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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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첫 박동하지 않는 심장(non-beating heart) 이식 [3월 27일]
〇 영국 캐임브릿지셔 파프워스병원(Papworth hospital) 외과의사들이 유럽에서 최초로 박동하지 않는 심장을 가지고 이식을 함. 뇌간사(brainstem dead)이지만 심장은 아직 박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기증후보자임. 이번 경우에는 심장과 폐의 기능이 멈춘 ‘순환기 사망’이라 불리는 상태의 기증자에게 장기를 구득함. 파프워스병원은 이 기술을 통해 이식 가능한 심장수를 최소 25%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함. 심장을 이식받은 후사인 울루칸(Huseyin Ulucan)은 60세로 런던에 살며, 2008년에 심장이 마비된 적이 있음. 울루칸은 “수술 전에는 걷는 것이 힘들고 숨을 편안히 쉬지 못했고, 삶의 질이 낮았다”라고 함. 하지만 심장이식 이후 “날로 강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오늘 아무 문제없이 병원에 걸어 들어왔다”고 함. 지난 12개월간 영국에서 171건의 심장 이식이 있었음. 하지만 이식대기자 만큼 기증자가 발...
장기 및 인체조직 2015.03.27 조회수 468
스웨덴에서는 바이오해킹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음 [11월 5일]
※ 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03500021 https://www.bioedge.org/bioethics/biohacking-the-future-of-the-biosciences/12612 참고문헌: http://plug.hani.co.kr/futures/2751292 □ 스웨덴에서는 바이오해킹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음 [11월 5일] 마이크로 칩은 스웨덴 회사 Biohax International에 의해 개발됨. 그 이식물(임플란트)는 2015년에 처음 사용되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점점 인기를 얻고 있음. 그러나 비평가들은 제 3자가 장치 정보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 작년에 스웨덴의 SJ 열차에 장치가 출시되었을 때, 이 시스템의 한 가지 결점은 철도 직원에게 탑승권 정보가 아니라 탑승객의 LinkedIn 프로필이 나타났다는 것임. *바이오 해킹: 컴퓨터 해커들이 시스템을 해킹하듯이, 우리 몸을 구석구석 파악하고 면밀하게 분석하며 수치화하는 것을 의미함.
인간대상연구 2018.11.05 조회수 2992
[오피니언]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는 보건의료의 미래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143-0 피부에 부착하는 얇고 부드러운 전자시스템이 보건의료를 변화시키기 시작함. 유연한 필름, 패치, 붕대 또는 문신으로 구성된 센서, 컴퓨터 및 전송기의 초기 버전은 신경학적인 어플리케이션 시험에 이용되고 있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수집한 데이터는 활력징후를 감시하고, 이상증상을 발견하고, 치료를 추적하는 목적인 기계학습알고리즘에 입력될 것임. 의학적인 문제는 더 일찍 드러날 것임. 의사는 환자가 집에 있는 동안 원격으로 환자의 회복을 감시하고, 상태가 악화되면 개입할 것임. 감염병 전파는 정부부처가 자원을 동원하고, 취약한 인구집단을 식별하고,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감시하면 빠르게 약해질 것임. 이 모든 것이 보건의료를 더 예측할 수 있고, 안전하고, 효과적이도록 만들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9.07.24 조회수 430
호주 바이오뱅크, 원주민 혈액검체 수백 개 송환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3906-5 지난달 호주 북부 연안에 있는 엘초 섬의 갈리윈 구 지역 공동체는 그들의 조상으로부터 수집된 200여 개의 혈액이 돌아온 것을 축하함. 고인의 샘플이 송환되기 전에, 친척들은 혈액에서 DNA를 추출할 수 있도록 허락했고, 이 유전 정보는 국립 원주민유전체학센터(National Centre for Indigenous Genomics, NCIG)의 바이오뱅크에 저장됨. 과학자들은 NCIG의 접근법이 칭찬받을 만하며, 유사한 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다른 기관에서도 채택될 수 있다고 말함.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원주민 커뮤니티와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연구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이터 접근 정책을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함. ◆ 혁신적 접근법 헤르메스는 NCIG가 지금까지 접촉한 4개 지역 공동체 약 2000명 중 약 90%가 그들의 DNA나 죽은 친척의 DNA를 추출하고 NCIG ...
인체유래물 2020.01.14 조회수 183
2018~2021년 동안 바이오뱅킹 시장은 연평균증가율 8.84%로 성장가능하다고 예측됨[7월 6일]
※ 기사. https://financialreporting24.com/biobanking-market-to-grow-at-a-cagr-of-8-84-during-period-2018-to-2021/ 참고문헌: https://www.industrydataanalytics.com/global-biobanking-market-2017-to-2021-tech00151-p.php?source=financialreporting24&mode=03 □ 2018~2021년 동안 바이오뱅킹 시장은 연평균증가율 8.84%로 성장가능하다고 예측됨[7월 6일] 최신 산업 정보 및 향후 산업 동향을 제공하는 Exploration Report*에 따르면, 2018~2021년동안 바이오 뱅킹 시장은 연평균 8.84% 증가율로 성장가능성이 큰 영역임. 보고서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음. 1) 주요 시장 동력은 바이오뱅킹 시장으로 자금흐름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임. 2) 현재의 시장 트렌드는 줄기세포 저장이 출현하고 증가하고 있다는 것임. 3) 시장에 대한 도전으로는 윤리적 이슈를 언급함.
인체유래물 2018.07.06 조회수 484
가상 암(세포)가 연구자들을 돕다 [2월 13일]
※ 기사. https://cosmosmagazine.com/biology/virtual-cancers-aid-researchers 참고문헌: https://virtualbiobank.newcastle.edu.au/ □ 가상 암(세포)가 연구자들을 돕다 [2월 13일] 호주 뉴캐슬 대학과 헌터 의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가상 바이오뱅크'는 세포 수준의 암 조직 3D 이미지를 제공하는 온라인 저장소입니다. 이 플랫폼은 각 종양을 세포 수준으로 매핑한 이미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환자의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임상 세부사항을 제공합니다. 연구자, 교육자, 그리고 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연구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비영리이며 기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상 바이오뱅크는 샘플 수집 및 보관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특수 소프트웨어를 통해 과학자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8.02.13 조회수 150
수백만의 여성들이 사용하는 생리주기 추적 앱이 믿을 수 없는 민감한 데이터를 페이스북과 공유...
※ 기사. https://www.buzzfeednews.com/article/meghara/period-tracker-apps-facebook-maya-mia-fem 버즈피드뉴스 측에 단독 공유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마지막 섹스 시기 등을 포함한 데이터가 페이스북과 다른 제3자 서비스 측으로 보내지고 있었음. 영국에 기반을 둔 활동 단체 프라이버시 인터네셔널은 발견한 결과를 버즈피드 뉴스 측에 단독으로 공유함. 결과에 따르면 MIA Fem과 Maya와 같은 생리주기 추적 앱은 피임 사용, 매달 생리 시기, 부종과 경련과 같은 증상 등을 페이스북으로 직접 보내고 있음을 발견하였음.
개인정보보호 2019.09.23 조회수 586
여성들은 ‘남성의 부족’ 때문에 ‘필사적으로’ 난자동결을 마쳤음 [7월 12일]
※ 기사. http://www.bbc.com/news/uk-40504076 여성들은 ‘남성의 부족’ 때문에 ‘필사적으로’ 난자동결을 마쳤음 미국 예일대학교의 한 연구에서 대학원 이상의 전문 여성들이 “결혼할 교육받은 남성의 부족” 때문에 그들의 난자를 동결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연구자는 난자를 동결한 150명의 여성을 인터뷰했으며 90% 이상의 여성이 적절한 파트너를 찾을 수 없어서 난자를 동결한다고 응답하였음. 이는 영국에서와 같이 더 많은 여성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국가에서 남성의 부족이 더 악화된다고 설명하였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7.12 조회수 243
[네이처 에디토리얼] 미토콘드리아 게놈 편집: 호기심에서 출발한 연구의 또 다른 성취
※ 기사. Mitochondrial genome editing: another win for curiosity-driven research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2094-x 미생물학자 Joseph Mougous는 미생물들의 전쟁을 연구할 다수의 이유가 있음. 가령 세균들 사이의 싸움을 이해하는 일은 왜 어떤 미생물이 동물과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됨. 하지만 연구들이 종종 그렇듯, 한 가지 문제를 이해하려는 그의 시도는 다른 무언가를 위한 도구를 만들어 냈음. 시애틀의 워싱턴대학에 재직 중인 Mougous와 그의 동료들은 한 특이한 효소를 가지고 어떻게 세포의 중요한 에너지 생성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게놈을 편집할 수 있었는지 설명했음.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가 Leber 선천시신경병증처럼 시각 손실, 근육약화, 심장 문제 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장애들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 발견은 중요성을 지님. 이런 질병들은 장차 ...
과학기술발전 2020.07.17 조회수 246
호주, 미토콘드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한 세 부모 기술 허용 촉구[9월25일]
※ 기사. http://www.abc.net.au/news/2017-09-21/three-parent-technique-could-save-babies-from-diseases/8966946 □ 호주, 미토콘드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한 세 부모 기술 허용 촉구[9월25일] 호주에서 과학자들은 아이가 치명적인 미토콘드리아 질병을 가질 위험이 있을 경우 세 사람의 DNA를 사용하여 아이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인간 복제 법(human cloning laws) 개정을 촉구함. 이 기술은 이미 영국에서 시행된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7.09.25 조회수 359
미국 규제기관은 의사에게 3-사람 아기(3-person baby) 기술의 마케팅을 멈추라고 말했음[8월10일]
※ 기사. https://www.yahoo.com/news/doctor-told-stop-marketing-3-215557573.html □ 미국 규제기관은 의사에게 3-사람 아기(3-person baby) 기술의 마케팅을 멈추라고 말했음[8월10일] 뉴욕의 불임의사 John Zhang이 3사람의 DNA를 사용한 연구 절차를 미국 FDA 승인 없이 홍보한 것에 대해 FDA가 경고하고, 해당 연구는 미국에서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 연구가 윤리적으로 엄격한 안전조치를 준수해야 하며, 해당 절차를 사용한 홍보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연구는 특정 유전질환을 피하기 위해 3사람의 DNA를 사용하는 것으로, FDA는 이에 대한 승인을 거부한 상태이며, 해당 절차의 윤리적 문제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8.10 조회수 167
미국 국립의학원이 ‘세 사람’ 배아 생성 중 남성 배아만 허가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냄 [2월 4일]
미국 국립의학원(US National Academy of Medicine) 자문패널은 미토콘드리아 교체(mitochondrial replacement)에 대한 시험을, 안전 예방책으로, ‘남성’ 배아로만 제한할 것을 제안하는 보고서를 발간함. ‘남성’ 배아로만 제한한 이유는, 그 남성인 자손이 변형된(modified) 미토콘드리아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임. 본래 아이는 본인의 어머니로부터 미토콘드리아를 물려받음. 그 논란이 많은 유전자-치료기술은 배아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다른(second) 여성 난자의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로 교체하는 것과 관련됨. 목표는 미토콘드리아 DNA 내 돌연변이(mutation)가 야기하는 질병의 유전을 막는 것임. 미토콘드리아 교체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세 명의 유전적 부모를 가진 아이에게 미칠 정신적・사회적 영향은 미국 규제자들을 잠시 멈추게 함. 연방 법률은 지난해 말 식품의약...
보조생식 및 출산 2016.02.04 조회수 407
생명윤리학자 대니얼 캘러한이 조력자살의 ‘미끄러운 경사면의 논증’을 지지하다 [3월 26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daniel-callahan-backs-slippery-slope-on-assisted-suicide/12631 □ 생명윤리학자 대니얼 캘러한이 조력자살의 ‘미끄러운 경사면의 논증’을 지지하다 [3월 26일] 생명윤리학자 Daniel Callahan은 안락사와 의사조력사망 지지자를 비판하며 미끄러운 경사면의 논증을 지지함. 그는 호스피스 운동과 임종기 돌봄을 강조하며 의료진이 죽음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주장. 의료 진보는 죽음을 연장하는 데는 열성적이지만 노년기를 연장하는 데에는 효과가 없다고 지적. 또한 의료비용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돌봄 문제로 안락사가 높아지고 있으며, 안락사 정책이 확산되고 있음을 언급함. <!--[if !supportEmptyParas]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3.27 조회수 569
의사들이 TV에서 약 광고 금지를 요구함. [11월 19일]
미국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AMA)가 소비자를 겨냥한 처방전 있는 약물 광고의 금지를 요청했음. “세계에서 미국과 뉴질랜드 단 두 나라만이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제조하는 제약회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광고(direct-to-consumer)를 하는 것이 허용 된다. 시장조사회사인 칸타 미디어(Kantar Media)에 따르면 제약회사가 지출하는 광고비는 지난 2년 동안 45억 달러(한화 5조2,348억원), 30%가 증가했다.”고 미국의사협회는 발표했음. 의사들을 대표하는 미국의사협회는 “적은 비용으로 선택 가능한 임상적 효과가 있는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의 급성장은 치료비 증가에 대한 부담이 된다.”라고 주장함. 이것은 광고에 의해 환자가 의사에게서 더 비싼 치료를 받고 싶어 하게 동요되는 것이 반드시 꼭 더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만약 광고를 금지한다면, 의사들이 약의 효과에 기반해 처...
보건의료 2015.11.20 조회수 274
미국대통령직속국가생명윤리자문위원회, 에볼라 관련 윤리 보고서 발표 [3월 3일]
〇 2월 26일 미국대통령직속국가생명윤리자문위원회는 서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귀국한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검역 규제들이 도덕적이지 않고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는 발표를 함. 위원회에서 진행한 에볼라 프로젝트 내용을 담은 보고서 Ethics and Ebola: Public Health Planning and Response에서는 이에 더해 뉴저지, 뉴욕, 메인을 포함한 주에서 실행한 21일간의 강제 격리 조치는 충분한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주장함. 메인 주는 특히 작년에 자택 격리 기간을 어기며 자전거를 타고 외출한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 (Kaci Hickox)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음. 히콕스는 메인 주 법정에서 집 밖 외출을 할 권리가 있다는 판정을 받았고 그 후로 계속 에볼라 검역에 대한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 위원회 보고서에는 이 외에 에볼라 같은 글로벌 보건 위기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보건의료 2015.03.03 조회수 463
미국내과학회 윤리 매뉴얼 제7판: 정밀의학 관련
※ 기사. http://annals.org/aim/fullarticle/2720883/american-college-physicians-ethics-manual-seventh-edition 정밀의료는 유전자, 환경, 생활습관 등의 차이를 고려한 질병 관리를 목표로 하며, 게놈 검사를 통해 예측과 감수성을 파악합니다. 그러나 환자 교육, 프라이버시, 비용 등 다양한 이슈가 있습니다. 임상 의사들은 검사 특성과 환자에게 설명을 통해 게놈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는 유전 정보의 기밀 유지와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며, 환자에게 간결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의료윤리 2019.01.24 조회수 217
캘리포니아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안 제안은 법에 새로운 날카로운 이빨을 줄지도 모름
※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2-23/california-data-privacy-proposal-may-give-law-tough-new-teeth 새로운 캘리포니아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안이 기존 법규를 강화하고, 기술 기업이 CCPA 위반으로 기소되면 대량 집단 소송이 발생할 수 있게 됨. 법안은 현재의 법에서는 형사적인 제재만 가능한데 반해 금전적 손실로 인한 고소를 허용하여 소비자 권리를 확대하고자 함. 산업계 로비스트들은 이 법안을 반대하며 법의 불필요한 복잡성과 기존 비지니스 모델을 불안정하게 할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 이 법안은 데이터 브로커 등 다양한 수정안 중 하나로, 소송 권리와 함께 프라이버시 규정을 더 강화하고자 하는 캘리포니아 주 의회의 움직임을 나타냄.
개인정보보호 2019.03.15 조회수 301
[조사결과]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보이는, 처방약 남용에 대한 우려 증가[11월 20일]
※ 기사. http://www.pewresearch.org/fact-tank/2017/11/15/prescription-drug-abuse-increasingly-seen-as-a-major-u-s-public-health-problem/ 참고문헌1: http://assets.pewresearch.org/wp-content/uploads/sites/12/2017/11/15145734/11-15-17-Public-health-topline-for-release.pdf 참고문헌2: http://www.people-press.org/2017/11/07/views-of-job-situation-improve-sharply-but-many-still-say-theyre-falling-behind-financially/2/#methodology □ [조사 결과]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보이는, 처방약 남용에 대한 우려 증가 [11월 20일] 처방전 약물 남용에 대한 미국인의 우려는 지난 4 년 동안 증가했으며 일부는 교육받은 성인들 사이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임. 처방약 남용이 미국에서 매우 심각한 공중보건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3년에 63%이였으나 오늘날은 76%라고 함. 2013년에 34%가 다소 또...
기타 2017.11.20 조회수 310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
※ 기사. 1)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599560.htm 2)https://www.fda.gov/MedicalDevices/DeviceRegulationandGuidance/Overview/GeneralandSpecialControls/default.htm#special □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에 허가함. [3월 19일] 미국 FDA는 유전적 위험도 개인유전체서비스(Personal Genome Service Genetic Health Risk)에서 BRCA1/BRCA2를 항목 허가했음. 이것은 아시케나지 유대인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유방암과 관련한 세 가지 특정 돌연변이임. 하지만 이 돌연변이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게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은 아님. (참고) FDA의 등급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 기준 - Class I (low to moderate risk): general controls(일반기준) - Class II (moderate to high risk): general controls a...
과학기술발전 2018.03.19 조회수 302
미국 원주민을 포함하는 미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와 건강에 대한 연구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05/million-person-us-study-genes-and-health-stumbles-over-including-native-american-groups 이달 초,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간부들은 2024년까지 연구 참여자 100만 명의 DNA와 건강기록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All of Us’라고 일컫는 DNA와 건강 사이의 연관관계를 확인 하고자 함)의 1주년을 기념했음. 이들은 등록된 143,000명 가운데 50% 이상의 연구참여자가 소수집단이었다고 밝혔음. All of Us는 라틴계 미국인·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파트너를 맺었지만, 미국 원주민 공동체를 참여시키려는 노력은 소홀했음.
개인정보보호 2019.07.04 조회수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