통해 기증자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박수와 비판을 동시에 이끌어 냄. 오스트리아, 벨기에, 헝가리, 스페인, 네덜란드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사망한 사람이 공식적으로 자신의 반대를 표명하지 않은 경우, 친척이 장기기증을 중단시킬 수 없는 옵트 아웃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한편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러시아 및 터키와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옵트 아웃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친척이 장기 기증에 대해 결정할 수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9.14 조회수 727
스페인에서 합법적인 간 이식 사례가 인체 장기 무역에 이목을 집중시킴 [8월 3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how-an-ex-barcelona-players-legal-liver-transplant-is-focusing-attention-on-the-human-organ-trade-100230 □ 스페인에서 합법적인 간 이식 사례가 인체 장기 무역에 이목을 집중시킴 [8월 3일] 며칠 전 Santro Rosell 전 FC 바르셀로나 총재는 2012년 전 바르셀로나 수비수인 Eric Abidal을 위해 인간의 간을 불법적으로 샀다는 의혹을 부인함. FC 바르셀로나 성명서도 이같은 혐의를 단호하게 부인했으며, 카탈루냐 지방 법원이 2017년에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중단했음을 지적함. Abidal과 그가 수술을 받은 병원도 추가적으로 부인했으며, 스페인의 국가 이식 기구(Spain’s National Transplant Organisation) 역시 그 수술이 법에 따라 수행되었음을 확인해주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8.03 조회수 644
사회적 지원이 장기 이식의 적격 기준이되어야 하는가? [7월 2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should-social-support-be-an-eligibility-criterion-for-organ-transplantation/12742 □ 사회적 지원이 장기 이식의 적격 기준이되어야 하는가? [7월 27일] 의학적 요소는 미국에서 장기 이식 후보자의 자격 평가의 일부이지만, 환자를 평가할 때는 "사회적" 요소도 고려의 대상이 됨. 그러나 터프스 대학 (Tufts University)의 연구자가 발표한 두 가지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색인종, 저소득자 및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면서, 자격 가이드라인 안에 있는 이 기준을 포함하는 것을 비판함. *키워드: 장기이식, 신장이식, 사회적 지원, 의료윤리,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생명윤리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7.29 조회수 139
왜 스페인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장기 기증자가 많을까? [7월 2일]
※ 기사. https://qz.com/1315673/spain-leads-the-world-in-organ-donation-whats-stopping-other-countries-catching-up/ https://www.thelocal.es/20180111/spain-is-the-undisputed-world-leader-in-organ-transplants □ 왜 스페인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장기 기증자가 많을까? 스폐인은 1989년 보건부에 의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창설하여, 전 지역에 걸쳐 기증과 이식 정책을 감독하고 조정하는 책임을 지닌 기구를 운영해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창설 후 10년 이내에 장기기증의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성과를 가져왔고, 적절한 전문가(대부분 집중치료 의사)를 지정하여 장기기증을 허용하는 조건에서 환자가 사망한 경우 기증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음. 또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내 전문가들과 지역 코디네이션 사무국은 지역사회의 중환자실 밖에서, 응급실 및 병원 병동 안에서 기증 기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7.02 조회수 3289
장기 기증자가 정말 죽었을까? [5월 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are-organ-donors-really-dead/12677 참고문헌: http://www.bioethics.net/2018/04/are-organ-donors-really-dead-the-near-irrelevance-of-autoresuscitation/ □ 장기 기증자가 정말 죽었을까? [5월 7일] 사망에 대한 기준은 "뇌사"와 "순환기적 기준"으로 나뉘어 있음. 뇌사는 뇌 기능의 완전한 중단을 나타내며, 순환기적 기준은 영구적인 심폐 기능 정지를 의미함. 최근 더 윤리적인 논쟁에서는 순환 기준을 택하는 경우, 일정 시간 후 장기 조달이 시작될 수 있음. 그러나 이러한 정의에 대한 비판도 있어 뇌 기능의 생리적 불가역성을 고려하여 사망을 선언하는 것이 논의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5.07 조회수 509
[연구결과] 적출한 간을 체온으로 보존하면 이식률 20% 향상 [4월 23일]
※ 기사. http://www.latimes.com/science/sciencenow/la-sci-sn-body-temperature-liver-transplant-20180418-story.html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047-9 간을 적출하여 얼음 용액에 보존하는 것 대신 체온과 같은 온도로 보존하는 것이 이식률을 2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연구결과가 네이처 저널에 실림. 정상온도로 보존(normothermic preservation)하는 새로운 기술은 적출한 간을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유지하며, 영양분 및 산소가 충분한 혈액을 지속적으로 공급함. 적출한 간은 OrganOx라는 회사의 Metra라는 관류 기계를 통해 유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23 조회수 207
[연구결과] 심장이식대기자의 불공평한 순위 [4월 18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5213 참고문헌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73510971833308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54320 미국에서 심장이식수술은 불공평할 수 있음. 일부 지역의 환자들이 심장전문의(cardiologist)의 과잉치료(overtreat)로 인하여 우선순위가 더 높아지기 때문임. 이 같은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됨. 연구결과 1471명의 환자(11.6%)가 고용량의 혈압상승제나 대동맥 내 풍선 펌프 중 하나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의료기관 간의 과잉치료율 편차가 컸으며, 2~50%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의료기관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역 특성도 뚜렷해짐. 미국의 3대 대도시인 뉴욕시, 시카고, 로스엔젤레스에 집중되어 있고, 과잉치료율이 높은 기관 근처에는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이식의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8 조회수 948
일본, 인간의 장기를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것에 대한 금지가 올 가을 풀릴 예정 [4월 11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4343079, https://yomidr.yomiuri.co.jp/article/20180402-OYTET50003/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15915 일본 문부과학성 전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인간의 세포가 혼입된 동물의 배아(수정란)을 동물의 자궁에 되돌려, 출산까지 허용하는 보고서를 정리함. 앞으로 관련 지침의 개정에 착수하여, 올해 가을에는 인간의 장기를 돼지 등 다른 동물의 체내에 생성하는 연구에 대한 금지규정이 해제될 것으로 보임. 동물의 체내에서 장기를 만드는 경우 유전자를 개변한 동물의 배아에 사람의 iPS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자궁에 되돌려 출산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1 조회수 267
돼지로 인간 장기를 만드는 ‘이종이식’, 생명윤리 과제 내포 [3월 27일]
※ 기사. https://mainichi.jp/articles/20180322/ddm/016/040/020000c 동물의 체내에 인간을 위한 장기를 만들고 이식하는 ‘이종이식’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돼지 이식 연구는 장기기증자 부족의 해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됨. 한편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명윤리 과제도 있음. ■ 무균으로 길러냄 무균돼지가 인간에게 장기 이식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임상연구용 돼지를 개발할 예정임. ■ 인간 iPS세포(역분화줄기세포)로 돼지의 체내에서 인간 세포로 된 장기를 키우는 연구가 있습니다. 유전자편집을 사용하여 돼지 체세포를 인간 췌장 세포로 바꾼 후 미수정란에 이식하여 인간 유래 췌장을 얻는 방법으로, 이식 거부반응이 줄어듦. 현재는 연구 단계이며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은 아직 허용되지 않음. ■ 뿌리 깊은 저항감 배반포보완법을 활용한 동물 장...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3.27 조회수 1552
잠재적인 장기 기증자는 부적절한 치료을 두려워함 [2월 24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potential-organ-donors-fear-inadequate-treatment/12610 □ 잠재적인 장기 기증자는 부적절한 치료을 두려워함 [2월 24일] 장기 기증자로 등록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에모리 대학 (Emory University)의 의학 연구자 그룹은 최근 750 명 이상의 미국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함. 연구자들에 따르면 장기 기증을 꺼리는 주된 원인은 장기기증자로 등록하면 부적절한 의료 치료를 받을 것이라는 오해임. 이 연구에는 사람들이 기증을 꺼리는 몇가지 다른 요인들을 제시하고 있음. 장기 기증을 하면 기증자의 가족에게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유명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대기자 명단에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포함됨. *관련 저널: “ Deterrents to Organ Donation: A Multivariate Analysis of 766 Survey Respondents” - Pres...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2.26 조회수 223
부모들은 아기 혈액 샘플 데이터베이스에 관하여 미시간 (주)를 고소함
※ 기사. □ 부모들은 아기 혈액 샘플 데이터베이스에 관하여 미시간 (주)를 고소함 [2월 19일] MATT REYNOLDS 미시간 주(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4백만 명의 신생아에게 선천적 결함 관련 검사를 위해 혈액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시간 주에서는 부모의 동의 없이 혈액을 수집하고 정보를 무기한으로 저장하는 관행에 반발하는 부모 4명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변호인들은 신생아의 혈액 수집을 헌법 제4조에 위반된 불법 압수•수색으로 간주하며, 주정부는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미시간 주는 1987년 이후 5백만 건의 혈액 샘플을 수집해왔으며, 부모들은 자녀의 개인 정보 보호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은 다른 주에서도 일어난 유사한 사례들과 함께 혈액 샘플 수집과 보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2.21 조회수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