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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9일]

'소아백혈병 치료'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 첫 승인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세포)를 활용해 소아백혈병을 치료하는 임상연구 계획이 고위험 임상연구로 처음 승인됐다. 이번 임상연구 계획은 지난해 9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령’(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이후 처음 승인된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8_0001680898&cID=10201&pID=10200

 

'청소년 방역 패스' 형평성 논란에유은혜 "개선안 관계부처와 협의"

연일 청소년 방역패스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이 방역패스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는 등 반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여당은 방역패스 미세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08515113?OutUrl=naver

 

캘리포니아 낙태로 지친 여성들 오라, 여비와 시술 비용도 제공

미국 연방대법원이 내년 6월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판결을 내리면 캘리포니아주가 낙태 피난처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낙태를 원해 캘리포니아주로 넘어오는 다른 주 여성들에게 시술을 제공하고 여비나 숙박까지 지급하는 방안인데 파장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09500022&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