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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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과 배아 내 세포의 다양성
※ 기사. Epigenetics and cell diversity in the embryo https://phys.org/news/2020-07-epigenetics-cell-diversity-embryo.html ※ 저널. Epigenetic regulator function through mouse gastrula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0-2552-x 독일 막스플랑크분자유전학연구소(MPIMG; Max Planck Institute for Molecular Genetics) 연구팀은 배아가 발달할 때 후성유전학적(epigenetic) 인자(factors), 즉 DNA 염기서열(sequence)을 바꾸지(alter) 않고 그 포장(packaging; 돌돌 말려 뭉쳐있음)을 조절하는(modify) 인자의 역할을 탐구함. 생쥐의 초기 배아에서 조절 기작(mechanisms; 생물의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기본 원리)이 각각 다른 조직과 장기를 형성하는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서술한 연구논문이 Nature 저널에 실림. 배아 정밀검사 연구팀은 가장 중요한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 10종을 분석함. ...
과학기술발전 2020.08.04 조회수 334
[오피니언]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혁신하려면 환자의 목소리가 필요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9/30/artificial-intelligence-patients-voices/ 참고문헌1: https://time.com/5650360/artificial-intelligence-health-care/ 참고문헌2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746-019-0155-4 보건의료인공지능업체들은 현재 전자의무기록데이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그러나 전자의무기록은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 중 환자들의 불만, 걱정, 경험을 거의 포함하지 못 함. 인공지능이 보건의료를 개선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님. 인공지능이 다루는 데이터가 환자와 의사의 목소리를 포함하고 있는 한 반드시 가능함. 필자의 목표는 대화를 배우는 것임. 환자가 의사에게 문구를 보내고 의사가 문구로 답하는 시스템은 양 측의 목소리를 전자의무기록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포착함. 이것이 가능해지면 환자 진료를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클러스터맵(cluster maps)...
과학기술발전 2019.10.10 조회수 264
인간배아의 아직 본 적이 없는 발달단계를 모방한 세포덩어리
※ 기사. Human stem cells used to mimic early embryo development https://www.progress.org.uk/human-stem-cells-used-to-mimic-early-embryo-development/ 배아는 신체의 어떤 유형의 세포로도 발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인간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생성된 새로운 배아는 첫 몇 주를 뚜렷하지 않게(blobby) 보냄. 어느 쪽이 위이고 어느 쪽이 아래인지 명백하지 않으며, 어떤 세포가 어떤 신체부위를 생기게 할지도 명확하지 않음. 14일이 지나면 배아는 길게 늘어나고, 층(layers)을 형성하며, 신체에 대한 대략적인 설계도(plan)를 드러냄. 21일 정도에는 배아의 구성이 동질의(homogeneous) 세포덩어리에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축이 있는 구조화된 설계도로 극적으로 변함. 축이 형성되는 동안 위치별로 지시된 분화(differentiation)를 겪으며, 이후 신체의 모든 주요 체계를 만들어낼 3개의 뚜렷한 ...
생명윤리 2020.06.17 조회수 204
장기기증 : 새로운 기술은 인간의 간을 체외에서 일주일동안 보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20/jan/13/organ-donation-new-technique-can-preserve-human-livers-for-a-week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장기기증자의 간을 체외에서 일주일동안 보존할 수 있게 됨. 2018년 영국 연구진은 간을 체외에서 체온으로 24시간 동안 유지하는 시스템에 관하여 Nature 저널에 게재함. ☞ 2018년 4월 23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117355 ☞ Nature 저널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8-0047-9 ☞ Nature Biotechnology 저널(그림)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7-019-0374-x 연구팀은 이식에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보존된(모든 유럽 센터에서 이식을 거절한) 인간의 간 10개를 이용하여 수정하고 시험함. 일주일이의 보존 기간 동안 4개는 상태가 나빠짐. 하지만 6개는 개선되었으며, 마지막 날인 7일 째에 이식에도 적합한 것으로 ...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1.20 조회수 204
딥마인드(DeepMind) 인공지능, 이틀 전 신장기능상실 예상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deepmind-artificial-intelligence-predicts-acute-kidney-injury/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390-1 연구진은 nature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수십만 개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계학습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 내에서 임박한 위기를 의사에게 발생하기 전에 경고해줌. 연구진은 의사들이 환자의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이 임상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그러나 초기 성공이 전자의무기록에 입원환자의 일련의 위기(심장마비, 폐렴, 패혈증 등)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밝힘.
과학기술발전 2019.08.09 조회수 342
구글의 유방조영술 인공지능은 인종적 차이를 설명하지 못함
※ 기사. https://qz.com/1781123/googles-ai-for-mammograms-doesnt-account-for-race/ 구글은 인간인 방사선전문의보다 더 정확하게 판독할 인공지능도구를 연구하고 있음. ☞ 저널(그림/사진)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799-6 미국 여성의 경우 인공지능이 위음성을 9.4%, 위양성을 5.7% 줄였으며, 영국 여성의 경우 각각 2.7%와 1.7%를 줄인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구글의 연구는 연구대상자인 여성의 인종적 구성을 설명하지 못함. 인공지능이 모든 여성의 유방암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그 도구를 훈련시키는 데이터가 더 많은 인구집단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함. 지난해 매사추세츠공과대(MIT)는 흑인여성과 백인여성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유방암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모델을 구축함. ☞ 관련 정보 : http://news.mit.edu/2019/using-ai-predict-breast-cancer-and-personalize-care-05...
과학기술발전 2020.01.13 조회수 192
소변검사로 이식거부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genengnews.com/news/fluorescing-urine-signals-organ-transplant-rejection/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1-019-0358-7 이식거부반응의 조기 발견은 이식결과와 이식환자의 건강상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침. 한 연구팀이 T세포가 이식된 장기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자마자 소변을 반짝이게 하는 새로운 나노입자(nanoparticle) 기술을 개발했는데, 앞으로 조기 이식거부반응(early transplant rejection)의 침습적이지 않은(non-invasive) 생체표지자(biomarker)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2.25 조회수 461
과학자들이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백신에 유전자편집기술 사용
※ 기사. Scientists to use CRISPR gene-editing technology for Phase 1 vaccine trials in humans https://www.news-medical.net/news/20200925/Scientists-to-use-CRISPR-gene-editing-technology-for-Phase-1-vaccine-trials-in-humans.aspx 과학자들은 열대지방에서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leishmaniasis)을 일으키는 기생충을 변이시키기 위해 크리스퍼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해 개발한 백신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1상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고, 이로써 미국에서 입지를 굳히고자 함. 연구팀은 이 새로운 기술을 중동지역의 관행에 적용함. 의도적으로 살아있는 기생충을 피부를 통해 전달하여 작은 감염을 일으키며, 한 번 치유되면 더 이상 질병에 걸리지 않는 평생 면역상태로 만듦. 미국 오하이오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 병리학 및 미생물학 교수 Abhay Satoskar는 “생(Live) 백신이 최선이지만, ...
과학기술발전 2020.10.06 조회수 283
유전자 편집 아기(CRISPR-baby) 스캔들 : 인간 유전자 편집의 다음 단계는?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0673-1 허 젠쿠이(He Jiankui)가 편집된 유전자를 지닌 쌍둥이 소녀의 탄생을 발표한 이래 Nature는 탄생을 둘러싸고 여전히 남아있는 네 가지 질문을 탐구함. 1. 허 젠쿠이와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허 젠쿠이는 윤리적 및 안전 문제로 비난을 받고 중국 당국에 조사되고 있음. 실험에서 사용된 유전자 편집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향후 처벌은 불분명함. 허 젠쿠이의 실험에 참여한 아기들의 건강과 향후 돌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2. 다른 과학자들의 연루는 어떤가? 허 젠쿠이가 그의 실험을 드러낸 직후, 그가 혼자 혹은 비밀리 행동하지 않았음이 분명해졌음. 알고 있던 다른 연구원들의 책임이 맹렬하게 논의되었음. ---------------------------------------------------------------------------- 인간 유전자 편집 2015년 3월 : ...
인간대상연구 2019.03.15 조회수 1104
과학자들은 소형 태반과 뇌로 정신질환의 근원을 해명하려고 노력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unraveling-psychiatric-disorders-with-placenta-brain-organoids/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021-y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6230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17502 그것은 평범한 베이지색 렌틸콩보다 더 눈에 띄지는 않고, 너무 섬세해서 온도, 음식, 주변 공기가 완벽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쪼글쪼글해지다가 죽음. 과학자들이 인간의 줄기세포로 신장, 심장, 장, 심지어 뇌까지 극도로 작은 버전으로 ‘유사장기’를 만들어내고 있음. 미국 리버뇌발달연구소(Lieber Institute for Brain Development) 생물학자(Jennifer Erwin)는 줄기세포로 만든 유사 태반을 임신시킬 의도가 전혀 없음. 대신 산소를 부족하게 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을 주입하는 등 공격할 생각임. 뇌 발달의 위험을 증가...
과학기술발전 2019.08.08 조회수 345
안과의사들이 UCSD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중국의 아기에 대한 위험한 연구를 비난함
※ 기사. https://inewsource.org/2019/07/25/china-baby-study-ucsd-research/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1718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연구원 21명은 비윤리적이고 위험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중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참여했음. 전문가들은 그 실험이 미국의 윤리 검토를 통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8.05 조회수 274
소형 뇌(Mini Brains)는 진짜 뇌와 같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mini-brains-are-not-like-the-real-thing/ 네이처(Nature) 저널에 1월 29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Kriegstein 연구팀은 37개의 유사장기(organoids)에서 23만5000개의 세포를 추출하여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되는지 밝혀내고 정상적으로 발달한 뇌에서 추출한 18만9000개의 세포와 비교함. 유사 뇌(Brain organoids)는 한 세포 유형에서 다른 세포 유형으로 변형된 줄기세포로 만들어짐. 이 세포들은 결국 뉴런(neurons)이나 다른 성체세포(mature cells)가 됨. 하지만 네이처 원고에 따르면 항상 이러한 발달과정을 완전하게 완료하는 것은 아님. Kriegstein은 유사장기 세포가 성장하는 배양 조건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뇌의 배양 조건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밝힘. ☞ 인간의 전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드러내는 유사장기 관련 2020년 2월 5일자 해외언론...
과학기술발전 2020.02.11 조회수 216
질병의 선천적·후천적 요인을 살펴보는 미국 최대 규모의 쌍둥이 연구(twin study) [1월21일]
※ 기사. https://www.theverge.com/2019/1/16/18185613/health-genetics-environment-nature-nurture-science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8-018-0313-7 이번 주 Nature Genetics에 발표된 새로운 방식의 연구는 56,000 쌍이 넘는 쌍둥이를 포함한 4,500만명의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함. Nature Genetics에 발표된 연구는 560개 질병 가운데 최소 40% 이상의 질병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했고 인지장애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발견했음. 또한 질병 가운데 약1/4은 환경에 의해 발생했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눈과 관련된 질환이었음.
과학기술발전 2019.01.21 조회수 968
[오피니언] 디지털데이터연구의 동의에 대하여 논의할 시간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322-z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933-3 참고문헌2: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679-5 연구자들은 통신사, 기술업체, 정부기관에서 수집한 대규모 디지털데이터세트를 이용하여 데이터의 패턴을 공개하고 궁극적으로 삶을 개선하기를 원함. 그러나 이러한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 특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연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동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윤리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거의 받지 않았음. 일반적으로 1947년 뉘렌베르크강령과 1964년 헬싱키선언에 뿌리를 둔 지침에 의하여 인간대상연구 계획서를 점검함. 지침은 연구자들이 연구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참여할지에 대하여 충분한 정보에 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자발적인 동의를 받을 것을 요구함. 그러나 ...
개인정보보호 2019.08.07 조회수 290
면역여권: 프라이버시에 대한 악몽인가, 폐쇄를 끝내는 열쇠인가?
※ 기사1. How much certainty is enough? Immunity passports and COVID-19 https://blogs.bmj.com/medical-ethics/2020/05/11/how-much-certainty-is-enough-immunity-passports-and-covid-19/ ※ 기사2. Immunity passports: a privacy nightmare or the key to ending lockdowns? https://www.bioedge.org/bioethics/immunity-passports-a-privacy-nightmare-or-the-key-to-ending-lockdowns/13444 취업, 주택, 대출을 얻을 능력이 혈액검사 통과에 달려있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특정 항체가 부족하면 여러분은 사회로 나가는 문을 잠그고 본인의 집에 갇혀야 함. 일례로 19세기에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는 황열병(yellow fever)에 걸렸다가 살아남은 사람과 아예 걸리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제도가 있었음. 면역력이 누구와 결혼할 수 있는지, 어디에서 일할 수 있는지 등을 좌우함. 추정된 면역력은 부유한...
생명윤리 2020.05.26 조회수 688
돼지의 뇌가 사망 후 몇 시간 동안 몸 밖에서 살아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216-4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죽은 돼지의 뇌를 되살리는 시스템이 많은 윤리적이고 법적인 문제들을 야기함. 뇌사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대한 도전으로 한 연구팀이 동물이 도살된 지 4시간 만에 돼지의 뇌를 되살림. 비록 실험이 의식을 회복하는 것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접근의 윤리성, 더 근본적으로는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현재의 죽음의 법률적・의학적 정의는 사람을 소생시키고 장기를 이식하기 위한 절차를 인도하고 있음. 최근의 연구는 뇌 손상과 죽음이 영구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이는 장기기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응급구조사가 심장마비 후 소생시킬 수 없는 경우 종종 장기를 보존하기 위해 몸에 산소가 함유된 혈액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나 ...
과학기술발전 2019.04.18 조회수 989
과학자들이 쥐의 뇌질환은 완치시키지만 인간의 뇌질환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는데 ...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8/21/brain-disorders-why-drugs-cure-mice-but-not-human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506-7 많은 뇌질환에서 쥐는 인간이 약물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예측하는데 매우 형편없는 모델임. 한 연구 결과, 쥐와 인간의 신경세포는 신경전달물질 수용체와 같은 뇌의 주요 구성요소에 대한 유전자 발현에서 큰(10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함. 세포에서는 유전자 발현 수준에 극적인 차이가 있었음. 유전자의 18%는 쥐와 인간 사이의 발현 수준이 적어도 10배 정도의 차이를 보임.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신경세포가 신경전달물질 수용체(신경세포가 화학물질을 통해 소통하는데 사용하는 분자)와 단백질(신경세포로 기능적인 순환로를 짬)에 대한 유전자를 발현한 것임. 쥐와 인간 모두 세로토닌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만, 신경세포의 종류...
과학기술발전 2019.08.26 조회수 468
Nature는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논문의 윤리기준을 발표하였음[5월10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030-2 □ Nature는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논문의 윤리기준을 발표하였음[5월10일] 인간 배아와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하는 연구는 엄격한 윤리적 검사가 필요하며 과학자, 자금제공자 및 저널에게 관련 규정을 따르라는 요구를 제기하였음.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Nature 저널은 이 책임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이에 따라 수 년 동안 인간 배아 및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원고를 다루는 편집자는 출판여부를 결정시 윤리적 감독을 평가하였음. Nature는 이 간행물 정책의 방향을 공식적으로 발표 및 개정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8.05.10 조회수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