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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사춘기차단제 연구에 대한 조사가 명확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문이 계속됨

인간대상연구

등록일  2019.10.28

조회수  341

기사. https://www.bbc.com/news/health-50046579

참고문헌1https://www.bmj.com/content/366/bmj.l5647.long

참고문헌2http://www.nibp.kr/xe/news2/148552

 

영국에서 청소년의 사춘기차단제 효과 연구에 대한 비난이 지난 1년 동안 높아지고 있음. 사춘기차단제는 성별불쾌감(gender dysphoria; 생물학적 성별과 성별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데서 느끼는 신체적·사회적 불쾌감)을 치료하는데 사용함.

 

BBC나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은 다음과 같은 우려를 제시함.

윤리적인 승인을 받기 위하여 사용한 절차가 적절하지 않음.

연구진이 클리닉 이사회에 보고한 초기 결과는 1년 동안 차단제를 복용한 사람들의 자살에 대한 생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암시함.

연구진은 보건연구청의 연구에 대한 매년 업데이트 요건을 준수하지 못함.

사춘기억제제를 중단한 청소년은 없고 모두 성별교차 호르몬치료를 시작했다는 2010년 네덜란드연구를 포함하여, 동의서에 정보가 누락됨.

 

보건연구청은 주요 의혹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힘.

통상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원들이 업데이트자료를 제출하지 않음.

중대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행동과 감정 증상의 악화는 예상하지 못한 것도 아니었음.

연구를 승인한 윤리위원회는 윤리적인 절차를 준수했지만, 위원들이 이해상충을 선언했어야 하며, 회의록에 이에 대한 기록이 없음.

네덜란드 연구의 게재는 연구서류의 변경을 보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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