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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유전자 교정 아기 탄생 그후…5년만에 전세계 전문가 모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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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교정 아기 탄생 그후5년만에 전세계 전문가 모인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모여 유전자 교정 기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열린다. 5년전 전 세계를 들끓게 했던 유전자 교정 아기 문제를 비롯해 관련 연구에 대한 규제와 경제성, 불평등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회의 영상: Third International Summit on Human Genome Editing

 

, 낙태권 폐기하자 원정 낙태급증찬반론자 간 갈등도 격화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폐기한 이후 주() 정부가 낙태권을 허용하는 노스캐롤라이나 같은 일부 주에서는 오히려 낙태 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낙태가 어려워진 다른 주 주민의 원정 낙태가 증가한 것이다.

 

뇌세포와 컴퓨터 '콜라보'...바이오컴퓨팅 나올까

인간 뇌세포로 구동되는 '바이오 컴퓨터'가 현실화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이 인간 뇌세포를 배양해 컴퓨터의 하드웨어로 활용하는 바이오 컴퓨터 개발 구상을 내놨다. 인간 뇌에 가까운 컴퓨팅 성능 확보는 물론 신경질환 예방과 치료 등 의학 분야 발전도 노릴 수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