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8 건
총 1,768 건
[논평] 인간대상연구의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위험, 사회적 가치 및 윤리 [4월 17일]
※ 기사. 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360/6385/158/tab-pdf 최근 한 전문가위원회에 참여하여 건강한 사람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인간대상연구를 윤리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지를 다루게 됨. 이 연구를 정당화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결론내린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위험 및 경험적인(contingent) 사회적 가치에 대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검토 메커니즘을 제안하고자 함. ■ 관계없는 타인에 대한 위험 연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연구 위험이 있을 때, 현재 규제와 윤리지침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틀이 부족하며,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연구대상자의 복지를 중시하지만 관계없는 타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이 부재함. 이는 중요한 윤리적 고려사항임. ■ 상당한 위험, 경험적인 가치 연구대상자에게 이익 없이 위험이 따를 때, 위험은 사...
인간대상연구 2018.04.17 조회수 243
여성들은 ‘남성의 부족’ 때문에 ‘필사적으로’ 난자동결을 마쳤음 [7월 12일]
※ 기사. http://www.bbc.com/news/uk-40504076 여성들은 ‘남성의 부족’ 때문에 ‘필사적으로’ 난자동결을 마쳤음 미국 예일대학교의 한 연구에서 대학원 이상의 전문 여성들이 “결혼할 교육받은 남성의 부족” 때문에 그들의 난자를 동결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연구자는 난자를 동결한 150명의 여성을 인터뷰했으며 90% 이상의 여성이 적절한 파트너를 찾을 수 없어서 난자를 동결한다고 응답하였음. 이는 영국에서와 같이 더 많은 여성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국가에서 남성의 부족이 더 악화된다고 설명하였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7.12 조회수 243
인공지능이 시력을 잃을 위험에 처한 신생아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3-ai-newborns-severe-disease.html 신생아에게 AP-ROP(미숙아망막병증) 위험이 있는지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기기(i-ROP DL)에 대하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음. 이는 최근 FDA의 신속한 심사를 받는 브레이크쓰루(breakthrough) 대상으로 지정을 받음. ☞ FDA 패스트트랙제도와 브레이크쓰루제도를 설명한 국내 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30502103476029001&ref=naver ☞ ROP(미숙아망막병증)에 관한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85&cid=51004&categoryId=51004 AP-ROP는 전형적인 ROP보다 그 특징이 더 미묘하고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진단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음. 이전까지 망막손상(AP-ROP)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없었음. 이에 연구팀은 자동화된 딥러...
과학기술발전 2020.03.12 조회수 242
콜로라도대학생들 사진을 본인 동의 없이 안면인식기술연구에 사용
※ 기사. https://www.engadget.com/2019/05/28/uccs-facial-recognition-study-students/ 참고문헌: https://www.csindy.com/coloradosprings/uccs-secretly-photographed-students-to-advance-facial-recognition-technology/Content?oid=19664437, https://www.denverpost.com/2019/05/27/cu-colorado-springs-facial-recognition-research/ Colorado Springs Independent and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연구자들이 미군 및 미국 정보 기관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얼굴 인식 기술 관련 연구에서 학생들과 그 외 사람들이 담긴 1,700개 이상의 사진들을 사용했다고 함. 이러한 행태는 프라이버시권과 얼굴 인식 기술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을 증폭시킴.
인간대상연구 2019.06.10 조회수 242
미국, 정부가 가장 취약층을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시험에 사용하고 있음
※ 기사. https://slate.com/technology/2019/03/facial-recognition-nist-verification-testing-data-sets-children-immigrants-consent.html -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은 얼굴 인식 기술의 척도가 되는 실험이라고 볼 수 있는 얼굴 인식 검증 프로그램(Facial Recognition Verification Testing Program)을 운영하고 있음. - 문제는 사진에 찍힌 사람들 가운데 그 누구도 얼굴 인식 검증 프로그램의 실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름. - 일반 시민들 가운데 어느 누구라도 안면 인식 산업의 실험 자료로 전락해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IST는 데이터 세트들 가운데 일부를 적극적으로 공개하여 공적 소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며, 민간 영역의 어떤 시민 혹은 회사든지 얼굴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공개된 데이터 세트들을 다운로드, 저장 및 사용...
개인정보보호 2019.06.03 조회수 242
‘미리 계획한 죽음’으로의 태도 변화가 임상의사에게 새로운 질문을 제기 [9월 15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09-shifting-attitudes-pre-planned-death-clinicians.html 참고문헌: https://insights.ovid.com/crossref?an=00131746-900000000-99999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면서 몇몇 중증 신체 및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의 사망 시간, 장소, 방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이 같은 ‘미리 계획한 죽음(pre-planned death)’에 대한 논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및 다른 보건의료전문직이 고려해야 할 새로운 과제를 제기함. 이 같은 내용은 Journal of Psychiatric Practice에 실림.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9.16 조회수 242
2020 데이터 보호법: 미연방 데이터프라이버시 법안
※ 기사. https://solutionsreview.com/backup-disaster-recovery/the-data-protection-act-of-2020-federal-data-privacy-bill/ 법안: https://www.gillibrand.senate.gov/imo/media/doc/2.11.2020_Data%20Protection%20Act.pdf 2020 데이터 보호법(The Data Protection Act of 2020)은 Kirsten Gillibrand 상원 의원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독립적인 연방 데이터 보호 기관을 설립하고 이 기관이 “연방 프라이버시법(Federal Privacy Laws.)”으로 개인 데이터 처리를 규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함. 이 법안은 개인 정보의 수집, 유지 관리, 사용 및 보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중요한 기본 개인 권리임을 인정함. 또한 이 법안은 개인 정보의 무제한 수집, 공개, 처리 및 오용에 대한 경각심을 내포함. 고의로 연방 프라이버시법을 어겼을 경우 민간의 금전적 벌금은 그 위반이 계속되고 있는 날에 대해 10...
개인정보보호 2020.03.19 조회수 241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와 기증자 익명성의 미래
※ 기사. https://academic.oup.com/humrep/article-abstract/34/5/786/5423872 제3자가 개입하는 생식을 규제하는 것은 점점 더 입안하고 집행하기 어려워지고 있음. 국경을 넘는 생식 의료나 기증자 들, 그리고 온라인 공동육아 등 최근의 발전은 개입하는 당사자들 각각에게 이익과 불이익이 모두 있음. 그러나 유전자데이터베이스를 통한 계보학적 검색은 생식세포 기증자의 사생활권, 수령자의 가족 삶에 대한 권리, 그리고 자신의 데이터가 이런 목적으로 활용되길 원치 않은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의 유전자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음. 이러한 발전이 각 당사자들의 삶의 질과 생식세포 기증 행위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미래만이 알려줄 것임.
개인정보보호 2019.06.04 조회수 241
캘리포니아 배아줄기세포연구소가 Zero Cures에 30억 달러 지출 후 폐쇄될 지도 모름
※ 기사. https://www.lifenews.com/2019/07/22/california-embryonic-stem-cell-institute-may-shut-down-after-pending-3-billion-for-zero-cures/ 참고문헌: https://science.sciencemag.org/content/365/6449/107.full 미국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소(CIRM)는 더 이상 교부금 신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표함. 단지에 더 이상 돈이 없다는 것임. Science 지에 따르면, CIRM은 사적 재원으로부터 가교 역할을 할 기금(bridge funding) 2 억 달러를 모집하는데 실패했음. 2004년 캠페인에서부터 진정한 신봉자가 이끌었던 지지자들은 2020년 투표에서 55억 달러의 채권 책정 계획을 세우기를 희망함. 그것이 승인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음. 다양한 유명인사와 과학의 후원자가 충심으로 약속했던 치료법이 구체화되지 않았음.
기타 2019.08.02 조회수 241
유럽에서 방추 이식(Spindle Trnasfer Technique)을 통해 또 다른 ‘세 부모’ 시험관 아기가 탄생...
※ 기사. https://www.newsweek.com/assisted-reproduction-ivf-maternal-spindle-transfer-three-parent-babies-1302044 파일럿 임상 시험에 참여 중인 불임 여성이 최신 보조생식술을 받은 후 27주째 임신 중임. 모체 방추 이식 기술(MST)이라고 불리우는 IVF 기술은 환자 난자와 기증자 난자를 결합함. 특히 연구자들은 변이되거나 건강하지 않은 미트콘드리아(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함)를 보유한 난자의 핵을 추출하여 건강한 미트콘드리아를 가졌으면서 핵이 제거된 난자에게로 이식함. 이후 난자는 남성 파트너의 정자와 수정시킴.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1.30 조회수 241
치매의 경우 수분과 영양공급 중단에 관한 논문들 [8월 2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dementias-catch-22/12786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hast.890 □ 치매의 경우 수분과 영양공급 중단에 관한 논문들 [8월 27일] 해이스팅스 센터 리포트 (Hastings Center Report) 의 특별판에서 치매 환자에 대해 다룸. 기본적으로 윤리적인 질문은 수분과 영양공급이 개인적인 돌봄인지 의학적 치료인지 여부에 대하여 해결하는 것이었음.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개인적인 돌봄이라면) 혼수상태 환자의 배설물을 처리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의 문제로서 거부될 수 없는 것임. 후자의 경우 (의학적 치료라면) 불법적인 침해만 아니라면 거부할 수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8.29 조회수 241
아리조나 법률은 이혼 후에 아이를 원하는 배우자에게 동결배아를 제공할 것임[7월25일]
※ 기사. https://www.cbsnews.com/news/arizona-law-would-give-frozen-embryos-to-spouse-who-wants-baby-after-divorce/ □ 아리조나 법률은 이혼 후에 아이를 원하는 배우자에게 동결배아를 제공할 것임[7월25일] 7월 1일 발효되는 논란이 있는 새 아리조나 법은 법원에게 한 부부가 이혼을 결정했을 때, 그 배아를 사용하여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는 배우자에게 배아를 제공할 것을 요구함. 이 법의 지지자들은 이 법률이 파트너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하며 반대자들은 자신의 의지와 반하여 부모가 되도록 강요할 수 있다고 말함. 새로운 법에 따르면 배아를 가지는 배우자에게는 부모에 대한 책임, 자녀에 대한 권리, 의무, 또는 이익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음. 즉, 자녀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25 조회수 241
인공자궁은 화학 요법 후 여성의 임신을 도울 수 있음[7월9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jul/01/artificial-ovary-could-help-women-conceive-after-chemotherapy-fertility?CMP=share_btn_tw □ 인공자궁은 화학 요법 후 여성의 임신을 도울 수 있음[7월9일] 의사들은 암 치료 후 여성들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인간의 조직과 난자로부터 인공자궁(artificial ovary)을 만들었음. Copenhagen의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만든 난소가 인간의 난자를 몇 주 동안 살아있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언젠가 가족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켰음. 이식된 인공난소는 또한 다발성 경화증 및 베타 지중해빈혈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및 조기 폐경을 겪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7.09 조회수 241
[논평] 싱가포르 대법원이 부모가 본인의 유전자를 지닌 아이를 가질 권리가 있다고 판결 [4월 13일]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in-a-world-first-singapores-highest-court-rules-that-parents-deserve-kids-with-their-genes-75199 싱가포르 대법원은 부모에게 자식과의 '유전적 친밀감'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실수로 다른 부모의 정자와 난자로 생성된 아이에 대한 사례에서, 대법원은 유전적 친밀감 손실에 대한 보상으로 양육비의 30%를 인정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법적 개념으로, 생물학적인 부모-자식 연결에 대한 가치를 강조하며 도덕적 및 경제적 논의를 촉발할 수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4.13 조회수 241
이야기하기 : 삶의 마지막 시기에 대한 대화 발전시키기
※ 기사. https://hospicenews.com/2019/04/16/talking-the-talk-advancing-end-of-life-conversations/ 참고문헌: https://www.jamda.com/article/S1525-8610(18)30554-1/fulltext 호스피스가 필요한 환자를 그들의 질병과정 초기에 식별하는 것은 호스피스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사항임. 삶의 마지막 시기(End-of-Life)에 대한 대화는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사회복지사에게는 어렵지만, 환자, 가족, 보험사 등에게는 상당한 혜택을 줌. 조기에 대화하면 연명의료에 대한 결정, 병원 내 사망 감소, 예상치 못한 입원 감소, 입원기간 단축, 가족 만족도 증가, 마지막 24시간 동안 마약성진통제 복용 가능성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4.24 조회수 240
CRO의 부적절한 표본 저장이 FDA 경고를 받음. [11월 13일]
※ 기사. https://www.raps.org/news-and-articles/news-articles/2018/8/contract-research-organization-stored-specimens-in 참고문헌: https://www.fda.gov/ICECI/EnforcementActions/WarningLetters/ucm615970.htm □ CRO의 부적절한 표본 저장이 FDA 경고를 받음. (11월 13일) 국제임상시험수탁기관(international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조직 및 물자 보관실”에 표본 보관 포함, 우량 실험실 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s, GLP) 위반을 밝혀낸 점검에 기반한 경고 메일(Namsa 3/23/18)을 받음.
인체유래물 2018.11.13 조회수 240
한 때는 공상과학소설이던 유전자편집, 이제 다가오는 현실이 되다
※ 기사. Once Science Fiction, Gene Editing Is Now a Looming https://www.nytimes.com/2020/07/22/style/crispr-gene-editing-ethics.html 예비부부에게 장차 태어날 그들의 아이가 어떠했으면 좋겠느냐고 묻는다면, 나올 대답 중 하나는 ‘건강’일 것임. 그러나 한 유전자가 잘못되면 아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심각한 질병이나 장애를 일으켜 건강 문제에 더 취약해짐. 그러나 유전자 편집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의학은 한 사람뿐 아니라 그 이후 세대에도 유전적 돌연변이가 회복될 수 있는 미지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 1970년대 유전자 접합에 관한 최초의 실험 이후로 유전공학에 대한 논의가 대중들 사이에서 휘몰아쳤음. 그러나 CRISPR 기술로 유전자 변형이 단순화되면서 최근 몇 년 간 논의에 긴급성이 더해졌음. 과학자들은 이 기술을 단어처리 소프트웨어와 비교했음. 그것은 오타 옆에 ...
생명윤리 2020.07.29 조회수 239
Facebook의 새로운 “예방 의학 건강 도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20/01/facebook-launches-new-preventative-health-tool/604567/ 페이스북은 사용자 나이와 성별을 기반으로 혈압 검사,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등 권장 검진목록을 제공하는 예방 의학(Preventive Health)이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함. (https://preventivehealth.facebook.com/) 이 기능을 활용하면 건강검진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혈압 검사 등을 인근 사이트에 제안하게 됨. Abnousi는 10월 블로그 게시물에서 미보험 가입자를 위해 무료 진료소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함. 예방 의학은 개인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1996년 연방법인 HIPAA의 권한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 전통적인 건강관리 아웃리치 애플리케이션이 취약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페이스북은 이미 지역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239
올림픽 대표 선발에 유전자 검사를 사용할 예정인 중국 [9월 5일]
※ 기사. https://www.newsweek.com/china-begin-using-genetic-testing-select-olympic-athletes-1099058 □ 올림픽 대표 선발에 유전자 검사를 사용할 예정인 중국 [9월 5일] 중국 운동 선수들은 2022년 동계올림픽 중국 대표 선수 공식 선발 과정의 일환으로 유전자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중국 과학기술부가 발표했음. “유전체 서열분석은 각 집단에서 300명 이상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속도, 지구력 및 폭발력을 평가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South China Morning Post紙 가 보도함. 중국 교육부와 중국과학원은 2020년까지 검사를 수행할 계획임.
과학기술발전 2018.09.05 조회수 239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의 윤리 관련 공개 담론의 필요성
※ 기사 [The need for public discourse on the ethics of research on coronaviruses] https://www.theweek.in/blogs/ot/2021/06/23/the-need-for-public-discourse-on-the-ethics-of-research-on-coronaviruses.html ‘Gain of Function’은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유기체에 선택적인 압력을 가하여 전염성과 독성을 높이기 위해 조작하는 과학적 방법이다. 이러한 유기체의 유전 코드를 조작하고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와 혼합하면 키메라 바이러스(chimeric viruses)가 형성될 수도 있다. 새(birds)에서 발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페렛(ferrets, 족제비 과의 포유류)을 감염시키고 바이러스가 공중에 전파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논문이 2012년에 Nature에 발표되었다. 이제 이 글을 읽을 때 당신이 던져야 할 논리적인 질문은 도대체 왜 바이러스를 더 전염성 있게 만들려고 하는...
기타 2021.07.02 조회수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