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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소변검사로 암 종류 진단… 유전자 편집 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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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검사로 암 종류 진단… 유전자 편집 이용

유전자편집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해 소변 검사로 암을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상용화 시 자가 검사와 조기 치료가 가능한만큼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전체 시퀀싱의 발달, 국가안보 위협 우려

유전 정보 분석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유전자와 질병 발병의 상관관계를 추적하고,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국가안보 위협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디지털 바이오, 유전체 시퀀싱 및 데이터의 의미’ *리포트를 통해 알아본다.
 

 '동물실험 줄이자'…오가노이드에서 해법 찾는 업계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국내에서 쓰인 실험동물 수는 총 488만252마리로 집계됐다. 그러나 실험동물 사용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를 대체하거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그 방법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미니 장기'로 불리는 오가노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