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6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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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최초로 제3자의 난자를 이용하여 배아 생성 … 법률정비 시급 [7월 29일]
〇 질병으로 인하여 난자가 없는 여성 환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무상자원봉사자로부터의 난자기증을 알선하는 고베시 NPO법인 ‘난자기증등록지원단체(OD-NET)가 7월 27일 3명의 30대 자원봉사자 여성으로부터 채취한 난자를 기증받기를 원하는 여성 환자의 남성의 정자와 체외수정을 하여 배아를 생성했다고 발표함. 연내에 자궁에 이식할 예정임. 친족이나 지인 이외에 전혀 모르는 제3자인 난자기증자를 모집하여 실시한 불임치료는 일본 내 최초임. 이 단체의 이사장은 후생노동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부부간 이외의 체외수정에 대해 찬반양론이 있지만 원하는 부부도 많이 있다”면서 “무상으로 난자를 기증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서라도 시급히 법률을 정비해야 한다”고 밝힘. 난자기증자는 익명 및 무상을 조건으로 지원한 아이를 가진 여성 2명. 기증을 받은 환자 2명은 모두 30대의 기혼자이며, 조기폐경으로 ...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7.28 조회수 986
유전자검사의 윤리 탐구
※ 기사. Exploring the Ethics of Genetic Testing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diagnostics/articles/exploring-the-ethics-of-genetic-testing-334271 ※ 관련 기사1. Exploring the Ethics of Genetic Testing: Where Does Duty Begin and End?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diagnostics/articles/exploring-the-ethics-of-genetic-testing-where-does-duty-begin-and-end-334392 ※ 관련 기사2. Exploring the Ethics of Genetic Testing: What Does Consent Mean? https://www.technologynetworks.com/diagnostics/articles/exploring-the-ethics-of-genetic-testing-what-does-consent-mean-334320 만약 여러분이 질병의 발병 여부를 알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인가? 정밀의료와 맞춤의료 시대가 옴에 따라,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문제가 되었음. 누군가가 유전자검사를 이용해 본인이 질병...
과학기술발전 2020.05.08 조회수 981
기증 난자를 이용하여 가족을 이루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기사. https://pursuit.unimelb.edu.au/articles/thinking-about-using-donated-eggs-to-start-a-family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2017년에 3,000회 이상의 IVF 주기가 기증 난자(또는 배아)를 이용하여 수행되었고, 707명이 출생함. 자신의 난자를 사용한 IVF 치료는 약 30%의 성공률을 가지므로 기증자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음. 또한 기증 난자는 대리모 또는 암과 같은 질병의 생존자에게 필요할 수 있음. 호주에서는 기증 난자 시장이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주마다 상이함.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17년 난자를 기증하려 한 여성들로부터 1,100회 이상의 치료주기가 수행되었음. ◆ 해외로 나가기 연구는 미국의 사례처럼 기증자 난자를 규제하지 않은 시장과 기관(agencies)에서 잠재적인 기증자를 찾는 방법에 대해 조사함. ☞ 연구 :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4...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2.14 조회수 981
낙태를 할지 말지 - 외롭고 어려운 선택
※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3/nuos-tao032019.php 참고문헌1: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630395 참고문헌2: https://www.regjeringen.no/no/dokumentarkiv/Regjeringen-Stoltenberg-I/andre-dokumenter/hod/2000/about-the-abortion-act/id419252/ 참고문헌3: https://www.tnp.no/norway/politics/norway-will-negotiate-discriminatory-elements-in-abortion-act 세대에 걸친 금기(Taboos) 어머니와 의논한 여성 중 일부는 어머니가 본인이 낙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고 함. 우리가 듣지 못하는 목소리 낙태 논쟁에는 임신 중절과 완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부족함. 보건의료종사자의 어려움 여성들은 실제로 대화할 사람, 여성에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함. 반면 보건의료종사자들은 여성에게 어떤 식으로도 영...
낙태 2019.03.28 조회수 981
인간 배아에 대한 유전자편집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 기사. https://www.news-medical.net/news/20190430/Will-gene-editing-of-human-embryos-ever-be-justifiable.aspx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biology/article?id=10.1371/journal.pbio.3000223 세계를 선도하는 의학 윤리학자 아서 캐플란(Arthur Caplan) 교수가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에 대한 전세계적인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권고안을 발표했음. 예측할 수 없는 효과 올해 초 발표된 UCLA 연구원들의 연구는 논란을 일으킨 실험에 대한 우려를 더욱 크게 함. 과학자들은 CCR5 수용체가 기억과 시냅스 연결을 억제한다는 증거를 제시했음. 그러나 실바는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 그 결함을 교정하려는 것과 인간 강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음. 연구를 위한 윤리 틀 캐플란은 다음과 같은 일련의 권고안을 제안함. - 연구를 관리할 조직의 이해 상충에 대한 철저한 조...
생명윤리 2019.05.10 조회수 976
영국의 자궁 이식에 있어서 5가지 윤리적 이슈 [10월 8일]
〇 영국의 보건부 내 보건연구청(Heath Research Authority)에서 승인한 한 연구로 10명의 여성이 자궁이식을 받을 예정인데, 이에 대해 윤리적 이슈가 제기되었음. 내년에 수행 될 이 연구는 인간 대상 연구를 감독하는 영국 보건부 산하 보건연구청에 의해 승인되었음. 이 연구는 선천적이거나 자궁경부암 같은 질병을 앓아 자궁이 제거된 25세에서 38세의 여성을 포함할 것임. 연구를 맡고 있는 영국 자선 단체인 자궁이식회 (Womb Transplant UK)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수술 후 이식될 여성의 배아를 만들기 위해 여성 자신의 난자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 영국의 연구는 작년 한 명의 아이를 가진 여성을 포함한 9명의 자궁을 이식한 경험이 있는 스웨덴의 자궁이식절차를 따름.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매우 실험적이고, 영국의 시도는 절차상 스웨덴의 경우와는 다르게 위험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08 조회수 976
혈액투석의 역사가 제한된 의료자원의 윤리적인 이용을 설명함 [2월 16일]
의학연구가 새로운 기술과 약품을 생성해오면서, 어떻게 그러한 자원이 이용되어야 하며, 누가 그러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관한 많은 질문들이 떠오름. 이러한 질문들은 특히 사회가 증가하는 보건의료비용을 다루고, 제한된 보건의료재정을 책임감 있게 분배하는 것을 숙고하는데 매진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혈액투석의 역사를 이용하여 설명하는 논문이 ‘미국신장학회임상저널(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최신호에 실림. 1962년에 미국 시애틀지역의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제한된 수의 혈액투석실을 정의(justice)를 고려하여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을 시도함. 그 후 기술이 발전되면서, 투석은 1972년 사회보장법 개정에 따라 기금을 지원받게 됨. 핵심은 치료로 인한 부담과 삶의 질 간의 균형을 맞추면서 투석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
생명윤리 2016.02.16 조회수 975
줄기세포로 배아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어디까지 가야 할까?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We can use stem cells to make embryos. How far should we go? ※ 기사2. Synthetic embryos have been implanted into monkey wombs ※ 관련기사. 해외언론동향 - 줄기세포에서 자란 뇌와 박동하는 심장을 가진 합성 쥐 배아 (nibp.kr) 배아는 특별하다. 이 작은 세포 덩어리들은 생명을 창조하는 잠재력이 있다. 이것이 인간 배아를 14일 이상 배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줄기세포로 만들어진 배아 유사 구조(embryo-like structures)는 어떨까? 이러한 “합성 배아”는 난자나 정자 세포의 직접적인 기여 없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들이 “진짜” 배아가 아니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같은 제한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과학자들은 점점 더 실제와 비슷하게 보이는 배아 유사 구조(embry...
과학기술발전 2023.04.14 조회수 974
연구자들이 유전자편집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함
※ 기사. https://cen.acs.org/biological-chemistry/gene-editing/Researchers-issue-statement-principles-gene/97/i34 참고문헌: ARM-GETF-Statement-of-GE-Principles-FINAL-2.pdf 재생의학연합(The 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 이하 ARM)은 체세포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하지만 생식선의 유전자 편집은 부적절하다고 여김. 이 단체는 “유전되지 않는 유전적 변형을 위한 체세포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편집 기술의 규제된 임상적 검증은 치료법 개발 공동체의 주요 목표이며 앞으로도 계속돼야 합니다.”라고 발표했음. ARM 태스크포스는 이 기술이 유전되는 유전자를 편집하기에 적절한 시점까지 성숙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생식선의 유전자 편집의 핵심인 안전성,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고 덧붙였음.
인간대상연구 2019.09.10 조회수 973
질병의 선천적·후천적 요인을 살펴보는 미국 최대 규모의 쌍둥이 연구(twin study) [1월21일]
※ 기사. https://www.theverge.com/2019/1/16/18185613/health-genetics-environment-nature-nurture-science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8-018-0313-7 이번 주 Nature Genetics에 발표된 새로운 방식의 연구는 56,000 쌍이 넘는 쌍둥이를 포함한 4,500만명의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함. Nature Genetics에 발표된 연구는 560개 질병 가운데 최소 40% 이상의 질병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했고 인지장애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발견했음. 또한 질병 가운데 약1/4은 환경에 의해 발생했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눈과 관련된 질환이었음.
과학기술발전 2019.01.21 조회수 968
“백신여권제도(Vaccine passports)는 신뢰를 더욱 망가뜨릴 수 있다” … 전 미국 대통령 소속 생명...
※ 기사 [Vaccine passports could further erode trust]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20/12/22/1015451/vaccine-passports-nita-farahany-trust/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해외언론동향 - 미국 FDA가 Pfizer/BioNTech 코로나 19백신을 처음으로 응급허가(12월 15일자) : http://www.nibp.kr/xe/news2/215166 - 너필드위원회 면역인증의 문제적 측면과 전망(6월 23일자, 8월 5일자) : http://www.nibp.kr/xe/news2/195034, http://www.nibp.kr/xe/news2/203152 - 면역여권 이면의 윤리(5월 14일자, 5월 26일자) : http://www.nibp.kr/xe/news2/184239, http://www.nibp.kr/xe/news2/187991 - 코로나19 위기의 의료윤리학(하버드의대 생명윤리센터 Christine Mitchell과의 질의응답, 3월 16일자): http://www.nibp.kr/xe/news2/171448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만 사회적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보건당국에 대한 불...
의료윤리 2020.12.29 조회수 963
캐나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의사조력사 이후 장기 기증이 많은 국가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1. Canada performing more organ transplants from MAID donors than any country in the world ※ 기사2. Canada leads the world in organ donation euthanasia ※ 연구. Practice and challenges for organ donation after medical assistance in dying: A scoping review including the results of the first international roundtable in 2021 캐나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의사조력사 이후 장기 기증이 많은 국가 2022년 12월 안락사 이후 장기 기증(organ donation after euthanasia, ODE)을 허용하는 국가에 대해 조사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본 연구는 2021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안락사 이후 장기 기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최초의 검토로서 의의가 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및 스페인에서 총 286건의 ...
연명의료 및 죽음 2023.01.27 조회수 962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이 더 안전한 다운증후군검사를 지원함 [1월 18일]
영국의 임산부들은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으로 유산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더 안전하고 정확한 다운증후군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됨.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에 문제가 있어 학습장애와 특징적인 신체적 양상을 초래하는 유전질환임. 국민건강보험은 임신 11~14주차에 선별검사를 제공하고 있음. 초음파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위험이 150분의 1보다 높은 경우 양수천자를 실시하고 있음. 양수천자는 여성 200명 당 1명이 유산되는 침습적이고 위험한 시술임. 실제로 매년 3000~5000건의 양수검사가 불필요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추정됨. 영국 국가선별검사위원회(UK National Screening Committee)는 비침습적인 산전혈액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blood test)를 지원하기로 결정함. 그 검사는 임산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아기의 DNA의 일부를 분석하는 방법임. 국가선별검사위원회는 각 지역 보건당국에 비침습적...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1.18 조회수 962
영국에서 대리모 출산을 의뢰한 부모는 아이의 출생 직후부터 부모로서의 법적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사. Intended parents should get legal status from birth, says British surrogacy review 지난달 영국의 법개정위원회는 대리모 출산에서 법적 지위와 관련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비용과 규제 과정에 대한 다양한 수정안과 함께, 대리모에 의해 태어난 아기의 부모를 누구로 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변경안을 제안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아기를 낳은 여성이 아이의 법적 모(母)로 간주되며, 의뢰한 부모(intended parents)는 출생 후 친권을 신청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법개정위원회의 제안대로 된다면, 이 상황은 역전될 것이다. 대리모는 여전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법의 기본 추정은 대리모가 아이의 모가 아닌 것이 된다. *Surrogacy: legal rights of parents and surrogates 영국 정부는 현행 법령 검토에서 대리모에게서 태어...
보조생식 및 출산 2023.04.26 조회수 957
미국의 병원보다 가정에서 더 많은 자연사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9/12/26/more-people-dying-home-than-hospitals-us-study-finds/2748420001/ 참고문헌: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c1911892 집에서 사망한 사람이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을 50년 만에 처음으로 넘어섬.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CORRESPONDENCE’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2017년 기준 자연사의 29.8%가 병원, 30.7%가 집, 20.8%가 요양원에서 발생했다고 함. 연구에 따르면 2017년 사망한 환자의 8.3%가 호스피스기관에 있었다고 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1.07 조회수 954
미국에서 체내 대상의 첫 CRISPR 연구 시작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5/first-crispr-study-inside-body-starting/ CRISPR로 알려진 유전자편집 기술의 체내 테스트를 위한 첫 번째 연구에 유전성 실명을 치료하기 위한 환자들이 등록될 예정임. 이 실험적인 치료법의 목표는 환자들에게 가지고 있지 않은 정상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임. 이것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DNA를 1회성 치료를 통해 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연구는 출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편집으로, 이 새로운 연구에서의 DNA 대체는 자손에게 대물림하지 않음.
인간대상연구 2019.07.30 조회수 948
정자분리방법으로 IVF에서 성별선택 가능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aug/13/sperm-separation-method-may-allow-gender-selection-in-ivf 참고문헌: https://journals.plos.org/plosbiology/article?id=10.1371/journal.pbio.3000398 새로운 정자 분리 기술은 IVF를 하고 있는 예비 부모가 수정이 일어나기 전에 남자 아이인지 여자 아이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고 연구진이 말함. 일본의 과학자들은 X 염색체 또는 Y 염색체를 운반하는 정자 사이에 전자가 후자보다 훨씬 더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것의 차이를 풀어내고 이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함. 시마다는 수용체(receptors)가 인간의 정자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다면 인간 및 다른 종에 이 과정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함. 이 팀은 이 기술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 기술을 인간에게 사용할 가능성은 윤리적 문제를 가...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8.23 조회수 948
[연구결과] 심장이식대기자의 불공평한 순위 [4월 18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5213 참고문헌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73510971833308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54320 미국에서 심장이식수술은 불공평할 수 있음. 일부 지역의 환자들이 심장전문의(cardiologist)의 과잉치료(overtreat)로 인하여 우선순위가 더 높아지기 때문임. 이 같은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됨. 연구결과 1471명의 환자(11.6%)가 고용량의 혈압상승제나 대동맥 내 풍선 펌프 중 하나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의료기관 간의 과잉치료율 편차가 컸으며, 2~50%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의료기관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역 특성도 뚜렷해짐. 미국의 3대 대도시인 뉴욕시, 시카고, 로스엔젤레스에 집중되어 있고, 과잉치료율이 높은 기관 근처에는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이식의료...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4.18 조회수 948
3D 프린팅이 어떻게 수술을 돕는가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how-3-d-printing-could-help-shape-surgery-66070 외과의들은 점점 개별 환자를 위한 현실적인 3D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음. 미래에 3D 모델은 실제로든 가상이든 외과의를 수련하거나 시술을 설계함에 있어 일상적인 도구가 될 것임. 2-D에서 3-D로 3D 프린트를 위해 연구자들은 CT나 MRI 스캔으로부터 연속적인 디지털 2D 슬라이스들을 먼저 결합하여 지형학적 지도를 만듦. 지도는 장기 각 층위의 복잡한 구조에 중점을 둠. 그 후 프린터가 모델을 층층이 쌓음. 때로는 잉크젯을 사용하여 수지 방울을 한 자리에 침점시키기 위해 자외선을 비추거나 한번 방출되면 굳어지는 폴리머를 압출하기도 함. 재료가 모델을 만듦 3D 장기 모델을 만들 때 재료는 의도했던 용도에 따라 선택한다고 진은 말함. 실제에서 가상으로 얼마나 많은 미국 병원들이 3D 장기 모델을 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7.11 조회수 947
유전자 암 감수성(susceptibility) 검사의 ‘멋진 신세계’? [9월 9일]
〇 유전자 암 감수성 검사에 있어서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가 부상하고 있음. 이러한 유형의 검사가 소규모 인구집단에게 임상적인 이득(benefit)을 제공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음. 하지만 이 분야 내에는 특유의 복잡성(complexities)이 있고, 정보가 밝혀지더라도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는 많은 영역이 있음. 이는 미국임상종양학회 학술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실림.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이러한 검사들은 급증하고 있음. 가장 잘 알려진 검사가 유방암 및 난소암 위험을 확인하기 위한 BRCA1 및 BRCA2 유전자검사임. 100개 이상의 암 지표를 확인하는 검사도 여러 유전정보 서비스회사들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임원인 논설위원들(editorialists)은 학술지에 학회의 유전자 및 유전체 검사에 관한 성명서에 대하여 논함. 한...
과학기술발전 2015.09.09 조회수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