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 건
총 2 건
미국 FDA, 인간의 간 미니어처칩 시험 시작 … 동물시험 대체 목표 [4월 14일]
※ 기사. http://www.nature.com/news/miniature-liver-on-a-chip-could-boost-us-food-safety-1.21818?platform=hootsuite 참고문헌1: https://www.fda.gov/food/newsevents/constituentupdates/ucm551503.htm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42152 미국 FDA가 간 미니어처칩을 사용하여 음식 및 음식유래질환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확인하는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간 미니어처칩은 인간 간세포를 사용하여 간의 생물학적 기능을 모방하며, 독성 등을 평가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FDA는 이를 통해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제기관이 이러한 칩을 사용하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동물시험 대체는 아직 먼 미래의 목표이며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4.14 조회수 331
‘장기칩(Organs-on-chips)’이 주류가 돼 … 제약회사, 체외(in vitro)시스템의 기량 시험 [7월 16일]
〇 플라스틱 칩 내에 인간장기의 소형(miniature)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자들은 초기(nascent)기술을 동물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광고하고 있음. 그 목표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거대 제약회사들이 약물 개발에 이러한 체외시스템을 이용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기 시작함. 3개 제약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장칩에 약물을 시험하고 있는 바이오테크롤로지회사의 공동창립자는 “제약회사의 관심을 얻어 기쁘며,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빨리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힘. 지난 주 열린 세계장기칩학술대회(Organ-on-a-Chip World Congress)에서는 연구자들이 심장이나 간처럼 인간장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약물과 질병에 반응하는 장기의 소형모델을 발표함. 장기칩 지지자들은 페트리접시에 키운 세포의 편평한 층보다 더 현실적인 인체모델이라고 밝힘. 또한 약물 개발 및 시험에 있어서 동물모델보다도...
인간대상연구 2015.07.16 조회수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