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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美 낙태약 판매 금지 소송 텍사스서 개시…여성단체 반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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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판매 금지 소송 텍사스서 개시여성단체 반발

미국 텍사스주 연방법원에서 낙태약(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 시판 여부를 결정하는 소송의 심리가 시작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P통신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연방 판사는 낙태 반대 단체 '히포크라테스 의사 연합' 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미페프리스톤 승인을 철회해 달라며 낸 소송의 심리를 15일 시작한다.

 

이탈리아 극우 정부, 밀라노에 동성 부부 입양 중단 압박

이탈리아 북부 주요 도시 밀라노의 주세페 살라 시장은 중앙 정부로부터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 등록 업무를 중단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유엔보고서 "인구 42% 영양실조폭력피해 여성 보호 못받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UNHCR)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북한의 열악한 식량·보건 현황과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현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