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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prime’ 유전체편집기가 CRISPR를 능가할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9.10.28

조회수  704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10/new-prime-genome-editor-could-surpass-crispr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711-4

 

프라임편집(prime editing)”은 기존의 CRISPR보다 더 적은 개입으로 유전체 표적에 특정 염기서열을 삽입하거나 삭제할 수 있도록 함.

 

CRISPR를 발명한 브로드 연구소의 화학자 David Liu와 연구원인 Andrew Anzalone, 공동 연구자들은 인간·쥐세포에 그들의 프라임편집을 실험했음. 연구자들은 테이삭스병과 겸상적혈구성빈혈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대상으로 기존의 유전체편집 시스템이 고칠 수 없었거나 비효율적으로 이뤄지던 DNA 변이를 교정했음. 연구진은 논문에서 이 기술이 인간 유전자 변이의 약 89%를 교정할 수 있다.”고 밝힘.

프라임 편집은 Cas9 단백질과 guide RNA를 크게 변형시켜 기술의 단점을 보완했음. 변형된 Cas9DNA의 이중가닥을 절단하는 대신에 단 한 가닥만 자름(nick)”. pegRNA라고 불리는 새로운 가이드는 표적 위치에 새로운 DNA 염기서열을 추가하기 위한 RNA 주형을 포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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