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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8일]

 

벨기에서 작년에 11세 소년 포함 2309명 안락사하루 6명꼴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된 벨기에에서 작년에 하루 6명꼴로 안락사를 선택해 생을 마감한 것으로 7일 나타남. 특히 이 가운데는 11살 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생명윤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음. 벨기에 연방 안락사 통제평가위원회는 최근 발간한 8차 보고서에서 작년에 모두 2309명이 안락사 조치를 받았다고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95692

 

 

·아몬드 등 섞은 '가짜 고기' 햄버거 열풍美國'식량 기술' 기업에만 1조원 투자

  가짜 고기 메뉴를 내놓고 있는 식당은 현재 미국 전역에 3000곳이 넘고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도 이 흐름에 가세하고 있음. 투자자와 식당 고객들이 가짜 고기에 열광하는 것은 지구를 '육류 소비'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 첨단 과학을 동원해 진짜 고기를 대체하는 가짜 고기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첨단 '푸드 테크'가 실리콘밸리의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7/2018080704108.html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의 명암

  유전자 가위의 순기능은 무엇보다도 난치병의 해결에 있을 것임. 전문가들은 루게릭병이나 혈우병을 포함하여 6천 가지 이상의 질병들이 불완전한 유전자에 의해 야기된다고 하며, 크리스퍼가 암이나 치매같은 질병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73454

 

 

4차 산업혁명 핵심 '헬스케어', 의료융합SW 알린다

    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 만남의 장이 열림.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의료IT 융합산업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이 제시됨. 소프트웨이브 2018에는 정부기관,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의료IT 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를 선보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국가 의료비 절감 방안을 제시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8080700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