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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4일]

22개 질환 시험 중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3개는 판매허가 완료

           〇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시험은 22개 질환 치료를 위해 10개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1개 질환은 성체줄기(AS)세포를 이용, 나머지 한 질환은 배아줄기(ES)세포를 쓰고 있음. 국내에는 메디포스트의 무릎연골 결손 치료제 '카디스템' 3종류의 AS치료제가 시판 허가를 받은 상태임.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304/h20130425033350122310.htm

 

            임상시험 피해 환자, 부작용 합의금 받고 소송에서도 승리

           〇 서울고법은 임상시험 약을 복용한 이후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의료기관으로부터 합의금을 받아낸 후 다 시 민사소송을 청구한 환자에 대해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음. 재판부는 "원고가 합의서를 작성할 당시 발기부전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는 병원 측의 말을 믿고 합의했고 발기부전 증세가 지속될 것을 예상했더라면 합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시했음.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22909

 

             iPS세포 이용 적혈구 증식세포 제작빈혈 치료 기대

           〇 일본 카가와대와 교토대 공동연구팀은 적혈구가 증가하는 것을 돕는 세포를 사람의 iPS세포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음. 신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빈혈에 대해 현재 치료법보다 환자의 부담을 가볍게 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 성과로서 주목됨.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1956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