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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낙태율이 2008년과 2014년 사이에 25% 하락했음[10월 23일]

기사https://www.washingtonpost.com/news/to-your-health/wp/2017/10/19/u-s-abortion-rate-fell-25-percent-from-2008-to-2014-one-in-four-women-have-an-abortion/?utm_term=.2e8e00d72d25

 

□ 미국의 낙태율이 2008년과 2014년 사이에 25% 하락했음.

 

미국에서의 낙태율이 최근 몇 년 동안 25%까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에 여성 1,000 명당 낙태 건수가 19.4에서 14.6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주로 피임약 사용의 증가에 기인하며, 연령, 인종, 소득 그룹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15-19세 여성의 낙태율이 크게 감소했으며, 피임약, 자궁 내 장치 등의 사용이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낙태율의 감소는 빈곤층에서도 나타나지만, 이 집단에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태율의 소득에 따른 차이는 다른 나라와 유사하게 나타나며, 이는 피임법의 접근성이 떨어져 원하지 않는 임신을 유도하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