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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8일]

"정밀의료, 생명 살리지만 상상초월하는 윤리논쟁 잠재""·제도 지금부터 정비해야

개인의 유전자를 정밀 분석해 질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환자마다 가장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하는 정밀의료가 가능해지면서 개인 맞춤형 의학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 친화적인 치료가 발전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유전자 결정론이나 의료 소외 문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것도 현실이다.

기사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44015

보고서: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91&mPid=83&bbsSeqNo=72&nttSeqNo=3158683 

 

인간다움 근본뇌 연구하는 과학엄격한 윤리필요하다

뇌과학에는 더욱 엄격한 윤리가 요구된다. 뇌 신경생물학의 해부학적 실험은 물론, 뇌의 기증을 증강하거나 중독을 치료하는 뇌공학적 기술도 어디까지 허용되느냐에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절대 필요하다

기사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21701031603009002 

 

의사의 낙태 진료 거부권 반드시 마련돼야

그동안 산부인과 진료현장에 혼란을 야기시켰던 낙태와 관련 모자보건법 개정이 지난 1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본격화됐다. 이에 산부인과 의사들은 늦게나마 논의가 진행된 것에 환영의 입장을 내비치며, 앞서 주장했던 진료 거부권과 허용범위 등 가이드가 관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