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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8일]

     

연명의료사업 '웰다잉' 관심 높아전주에서 380여명 존엄사 선택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 4개월 만에 전북 전주에서도 400여 건에 달하는 사전연명의료 의향서가 접수됨. 이 기간 380여 명의 일반인 등이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매달리기보다는 존엄사를 선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남.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2632251

 

 

"인류를 파괴시키겠다"AI'인간 윤리규범' 적용 연구 박차

    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서 '기계가 인간을 공격하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짐. 최근 사람과 직접 대화를 주고받는 수준까지 발전한 AI가 일부 인터뷰에서 인간에 대한 공격적인 대답을 하면서, AI가 인간을 적대시하는 일을 막기 위해 '윤리규범'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더욱 힘이 실리고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909

* 관련기사: https://www.bloter.net/archives/309951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44408.html

                                    (구글이     사람     대신    전화를     걸어주는     인공지능,  ‘    구글     듀플렉스     기술을     소개 ,     인공지능과    인간이    구분되지    않는    윤리적인    문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등    제기)

 

 

낙태반대운동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시위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낙태죄 위헌 소원에 대한 공개변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낙태반대운동연합이 17일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 반대 1인 시위에 들어감. 낙태반대운동연합은 "여성인권과 태아 인권을 모두 보호하기위해서는 낙태죄 유지가 필수적"이라며, "현행 낙태법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해 낙태를 예방하는 기능을 해왔다"고 강조.  

* 기사원문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97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