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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낙태 : 여성의 선택권을 지지하기 위한 투쟁 [2월 1일]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professionals-network/2017/jan/30/abortion-in-pakistan-struggling-to-support-a-womans-right-to-choose

 

파키스탄 여성단체 ‘Aware Girls’는 낙태 헬프라인을 20106월부터 운영해왔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한 낙태방법 지침을 따르고 있음. 이 단체는 미국의 원조자금으로 4600만 건의 의도하지 않은 임신, 1900만 건의 안전하지 않은 낙태, 6000건의 모성사망을 방지할 수 있었음.

 

여성단체 설립자는 나의 투쟁은 본인의 몸이 본인 것이 아닌 여성들의 터부를 깨는 것이라면서 여성이 본인의 신체에 대한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갖는 인간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