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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지원 필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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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감염병 위협 조기 탐지 위한 세계 네트워크 구축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위협을 조기 탐지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한 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지난 5일,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등급을 하향 조정해 비상사태를 해제한 지 보름 만의 조치다.

 

□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지원 필요”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요양병원을 윤리위 사각지대에 놓지 않도록 요양병원 의료기관윤리위 설치를 지원하는 등 개선을 요구했다. 

 

 "사랑해" 말 못한채 이별…말기환자만 허용한 '벼락치기 존엄사'

미루고 미루다 임종 직전 연명의료 중단(일명 존엄사)를 결정하는 소위 '벼락치기 존엄사'를 개선하라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 정부, 인공혈액 개발 착수…유도만능줄기세포 활성화 기대

세계 각국이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혈액 개발에 뛰어들었다. 영국은 이미 인공혈액 임상시험에 돌입했고, 일본 역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도 올해부터 정부 차원에서 인공혈액 생산기술 개발과 제조, 임상 연구를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2030년대 인공혈액을 내놓기 위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