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5일]

 심평원, 호스피스 수가시범사업 확대 공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1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확대 참여 기관을 공모함. 먼저 가정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팀이 환자의 집으로 방문해 돌봄 상담, 임종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33개 기관이 참여 중.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9122

 

 

40대 전후 조기발병위암 원인 유전자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40대 전후에 위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찾았음. 젊은 사람에게 생기는 위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음. 이상원 고려대 화학과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의 황대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공동 연구팀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와 단백체를 분석해 조기발병위암의 원인을 규명했다고 국제학술지 캔서 셀’ 14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6283

 

 

올해 바이오 최대 이슈 '유전자편집', 대마합법화·돌연변이 모기도 주목

   올해 바이오 분야 최대 이슈로 유전자편집 윤리적 문제가 꼽혔음. 유전자편집 기술 활용에 있어 윤리지침 논의가 활발할 전망. 바이오 안전성 지침 개정안, 마리화나 사용에 따른 건강영향,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염 위기 등도 올해 주요 바이오 트렌드로 선정됐음. 1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주요 과학기술 트렌드로 유전자편집 아기 논란을 꼽았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111000201

* 관련기사: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6947

 

 

바이오 빛좋은 개살구기술 좋은데 규제족쇄탓 상용화 꽝

   국내 유전자 분석업체들은 해외로 떠나고 있음. 국내 DTC 검사 범위를 과도하게 규제하다 보니 우수한 진단력을 갖춘 업체들이 사업 여건이 훨씬 좋은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 바이오업계는 줄기세포나 유전자 치료 등 첨단 바이오 분야에 대해선 기존 합성의약품과 다른 트랙으로 허가·관리를 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28125

 

 

교수가 직접 의료기기 연구·제작 후 치료 적용 '성공'

   본인이 직접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치과 등 여러 진료과와 협업해 환자들을 위한 의료기기를 연구, 적용하는 의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음. 최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 채동식 교수[사진]가 최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9138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