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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WHO "생성형 AI, 의료분야 사용 땐 주의…그럴듯한 정보 조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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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생성형 AI, 의료분야 사용 땐 주의…그럴듯한 정보 조심"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의료 분야에 활용하려면 허위 정보가 제공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하며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적했다. WHO는 건강 분야에서 향후 LLM이 발휘할 다양한 순기능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지만, 엄격한 검증과 감독을 거쳐 사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 찾았다… “항암제 개발에 기여”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유전자를 복구하기 위해 서로 다른 유전자 복구 메커니즘이 상호작용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지금까지는 한 종류의 디옥시리보핵산(DNA) 손상 과정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그에 한정된 하나의 복구 메커니즘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어떤 질병에 어떤 유전자 가위 써야 할까… AI로 맞춤형 치료법 찾는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전자 가위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유전자 가위 기술보다 더 정교하게 염기를 편집할 수 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폭을 넓히고 안전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