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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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증질환 환자의 선택권을 향상시키는 법안이 발의됨 [6월 15일]
※ 기사. https://globenewswire.com/news-release/2017/06/12/1017957/0/en/The-Patient-Choice-and-Quality-Care-Act-of-2017-Helps-Americans-Dealing-with-Serious-Illness.html 참고문헌1 : https://www.warner.senate.gov/public/index.cfm/pressreleases?ID=77180B0B-8390-4764-B5CA-4427201417E5 / http://polst.org/wp-content/uploads/2017/06/2017.06.12-PCQCA-Support-Letter.pdf 참고문헌2 : http://polst.org/wp-content/uploads/2017/06/2017-06-01-PCQCA-Section-by-Section.pdf 미국에서는 중증질환 또는 쇠약 환자가 1년 내에 사망할 것으로 예측될 경우, 해당 환자의 치료 선호를 존중하기 위한 법률이 발의되었습니다. '환자 선택 및 양질의 케어에 관한 법률(Patient Choice and Quality Care Act of 2017)'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중증질환 관리모델 수립,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육 캠페인, 사...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6.14 조회수 248
정신건강산업감시단체가 정신질환치료용으로 전기충격요법(ECT) 관련 문제를 제기함
※ 기사. https://www.einnews.com/pr_news/495738574/cchr-exposes-electroshock-assault-masked-as-therapy 정신건강산업계의 감시 단체인 CCHR(Citizens Commission on Human Rights – 인권 시민위원회)은 전기충격을 가하려는 목적으로 뇌에 보내지는 460볼트의 전기 등으로 대변되는, 폭력적 문화에 기반해 있다고 주장함. ECT를 받은 우울증 환자 101명의 뇌주사(腦走査) 사진들을 일반적인 자발적 연구대상자 52명의 뇌주사(腦走査) 사진들과 비교한 한 연구에서는 ECT 치료와 뇌 위축(수축) 사이 존재하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됨. 현재까지 10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전기 충격을 금지하자는 CCHR의 온라인 청원에 서명했음.
인간대상연구 2019.09.19 조회수 248
근디스트로피(Muscular dystrophy) 환자, 맞춤 크리스퍼(CRISPR) 치료 연구 중 사망
※ 기사1. Death in US gene therapy study sparks search for answers https://apnews.com/article/science-technology-health-business-genetics-79f4a9b76426ec40c367957e3bb9cf4a ※ 기사2. Muscular dystrophy patient who was first in line for a custom CRISPR therapy dies https://www.statnews.com/2022/11/04/muscular-dystrophy-patient-in-line-for-crispr-therapy-dies/ ※ 기사3. Cure Rare Disease Receives FDA Approval to Administer First-in-Human CRISPR Therapeutic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10005035/en/Cure-Rare-Disease-Receives-FDA-Approval-to-Administer-First-in-Human-CRISPR-Therapeutic 유전자 편집 기술에 관한 연구에서 유일한 연구대상자가 사망해 연구자들은 사인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코네티컷 소재 비영리단체인 Cure Rare Disease에 따르면, 듀시엔형...
2022.11.11 조회수 247
[오피니언] 의료종사자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가 됨
※ 기사. Calling health care workers ‘heroes’ harms all of us https://www.statnews.com/2020/05/21/calling-health-care-workers-heroes-harms-all-of-us/?utm_source=STAT+Newsletters&utm_campaign=bee97f4883-Daily_Recap&utm_medium=email&utm_term=0_8cab1d7961-bee97f4883-151680373 여기 부당한 사실이 있음. 우리가 보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축하한 최전방 보건의료종사자들 중 일부가 급여를 삭감당하고 직장을 잃고 있음. ☞ The Washington Post 기사 : https://www.washingtonpost.com/outlook/2020/04/24/pandemic-could-put-your-doctor-out-business/?arc404=true 그리고 여기 달갑지 않은 관찰사항이 있음. 이 감염병 대유행 동안 점점 더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그들의 삶을 심지어 더욱 힘들게 함. 코로나19 대유행과 싸우는 최전방 의료종사자들은 ‘영웅’이라...
의료윤리 2020.05.27 조회수 247
기독교병원이 조력죽음법률에 비추어 병원에 이의를 제기한 의사를 해고함
※ 기사. https://khn.org/news/doctor-fired-catholic-hospital-challenges-aid-in-dying-laws/, https://www.christianpost.com/news/christian-health-system-fires-doctor-who-wanted-assist-patients-suicide.html 참고문헌1: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6367254-Centura-Removal.html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1066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2458 미국 콜로라도주의 센투라헬스 보건기관이 환자 의사조력죽음법을 이용하려는 베테랑 의사를 해고한 사건이 법정에 소송으로 제기되었다. 해당 보건기관은 종교적 교리를 인용하여 의사조력죽음을 '본질적으로 악'으로 여기고 있음. 이로 인한 해고는 종교적 교리와 법률 간의 충돌을 나타냄. 소송에서는 기독교 기반 병원의 종교적 지침을 따르는 것이 헌법적 권리로 주장되고 있음. 이는 최근의 종교적 자유 강...
연명의료 및 죽음 2019.09.10 조회수 247
UNMC 연구팀, 동물에서 유전자가위기술 이용해 HIV 제거 성공
※ 기사. https://wcti12.com/news/nation-world/unmc-researchers-able-to-eliminate-hiv-in-animal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366-y 전세계적인 HIV 퇴치 운동과 관련하여 연구자들이 중요한 진전을 이룸. 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Medical Center의 연구원들과 Lewis Katz School of Medicine at Temple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합동실험에서 AIDS에 감염된 살아있는 동물들로부터 AIDS의 원인이 되는 HIV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지난 화요일 발표함. 연구원들은 복제 능력이 있는 HIV-1 DNA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라는 학술지에 7월 2일 온라인을 통해 실험결과 발표됨.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47
WHO가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낙태할 권리를 존중할 것을 권고하자, 낙태를 필수의료서비스로 선언...
※ 기사. Declare abortion a public health issue during pandemic, WHO urged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2020/apr/10/declare-abortion-a-public-health-issue-during-pandemic-who-urged 자선단체들은 여성들이 코로나19 위기 동안 피임과 안전한 낙태가 가능하도록 WHO(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를 압박하고 있음. WHO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기간 동안 낙태를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로 선언할 것을 촉구받고 있음. 최근 발표된 지침에서 WHO는 생식의료서비스를 예로 들면서, 모든 정부에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의료서비스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매기라고 권고함. 이 임상지침은 “피임과 안전한 낙태를 포함한 여성의 성적 권리와 생식건강에 대한 권리는 코로나19의 상태와 관계없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WHO,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필수적인 의료서비스...
낙태 2020.04.16 조회수 245
온타리오주에서 의사조력죽음이 장기기증으로 인한 혜택 증가를 증명함
※ 기사. https://ottawacitizen.com/news/local-news/medically-assisted-deaths-prove-a-growing-boon-to-organ-donation-in-ontario 의사조력죽음을 선택한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2019년 1~11월 의사조력죽음을 선택한 환자가 장기를 기증한 건수는 18건, 인체조직을 기증한 건수는 95건이었음. 이는 2018년에 비하여 18%, 2017년에 비하여 109% 증가한 것임, 캐나다는 2016년에 의사조력죽음을 법률을 개정하여 기소(처벌) 대상에서 제외시킨 바 있음. 퀘벡주는 기증총괄기관(Transplant Québec)이 의사조력죽음을 승인받은 환자에게 기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도 허용함. ☞ 캐나다혈액관리청 조력죽음 안내자료 관련 2019년 6월 5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143062 Trillium의 의료책임자(Andrew Healey)는 많은 의사조력죽음 환자가 장기기증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기로 결정...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1.23 조회수 245
재현성 시험 관련 하나의 논문에 두가지 결론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51-0 마취과 의사가 노인을 상대로 수술을 집행해야 하는 경우 얼마나 깊이 안정시키는 마취약을 써야 하는지는 논쟁적인 이슈임. 왜냐하면 일부 연구들은 마취약(anaesthetist)이 너무 많이 투여될 경우 이른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임. 그러나 과연 그런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다른 연구의 경우 같은 결과들을 분석하여 사망률에 대한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기 때문임. 이 연구에 따르면 본 연구는 사망률에 대하여 그러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혹은 어떤 다른 결론이라도- 환자들의 데이터를 충분히 갖고 있지 않음. 관련 저널(British Journal of Anasthesia) ▷ Depth of sedation as an interventional target to reduce postoperative delirium: mortality and functional outcomes of the Strategy to Reduce the Incidence of...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45
미국, 공정성 싸움(fight over fairness) 가운데서 새로운 간 이식 규칙 발효
※ 기사.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liver-transplant-rules-begin-amid-fight-fairness-63030488 참고문헌1: https://unos.org/policy/liver-policy-updates/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9497 미국은 살고 있는 곳에 따라서 장기 이식을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에 차이가 있음. 이에 관해 연방법원에서는 기증된 간의 광범위한 공유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화요일에 발표하였음. 새로운 정책으로 기증자의 병원에서 575마일 이내의 죽음을 앞둔 수증자에게 간이 제공될 것이며, 수증자가 없을 경우 그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덜 심각한 환자에게 제공될 것임. 지금과 같이 의사들은 환자들의 기대수명을 예측하여 대기 중인 환자의 순위를 선정할 것임. 그러나 중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의 12개 병원에서는 이 정책이 불공정하며, 이 변화를 막기 위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함. 지난 월요일 At...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21 조회수 245
그리스에서 태어난 '세 부모' 아기
※ 기사. https://www.bbc.com/news/health-47889387 그리스와 스페인의 불임 치료 의사들이 여성의 불임을 극복하기 위해 3명으로부터 아이를 낳았다고 밝힘. 영국의 몇몇 전문가들은 그 절차가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며 발생해서는 안 되었다고 말함. 그 IVF의 실험 형태는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 그리고 여성 기증자로부터 또 다른 난자를 사용함. 엄마에게서 아기에게 전해지는 치명적인 미토콘드리아 질병의 영향을 받는 가족을 돕기 위해 개발된 방식임. 그것은 유일하게 요르단에 사는 한 가족에게만 시도되었으며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4.19 조회수 245
미국 NIH 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편집 규제를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함 [12월 4일]
※ 기사. https://www.pbs.org/newshour/science/nih-director-says-theres-work-to-do-on-regulating-genome-editing-globally □ 미 NIH 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편집을 규제해야한다고 말함. 콜린스 NIH 국장은 수요일에 발표된 성명서에서 CRISPR 아기의 계시가 생식선 유전자 편집에 대한 "구속력 있는 국제 공감대 (international interensus)"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언급하면서 정부가 그러한 과학적 의견을 법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합의가 없음을 인정하면서, 현재 전 세계에서 집행 가능한 합의 지침을 제시 할 수 있는 국제생명윤리기구가 부재하며, 유엔연합이 유전자 변형 연구를 규율할 가장 적합한 국제기구라고 강조함.
생명윤리 2018.12.04 조회수 245
뉴저지주에서 말기 의료 기록에 대한 온라인 접근을 시작함[4월 1일]
※ 기사. http://www.capemaycountyherald.com/news/government/article_2d20dc1e-1690-11e7-9008-cbcc12622100.html 뉴저지에서는 2017년 3월 31일부터 전자 POLST 시스템이 가동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양식에 접근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직면한 환자가 자신의 치료 및 의료 기본 설정 목표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자 POLST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중앙 저장소를 통해 의료 전문가들이 액세스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생성됩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4.04 조회수 245
[연구결과] 난임치료실패로 심장혈관 사고위험이 19% 높아짐 [3월 17일]
※ 기사.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16305.php 난임 치료 실패는 여성의 심장 건강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IVF 등 난임 치료 후 임신되지 않은 여성들은 심혈관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연구는 난임 치료의 장기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하며, 과거 난임 치료에 대해 의사와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3.17 조회수 245
뇌의 시각정보프로세스 연구결과, 인종 구별과 편향성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ul/01/other-racial-groups-look-alike-because-of-visual-and-neural-processes-study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neurophilosophy/2011/aug/15/people-other-races-look-alike 참고문헌2: https://www.pnas.org/content/116/29/14532 연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인종에 속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공유된 인식은 인간의 뇌가 인간이 본 것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비롯됨. 이제 새로 발표된 연구는 그 현상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시각적, 신경적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연구팀은 인간의 감각들이 수용하는 정보가 언제나 현실의 정확한 반영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그들의 연구가 중요하다고 주장함. 그들은 덧붙이기를, 인식에 존재하는 편향성이 한 개인의 습성이 그 사회적 집단의 전형적인 ...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45
[네이처 에디토리얼] 미토콘드리아 게놈 편집: 호기심에서 출발한 연구의 또 다른 성취
※ 기사. Mitochondrial genome editing: another win for curiosity-driven research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2094-x 미생물학자 Joseph Mougous는 미생물들의 전쟁을 연구할 다수의 이유가 있음. 가령 세균들 사이의 싸움을 이해하는 일은 왜 어떤 미생물이 동물과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됨. 하지만 연구들이 종종 그렇듯, 한 가지 문제를 이해하려는 그의 시도는 다른 무언가를 위한 도구를 만들어 냈음. 시애틀의 워싱턴대학에 재직 중인 Mougous와 그의 동료들은 한 특이한 효소를 가지고 어떻게 세포의 중요한 에너지 생성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게놈을 편집할 수 있었는지 설명했음.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가 Leber 선천시신경병증처럼 시각 손실, 근육약화, 심장 문제 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장애들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 발견은 중요성을 지님. 이런 질병들은 장차 ...
과학기술발전 2020.07.17 조회수 244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정의에 관한 것임
※ 기사. https://www.econotimes.com/Data-privacy-isnt-just-about-keeping-your-personal-details-safe—its-also-about-economic-justice-1530955 미국 의회가 반세기가 넘는 노력 끝에 포괄적인 연방 프라이버시법을 통과하려는 시점에 기술 로비도 지지하고 있다. 프라이버시법은 데이터 위반과 소셜 미디어 오해에 대응하며, 캘리포니아의 프라이버시법 패치워크를 방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경제적 정의 문제이며, 특히 빅데이터가 가난한 계층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데이터 타겟팅은 가난한 사람들을 특정 범주로 분류하여 약탈적 상품을 판매하는 데 사용되며, 데이터 보안 문제는 특히 재정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은 유럽의 데이터 보호 법규에서 영감을 얻어 개인 정보에 대한 시민의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보호 2019.05.09 조회수 244
인간배아에 대한 유전자편집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라는 연구결과
※ 기사. SCIENTISTS GENE-HACK GOATS TO MAKE CANCER DRUG IN THEIR MILK https://futurism.com/neoscope/scientists-genehack-goats-cancer-drug-milk OneZero의 최신 기사에 따르면 런던의 한 연구팀이 CRISPR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배아를 유전적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 그 연구자들은 수정 후 14일 이내의 배아에 대한 유전자편집은 의도치 않은 여러 유전자에 변형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선천적 결함 혹은 향후 암이 야기될 수 있다고 함. 캘리포니아대학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교수 Fyodor Urnov는 OneZero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이것은 배아에 대한 유전자 편집을 하지 말라는 금지명령”이라고 함. ☞ 런던 연구팀의 인간배아 유전자 편집 실험에 관한 OneZero의 기사: https://onezero.medium.com/scientists-edited-human-embryos-in-the-lab-and-it-w...
생명윤리 2020.06.25 조회수 243
포르투갈: 헌법재판소, 안락사법 무효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Portugal: The Constitutional Court Invalidates the Euthanasia Law ※ 기사2. Portugal's Constitutional Court rejects decriminalisation of euthanasia ※ 기사3. Portugal: Parliament Votes Again in Favor of Euthanasia ※ 판결문(원문). Acordam, em Plenário, no Tribunal Constitucional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포르투갈 헌법재판소(TC)는 찬성 7표, 반대 6표의 근소한 차이로 지난해 12월 포르투갈 의회에서 승인한 안락사* 비범죄화 법률에 대해 무효화 결정을 내렸다. *기사에 따라 '안락사'로 번역하였으나, 판결문(원문)의 정식 명칭은 의사 조력 사망(Morte medicamente assistida)임 헌법재판소는 이 법률에서 심각한 고통을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고통으로 정의하는데, 이는 그것이 “누적” 고통(신체...
연명의료 및 죽음 2023.02.10 조회수 243
NHS 치료 지연으로 녹내장 환자들이 실명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0/jan/09/more-glaucoma-patients-going-blind-due-to-delays-report-finds?CMP=Share_iOSApp_Other 영국 환자안전위원회는 NHS 시력 서비스 이후 한 달에 22명으로 추정되는 녹내장 환자가 후속 진료 예약의 지연으로 심각한 시력 상실을 겪고 있다고 밝힘. Conradi는 10년 전 국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며, 2035년까지 녹내장 환자가 4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함. 영국 보건의료안전조사국(Healthcare Safety Investigation Branch, 이하 HSIB)의 보고서는 "녹내장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에 불충분한 병원 안과 역량, 즉 안과의사의 부족이 특히 문제“라고 언급함. HSIB는 해결 방안으로 전문 안과 의사들(대리의사 및 훈련생 포함)에게 너무 많은 환자에 대한 후속 예약을 중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또...
보건의료 2020.01.16 조회수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